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춥네요 바람도 많이불고~ 모초럼만에 이번 주말에 시간이 생겨서
조금은 멀리라도 낚시를 떠나려 합니다 1박2일루요 ~대물낚시 시작한지는 2년정도 남짓됐는데~구루텐 터센곳에서 주로 사용했구요
아무래도 추운시기 동물성 낚시가 낫겠다 싶어서 얼마전에 생미끼 채비로 싹 교체를 했습니다
안성근교루 3회 정도 출조 했는데 미끼는 새우였구요~보기좋게 꽝~!! ㅋㅋ 잔챙이 성화만 ~배스터 낚시하다가 새우낚시를 하려니 여간 피곤한게
아닌듯 싶네요~제가 용인 쪽에 살다보니 근거리에는 새우가 잘듣는곳도 드문것 같구~
그래서 조금멀더라두 이번엔 새우낚시에 멋진 찌올림 한번을 고대하면서 출조를 하려 합니다 차로 3시간 정도의 이동거리까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초보 생미끼 낚시 조사를 어여삐 생각해주시어 선배 님들의 좋은곳 점지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꽝은 기본이지만~이번엔 꽝을 쳐도 멀리 떠나보구
싶네요~ 충남쪽 성주나 괴산권까지~ <아~!~ 저는 쓰레기는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남에것까지 치우진 못해도 제것은 꼭 챙겨 오니까요 그런 걱정은
마시구요~같이 다니는 형님들이 통 시간이 맞지않아 혼자 출조가 예상되지만~그래도 겨울이 오기전 새우에 중후한 찌올림을 보고싶네요~ㅋ
감사합니다
[정보·팁] 생미끼 낚시 초보입니다 ^^ 주말에 출조하려 하는데 좋은곳좀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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