안녕하세요 붕어이야기입니다.제 4회 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청도군 이서면에 위치한 각계지를 다녀왔습니다.
쇼핑몰 광고에 물품 광고는 없고 청소하는 사진만 올렸냐고요?
네 맞습니다. 저는 물품 광고는 잘 못하고 청소는 잘합니다.
쇼핑몰 오픈 한지도 4개월째인데요 저희 쇼핑몰 타이틀 "자연을 생각하는 낚시인의 가게"라는 말에 맞게끔
매월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고 초심을 잊지 않고 저희 지역에 모든 저수지가 깨끗해지는 날까지 이 행사를 할려고 합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매월 2째주 일요일은 청소의 날이라고 정하고 모든 저수지에의 있는 사람들이 청소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으로 저수지마다 쓰래기통을 배치하고 면단위 청소차량들이 매주
쓰래기를 수거하는 형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빨리 사업을 번창시켜서 환경캠패인을 하는 저수지마다 쓰래기통을 설치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수준 높고 환경에 관심이 많은 월척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쇼핑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각계지 주차장 모습입니다.
신발부터
온갖 쓰래기를 다태웠네요
바람에 날려서 길주위로 많이 날려 있네요
이거는 보물입니다 꼭꼭 숨겨 두셨네요
그래도 비닐에 담아 놓으신분은 양반입니다.
장화 한쪽 버리고 가신분?
캔커피도 많이도 드셨네요 혹시 12명이 드신건가요?
전부 낚시인들이 버린 쓰래기 맞죠?
서둘러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길주위로도 깔끔하게 청소하고 계시네요
청소하다 보니 쓰래기 덤이 밑에서 달팽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축축해서 쓰래기 덤이 밑에 숨어 있었나 봅니다.
한두시간 청소 하니까 깨끗해졌네요 ^^
기분 마져도 홀가분합니다.
제발 다음에는 이곳에 청소하러 오는 날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저수지 주변을 돌면서 모두 청소하고 왔습니다.
총 7봉지 나왔네요 생각보다는 적은편입니다. 저번에 청석지에서는 거의 한차였는데요 ^^
이서면사무소 쓰래기 분리수거하는곳에 배치하고 왔습니다.
저수지에 쓰래기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어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