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낚시터 소개란을 찾았습니다
케미마이트 조우회 정기출조를 가졌던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소재 연지 소류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클릭하시면 조금 큰 약도로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림이 좋다한들 위치를 모르면은 그림의 떡이지요?
우선 약도를 보시고 연지 소류지가 어디쯤인지 감을 잡아 두시고 함께 가보시죠
구미에서 김천방면 906번 도로 아포지점에서 상주, 선산, 아포농공단지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1.5km를 진행하면 도로변 좌측에 있습니다
좌안 상류에서 바라본 전경과 창고가 있는 좌안권입니다
우안 상류에서 바라본 제방과 논밭이 있는 우안권 그리고 도로변 상류권입니다
좌안 하류에서 바라본 해질녁의 제방과 우안권의 모습과 좌안 상류 부들밭입니다
수중의 말풀이 빼곡하고 수면위로는 마름이 좌안 중류쯤에는 땟장이 듬성 듬성
두 대물꾼이 부들밭 주변에 자리를 하고 하룻밤을 유합니다
앞선 꾼으로부터 부들앞 닭발도 몇 자리있습니다
케미히야님이 좌안 상류에 자리를 하고 부들앞을 노리고
케미마이트는 도로변 상류 좌측에서 부들앞을 노려봅니다
제 곁으로 아침일찍 낮 낚시꾼이 오시어 지렁이로 포동한 아가야 붕어를 뽑았습니다
연지 소류지는 김천시 아포읍 인2리 야동으로 가는 입구 916번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어느지역의 포인트라도 그냥 대를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수심 1.5m 전후의 하류권에는 말풀과 마름이 빼곡하고 수심 50cm 전후의 상류권에는 땟장이 분포하고 부분적으로 부들이 있어 그림 좋은 대물터로 보여지지만 낚시하는 모습을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근래 몇 해동안 곁눈으로만 보았지만 아직 물마름을 보지는 못했으며 농사철 논이 있는 우안을 비워 두고라도 충분한 자리를 다듬을 수 있고 교통과 주차여건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넓은 농기계 창고가 있어 농업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낚시전에 주변 청소를 말끔히 하시고 주민에게 부탁을 드려보세요)
딱 한번 밤낚시를 시도해 보았으며 우리 일행은 참새콩에서 조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수심 1m 전후의 우안 중류에 자리한 다른 꾼님은 초저녁에 새우로 4번의 입질을 보고 7치급의 붕애를 구경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제방에 자리한 우리 떡치기 조우님들도 모처럼의 찬챙이로 손풀이를 하였습니다
[촬영일자 : 2006년 5월 12일]
클릭하시면 조금 큰 약도로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림이 좋다한들 위치를 모르면은 그림의 떡이지요?
우선 약도를 보시고 연지 소류지가 어디쯤인지 감을 잡아 두시고 함께 가보시죠
구미에서 김천방면 906번 도로 아포지점에서 상주, 선산, 아포농공단지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1.5km를 진행하면 도로변 좌측에 있습니다
좌안 상류에서 바라본 전경과 창고가 있는 좌안권입니다
우안 상류에서 바라본 제방과 논밭이 있는 우안권 그리고 도로변 상류권입니다
좌안 하류에서 바라본 해질녁의 제방과 우안권의 모습과 좌안 상류 부들밭입니다
수중의 말풀이 빼곡하고 수면위로는 마름이 좌안 중류쯤에는 땟장이 듬성 듬성
두 대물꾼이 부들밭 주변에 자리를 하고 하룻밤을 유합니다
앞선 꾼으로부터 부들앞 닭발도 몇 자리있습니다
케미히야님이 좌안 상류에 자리를 하고 부들앞을 노리고
케미마이트는 도로변 상류 좌측에서 부들앞을 노려봅니다
제 곁으로 아침일찍 낮 낚시꾼이 오시어 지렁이로 포동한 아가야 붕어를 뽑았습니다
연지 소류지는 김천시 아포읍 인2리 야동으로 가는 입구 916번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어느지역의 포인트라도 그냥 대를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수심 1.5m 전후의 하류권에는 말풀과 마름이 빼곡하고 수심 50cm 전후의 상류권에는 땟장이 분포하고 부분적으로 부들이 있어 그림 좋은 대물터로 보여지지만 낚시하는 모습을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근래 몇 해동안 곁눈으로만 보았지만 아직 물마름을 보지는 못했으며 농사철 논이 있는 우안을 비워 두고라도 충분한 자리를 다듬을 수 있고 교통과 주차여건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넓은 농기계 창고가 있어 농업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낚시전에 주변 청소를 말끔히 하시고 주민에게 부탁을 드려보세요)
딱 한번 밤낚시를 시도해 보았으며 우리 일행은 참새콩에서 조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수심 1m 전후의 우안 중류에 자리한 다른 꾼님은 초저녁에 새우로 4번의 입질을 보고 7치급의 붕애를 구경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제방에 자리한 우리 떡치기 조우님들도 모처럼의 찬챙이로 손풀이를 하였습니다
[촬영일자 : 2006년 5월 12일]
낚시터소개 잘보았고 주연배우사진이 쪼메못나왔네요,.
전국적으로 나가야하는 주연배우 얼굴이,..ㅎㅎ
언제까지나 건강이 허락하는그날까지 동행자가 되도록 조나게 쫓아다니겟습니다...
우리집 아랫동네군요...연락한번 주시죠...
케미히야님과 인사나눌수 있는 기회였었는데 아쉽습니다...
화보로만 보아오던 케미히야님...
이 저수지는 위로부터 8번째 사진이 특급포인트인줄 압니다..
물론 부들밭주변도 좋겠지만 작년 이맘때쯤 월척은 아니지만 9치까지...
그것도 동네 청년이 지롱이 한마리 걸어서 낚았답니다..
검은비닐봉지에 담아서 집으로 갔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님의 구역(나와바리)을 허락없이 들어갔습니다
다음부터는 허락받고 ....
우안 중하류 땟장 듬성 듬성한 특급 포인트 정보 감사합니다
그날 김천에서 오신분이 자정전에 철수를 하셨는데 새우로 입질 4번 보았으며
이전에도 그곳에서만 입질이 있었다 하더군요
저야 원래 조과보다도 그림을 찾기에 ㅎㅎㅎ 그래도 월 한수는 해 놓아야 푸근한데...
제가 기거하는 곳에서 좀 멀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소개해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 드려야 할지......
고맙습니다.
언제 날 잡아서 들이대야지.
그런데 한가지, 주변에 논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