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이번주 금요일경에 올해 첫 출조를 나가보려고 합니다.
접지좌대가 있는데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좌대는 착좌 900-1200 이고 앞상판 옆상판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접지좌대에 쪼그리고 올라가 낚시하는 것이 제 스타일과 어울리는지 알고싶습니다.
제목 그대로 수도권/충청권에서 테스트삼아 접지좌대 펼쳐놓고 1박 낚시할만한
노지터 혹은 유료터 추천바랍니다.
조건은 차량진입이 용이하고 남양만이나 대호만처럼 너무 살벌하게(?) 큰 벌판같은 곳은
겁나서 못들어가니 너무 크지 않은 저수지나 노지터를 가보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추천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