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32]고향 고창에서의 행복한 동행을...

• • 풍천장어와 쭈꾸미 그리고 복분자술... 선운사의 동백꽃과 상사화 그리고 고창읍성, 고인돌군, 고창수박등이 제 고향 고창을 널리 홍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깨끗하고 수려한 못을 찾는 원거리 낚시꾼들의 찌불로 저수지 수면을 수 놓고 있다지요? 1979년 아산중 졸업이후 고향을 떠나 전주에서 삼년, 한양에서 삼년 그리고 지금의 경상도에서 21년을 생활하였으니 근 삼십년을 객지생활... 일년에 고작 서너번 고향을 찾지만 여유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답니다 이번에는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어줍잖은 대물꾼이 고향의 붕순이와 고향의 월님들에게 감히 행복한 동행을 신청해 봅니다 궁산지 용대지

두암지 조산지 신림지 중앙지 동림지 수동지 노동지 고수지 평지지 덕림지 예전지 상암지 송곡지 도천지 나성지 강선달지 그리고 최근의 사실지... 어디로 가면 이시기 낚시로의 행복을 만끽할까요? 아담한 소류지 소개도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고향 고창지역의 조황정보등을 올려주실 낚시점주가 계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진에게 건의하여 "월척 고창 특파원점"으로 모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고향에서의 저의 행복한 밤은 3/31(금요일, 삼짓날) ~ 4/1(토요일)입니다 목요일 17시 이후에 고향 앞으로 달려가므로 인터넷 접속이 불가하여 저의 오프라인의 연락처를 남겨 놓습니다 연락처 : 011-9597-8622 케미마이트, 실명 조계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