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50분 출발 대물밤낚시할 장소 미리 선정을 위한 경산에 이사를 와서 대물터 물색을 위해 오전에 시간이 나서 경산 못 10군데 탐방하였다.
부영5차 에서 자인방향 우회전하니 낚시방이 바로 옆에 있어 들어가 낚시방 주인과 낚시터 얘기를 하다가 어디서 왔냐고 하길래 안동 그런데 낚시방 주인도 안동 그리고 동생이 나의 고향집 앞에 시집와 있었다. 내가아는 분이었다.
고향사람을 만나 기쁜 마음으로 지렁이 한통을 사서 이동 낚시방 주인은 자인에서 용성가는데 왼쪽 못을 추천하였으나 저번에 위치 파악을 위해 잠깐 들린곳인데 물이 좀 더럽고 양어장을 했는지 그물망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오늘은 자인에서 대창방향으로 가는데 못이 오른쪽에 하나있었고 다음못이 마곡지(대를 담구었으나 잔챙이 입질한번) 계속 직진하니 오른쪽에 뚝방이 보여 올라가니 아래에 큰 못 위에 작은못(작은못은 대물터인것 같았다. 그런데 입질없었음)큰못은 상류쪽에 포인트 형성이 되어있었다.
계속 이동하여 경산진량,대창 이정표 고객를 넘자 왼쪽에 큰못이 있었다. 그냥 시간이 없어 빽을하여 다시 자인쪽으로 이동중 왼쪽에 산 중턱에 못이 있어 산길을 따라 100m이동하니 차들이 많이 세워져 있었으나 그냥 돌어왔다
시간이 없은관계로 계속 이동하여 진못에 잠깐 들렸으나 진못에 물이 다 빠져 있었다. 이럴수가 이 소문으로 듣던 대물터가 물이 없다니 하며 진못 뒷쪽에 못이 있다길래 이동하니 못이 두개가 있었는데 낚시꾼이 있었다 그러나 망태기는 없었다. 두번째 못에 상류에 수초가 발달되어있어 대를 담구어 보았지만 입질 없음 다시 빽하여 사동 부영5차 덜가서 오른쪽 길로 이동하니 못 2개가 있었다 첫번째는 마을앞 낚시꾼이 4명 있었는데 꽝이었다. 물도 조금 깨끗하지 못함. 하지만 마지막으로 첫번째 못에 대를 담구었으나 입질 없음 그래서 집으로 왔다.
그런데 오늘내가 다녀온 곳은 전부 수초대 형성이 별로였다. 수초대 형성과 물이 그리 많이 오염되지 않지 곳있음
추천 부탁합니다. 쪽지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대를 담군 큰못과 작은못이 같이 있는 곳 작은못은 대물터로 손색이 없었는데 대물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마곡지에서 오른쪽 산중턱에 못 통과하여 다음 길에서 보면 뚝이 보이더라고요 못도 1개 더있더라고요.
깜빡하여 다녀온곳 사진촬영 못한게 휴회 막심합니다. 조사님들께 못이름 물으려고 했는데.......
낚시꾼은 낚시가는 것 만으로 들뜨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이만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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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앞못은 시즌은 가을부터입니다.여름에는 마름이 빼곡하여 낚시 불가,
마름이 삭아들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지렁이나 옥수수에 낮에도 굵은 놈이 나옵니다.
그러나 턱걸이 넘기거나 35미만입니다.
밑에있는 못은 시즌들어가면 개구리밥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는 주종이7치부터 월까지 다양합니다.
빵이 특히좋지요 주포인트는 제방에서 봤을때 우안 상류에서 중류 도로 좌안 상류인데 수심이 조금안나옵니다,
최상류는 비온뒤에 가시면 수심이 한50~60정도 나올겁니다,
작년에 무지게 다녔는데 ㅎㅎ 미끼는 옥수수가 제일 입니다.
다른곳은 그렇다쳐도 후곡지랑 마곡지는 괜찮을겁니다..
사진을 찍었으면 더좋았을 것을 조사님들께 정보를 많이 얻었을 것인데 하여간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턴할때본못이 한지인데
이쪽상류쪽이 초봄에 대물 많이 나옵니다.
수로쪽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