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그림의 떡이 되다니!

20여년의 낚시가
어느날 갑자기 뚝!
안하는 짓하면 죽는다는디?
4월 말 한번 출조 후 지금까지...
내가 생각해도 참 이상혀?
그래도 매일 매일 월척사이트는 꼭 방문하니
어느 못 어느자리 말만들어도
앉아 있는 듯 눈앞에 선하네
그래 그곳 참 달도 밝았지
그래 그 땜 말이지?
아침 물안개가 죽여 주었지
그때 새벽 커피한잔 마신 그맛 아직 기억나네!

조사, 조선님들
우째든동 갈수 있을 때 많이 많이 다니시고
조행기나 꼭 좀 올려 주세요
묶인몸 묶인 마음
그 글 읽고 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