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요수 보석은?
1.몸통을 측면에서 보면 어깨가 각이 져서 방패를 닮은 ▼ 형태의 팽이형 찌입니다.
2.몸통 상단이 수면에 오면 한참 머물다가 다시 하강합니다.
3.확산성 떡밥을 사용하면서 집어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4.중층에서 확산성 떡밥이 흩어지면서 하강하면 근처의 고기가 빨리 모이는 집어효과가 큽니다.
5.반다루마형 찌입니다. 몸통의 최대직경을 약간 죽여서 물의 저항을 덜 받도록 했습니다.
6.찌가 일어선 다음 천천히 입수합니다.
7.입수하다가 몸통 상단이 수면에 오면 찌는 일단 하강을 잠시 멈춥니다.
8.몸통 상단이 수면에 올 때 찌가 일단 멈추면서 채비와 미끼가 낙하하여
찌밑(수직지점)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벌어줍니다.
즉, 미끼(바늘)-봉돌-찌가 수직선상에 일렬로 정렬하게 되며,
정렬하는 사이 다시 찌는 2단계 하강을 시작합니다.
2단계 하강속도는 더 늦고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증착도장 및 순부력 200%의 요수 찌>
▲증착도장(蒸着塗裝)을 한 요수찌는 순부력 200%(그 결과 찌 무게 : 부력=X : 2X).
초벌 칠을 UV코팅으로 했기 때문에 발사 조직 내부로 칠이 스며들어 무게가
늘어나지 않고 발사 부력을 해치지 않아 순부력이 배가됩니다. 또한 색상이
잘 변하지 않아 색상은 최소 5년을 보증합니다.
▲증착도장이란 몹시 작은 증기 입자 형태의 색깔(도장)을 후끼(吹き)로
뿌리는 방식을 말합니다. 몸통에 그냥 색칠을 하거나 몸통을 물감 속에
담가 페인팅을 하면 물감과 색을 녹이기 위해 사용한 용매(시너 등)가
발사 몸통에 스며들고 이것이 피막을 두텁게 형성하여 발사의 부력을
크게 깎아먹습니다. 증착도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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