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권으로 자주가보지는 않았지만 왠만한곳은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오목천도 어딘지는 알고 있습니다. 경산에서 자인쪽으로 가다가 진못 지나서 냇가가 나오는데 거기서부터 시작하여
경산쪽으로 흐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인트를 모르겠습니다.^^
가는 곳은 항상 수심이 안나오고 배스만 떠다니고...
가끔 조황에 오목천대박이라는 글이 올라오는데
도대체 오목천 어디로 가야 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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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천 현재 금구교 인근 차가 내려올수 있는 좀 편한자리에서 하고 있는데 점심때 도착 전펴고 현재까지 약 5치급 한수했습니다. 오늘은 입질이 미약하네요
오목천 금구교 인근에서 종종하는데 제가 해본결과 딱히 포인트라기 보다는 같인자리에서 꾸준히 하더라도 그날그날 조황이 차이가 나더군요^^
물가가좋아 커피 끓여먹으러 나오는 혁이였습니다
하천아래 낚시자리 바로 뒤쪽까지 차가 내려올수
있는 편리성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여기가 조황이 엄청 좋다고는 할수 없답니다^^
저도 커피마시는거 좋아하는데 커피들고 한번 찾아뵐께요 ㅎㅎ
초저녁엔 안좋을까요?
가게되면 초저녁타임만 쪼을거라서요
그놈의 유해동물인 뉴트리아가 버글버글합니다
그때는 떡밥 넣으면 나왔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