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에 있는 명곡지가 3000원주고 낚시를 합니다.
쓰레기줍기를 이장님이 하신답니다.
낚시 할 장소에 좌대 비슷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쓰레기 담을 봉투를 하나 건네 주셨어면 합니다.
돈내고 낚시하고 쓰레기 또 버리고 옵니다.
그런데 더 아쉬운 점은 이놈에 붕어가 안 걸려듭니다.
붕애는 엄청 덥벼듭니다.
그에 동료 가물이도 덩달아서요.
그래도 어제 모처럼만에 낚시대 10대 펴서 낚시를 해 봤습니다.
또 언제 낚시 갈수 있을라나
내년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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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나름 그림은 좋았는데..
깨끗하게 오래오래
손맛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군대군대 낚시대 던지는곳만 마름 줄기 건저 놓았습니다.
36대이상은 힘들지 싶습니다.
풍덩채비가 최고입니다.
옥내림 4~5치 죽음입니다.
청소비 받고 깨끗히 해준다면 꾼으로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쪽이 고향이라 가끔씩 낚시가면 숨은 보물들이 엄청 나든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