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이라고 합니다.
경산 살고요. 3학년 6반 입니다.
내일 금요일(23일) 특별한 일 없으면, 고죽지에서 고기를 잡던, 뚜꺼비를 잡던
함 땡겨볼라 캅니다.
혹 저와 같이 하룻밤 보내실 분 연락주십시요. 또한 해(개)병 출신은 더더욱
환영입니다.
016-718-1186입니다.
쫄병님 안냐세여? 515,9467939 입니다. 강화 숭뢰리 근무 햇슴돠. 그 유명한 숭뢰수로 아시죠? 작업 나갈때면 배때기를 휘떡 휘떡 뒤집던 놈들이 아련 합니다. 미치 겟더군요. 벌써 18년이 흘럿군요. 언제 숭뢰 수로 번출 함 하입시더. 무심 조우회 들어 오시면 이 고참을 알현 할수 잇심더.
전 토요일 출조가 있어 동행이 어렵습니다.
같이 하시는 조우님과 좋은 밤 낚으십시요^^
그자리에서 작년에 월이 많이 나왔다네요.
참고하십시오.
사실 어제 답사차 고죽지 다녀왔는데, 처음 대를 담구는 곳이고,
워낙 터가 세다고 하니, 꽝칠 걱정이 앞습니다.
미끼도, 포인트도, 되는 시간대도....
혹시 골짜기에서 나홀로 낚시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도... 어쓰쓰...
오늘 비도 오고, 아무래도 금요일 고죽지 출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경산인근 낚시터로 조우하실 분 계시면 연락주십시요.
백령 입니다. 선배님.
언제 알현하면(불러주시면), 필승주 올리겠습니다. 653, 9512140 입니다.
필승.
506, 9664023입니다.
강화 포5대대 출신이고요, 소류조우회에 몸담고 있슴다.
어려운 대물낚시에 수년간 미쳐 있고요, 물가에서 만난다면 더욱 좋겠네요.
건낚, 즐낚하시길................
물가에서 만난다면 모두가 한마음 인것을.............
기수데로 쪼롬히 앉아서 낚시 함하입시다.
낚시가서는 이슬이 안마시는게 철칙으로 여겨 왔는데...........
후임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면 마다하지 않으렵니다.
저는 20년은 된거같고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는 허접한 조사지요.
언젠가는 떡밥낚시의 진수를 한수 배우고 싶네요.
떡밥낚시 손 놓은지가 아득하네요.
두분 모두 안전조행하시고 대물의 꿈이루시길..................
이분들 낚시하는 근처에서 태태부리다간 바로 물에 처박힐것 같습니다 ^^
귀중한 시간 가지시길 기원하며
장군의 아들도 가끔 껴 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