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병원 옆을 지나다 보았는데 거기 낚시가 가능한 곳인지 가능하다면 어떤 미끼가 잘 드는지 알려주십시요... 그럼 안녕히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45)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8)
낚시 금지되기전까지 나만에 낚시터였지요..
물이맑고 낚시는 잘안되는 곳이었지요.. 하지만 한번 걸면
이쁜놈이 나오는 곳이지요
도원지는 몇해전부터 낚시 금지와 벌금이 부과되는 곳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껌껌한날 배스나 꺽지 루어가끔씩 하러갑니다만.. 숨어서
하지만 인공 분수가 생기고 넘 사람이 마나서..갈려해도
짜증나서 못갑니다.. 포기하세요..
이만
매일신문에 조그맣게 사진까지 곁들여서 나왔었읍니다...
도심속 저수지에 1미터..어쩌구 하면서 말이져.
그 잉어를 그자리에 다시 놔줬었으니까 아직두 잘살고 있겠져.
그 기사가 나가고 난 담부터 사람들이 터져나가도록 많이 오더군요.
죽어라꼬 낚시는 안되고...어쩌다 올라오면 붕애고..
1m 짜리 하나만 바라보며 낚시를 했었는데..지금은 나그네님 말씀처럼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