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통올림낚시에 빠져 있는 20대 청년입니다.
저번엔 저 혼자가려고 여쭤보앗는데 이번엔 기쁘게도 아버지와 낚시를 가려고 여쭙네요!
아버지께서도 제가 낚시를 하니 관심을 보이시다가 언제 한번 같이 가자고 하셔서 그동안 몇군대 다녀본 곳들을 생각하다 좋은 곳이 떠오르지 않아 글을 올려봅니다.
집은 의정부구요. 아버지께서 오붓하게 둘이 앉아 낚시도 하며 라면도 드시고 싶다 하시는데(당연히 뒷정리는 기본이고 왓다 갓는지도 모르게 하려 노력합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밤낚시라 아무래도 너무 멀지 않고 조용한곳을 찾고있습니다. 선배 조사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장대는 아니고 27대 30대 외대 채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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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쪽 한번 다녀오세요.
경치좋고...손맛도 볼수 있고.
차대고 바로 낚시 할수 있는곳으로 신항지 추천드립니다.
얼마전까지 유료터 하던곳인데..지금은 무료터 이구요.
경치 좋고..바닥 새우.참붕어 있고 조용하고 좋아요..
큰 씨알 보다는 자잘한 손맛 볼수 있을것입니다.
도움이...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추억 만드세요...
신항지-네비로 신항지 치시면 되고.
주소는 괴산군 괴산은 신항리 입니다.
무료터는 입질보기가 만만치가 않을수도 있고요.
이왕 아버님께 낚시의 맛을 알려 드리고 싶으시면
처음이시니 무리하게 멀리 가시지 마시고 가깝고 물좋은 곳으로 출조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금면쪽에 있는 가산 낚시터가 유료터 이긴하나 그중 물맑고 경치또한 괜찬아 유로터 기분 안나고
좋지 안을까 생각 해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심 자료 많을겁니다.
저도 노지만 다니다 저번주 다녀왔습니다.
노지는...
이게 뭐냐 --;;~~하실꺼 같은데~~
유료터 가세요~
윗분이 말씀하신 가산도 좋구요~~손맛터도 있으니 저렴하게~
잡이터는 삼만원이에요~
붕어만 나오는 붕어 전용탕 무네미도 갠찬아요~~
파주에 발랑지, 직천지 등이 있어요(물론 유료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