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교에서 광산리쪽 합류지점까지의 구간은 주변 농경지의
농사상황에 따라서 수심 3m대의 멋진 떡밥터가 되기도 하다가
물이 줄어들때는 바닥이 보여서 낚시가 불가능하게
변하기도 한다.
물이 차올라서 정상수위가 되었을때는 반듯한 수로전역이
수심깊은 멋진 떡밥터가 되어서
찌맛과 손맛을 동시에 만끽할수 있는 최고의 떡밥터가 된다.
둑길로 하류쪽으로 진입하여 만나는 다리에서 상류쪽 구간은
대부분 1m전후의 얕은 수심대로 보기에 큰 매력이 없기도 하지만
갑작스런 한파등 악상황에서도 낱마리의 붕어는 만날수 있으며
산자락의 마사토지역은 떡밥낚시도 잘 들어서
초봄이나 추석전후 큰물이 지나고 나서는 관고기를 낚기도 하며
광산수로 전역은 지렁이 미끼로 월척붕어가 종종 낚이기도 한다.
(가는길)
유어에서 약 (장마 박진)방향으로 약 3km 진행하면
광산교가 나타나며 광산교를 건너기전 둑길을 따라
좌회전 하면 수로의 상류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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