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잡힐듯 이는 생각으로 일주일 보내고 올라오는 길에 연화제 들려보았는데요
평일 인데도 어마무시하게 모여 있더라구여.. 사람구경하다
곰탕 한 그릇 후루륵 먹고서 하산 했습니다
봉화 산골에서 먼 길 떠나 내가 서 있었던 곳,, 진도의 바닷가
그리운 섬을 한바퀴 돌아
매운탕과 생선회 그리고 콧등을 스치는 갯내음의 조락은
다시 또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새봄이 오기전에 또 한 번의 찬바람 이는 진도의 수로가 저의 마음을 유혹 하면
떠나고 돌아오는 것이 인생이듯 다시 또 찾아 갈랍니다 ....
보트들도 꽤 들락거리고 생각보다
전체적인 조황이 그러네요...
새벽5시 이후에 살얼음이 군데군데 잡히나
10시쯤이면 거의다 풀립니다..
만약 가게되면 도로가보다
산자락쪽으로 포인트 잡아보세요..
전 진도로 생각중입니다.
요즘 핫한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기본적인 문제는 감수하시고, 도착해서 한번 둘러보셔요.
조황이 부진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줄었을겁니다. ~~~~~~ 그래도 혹시모르니, 한두곳의 다른 장소도 마련하시고 출발하셔요.
포인트 선정은 개개인마다 선호하는 위치가 있을겁니다.
정답은 무조건 없습니다. 확률로 보자면~~~~~~
일단 제방쪽에 갓낚시형태로 하시는것이 유리하며, 제방 좌측에 나무군락 시작쪽(석축위)에서 하시면 유리할겁니다.
작년말 제가 출조했을때, 그나마 제방에서 좌측 끝자락 수초군락과 제방우측쪽(석축)위에서 하신 조사님께서 손맛을 보셨습니다.
대물은 얼굴도 못보고 잔마리만 나왔습니다.
밤낚시는 말뚝이였고, 그나마 아침 나절과 정오전후에 두어마리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가셨으면 꼭!
나주곰탕 한그릇 하시고 몸보신하셔요.
출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평일 인데도 어마무시하게 모여 있더라구여.. 사람구경하다
곰탕 한 그릇 후루륵 먹고서 하산 했습니다
봉화 산골에서 먼 길 떠나 내가 서 있었던 곳,, 진도의 바닷가
그리운 섬을 한바퀴 돌아
매운탕과 생선회 그리고 콧등을 스치는 갯내음의 조락은
다시 또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새봄이 오기전에 또 한 번의 찬바람 이는 진도의 수로가 저의 마음을 유혹 하면
떠나고 돌아오는 것이 인생이듯 다시 또 찾아 갈랍니다 ....
일정이 바뀌어 장거리는 못가게되어 현풍에서
꽝~첫습니다 ㅋㅋ
들은게 릴낚시에 5자 두마리 나왔다 하더군요...
둑에 서 릴 낚시하는 분들 주변분인데 짬이나면 릴 들고 나오신답니다...
보트낚시 에서는 심심 찬이 나오고 접안에서는 낫마리수준 ...
낚또입니다‥항상 안출하시고 인연이된다면 동출함더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