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에서 구지, 이방방면으로 가다가 대암마을지나 좌측편으로 보면 동보텍스 공장 건물이 보이고 그 앞에
하우스 옆에 있는 늪지형 소류지입니다. 어자원이 많고 주변 농사용으로만 물을 사용하기에 물이 마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포인트 진입시 힘이듭니다. 큰 소류지는 늪지 비슷하여 가슴장화를 착용하여만 가능합니다.
그 옆에 둥범수준의 웅덩이가 2개 있는데 큰 비가 왔을 때 물이 넘쳐 고기가 이동을 하구요 수심은 1.5 ~2m
나옵니다. 마름이 많고 약간의 땟장이 분포합니다. 이곳은 떡밥으로도 괜찮은 씨알이 나옵니다. 지금도 물낚시
가능하구요!! 주변이 하우스라 청소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공개하시다니 고맙네요...
요즈음에도 혹시 가보셧나요?
맞 바람이 너무불어서 철수 했습니다.(2시간 정도하다가)
지렁이 미끼에 미약한 입질...
여기는 3월초쯤에 밤 낚시 도전해 볼려구요!!
지금 소개하신 둠벙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 지금은 잔챙이 밖에 없고 여름에 한차례 장마가 지나야
낚시가 제대로 되는곳입니다.
언제 좋은 날씨 택해 같이 밤낚시 한번가요.^^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감사합니다.
여름 장마후에 가야된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