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부터 5월 1일까지 좋은호황을 보이던 안동호가 잠시 주춤하고있습니다.
지난해까지 보이지않던 참붕어들이 많이올라오고있는것이 더없이 반갑긴하지만
역시 댐낚시하면 대물급들을 노리고 가는게 사실입니다.
먼길을 마다않고 출조하였으나 돌아오는길은 그렇게 유쾌한지못한게 지난몇일간의
조황이였습니다. 극히부분적으로 대물급들이 선을 보이긴하였으나 떡4짜 5짜 는
만나기어려웠죠....
저의 지난경험으로 보아 아직 산란은 마치지를않았으며 약 1주일간의 휴식기를거치거나 조금의 비가와준다면 한번더 호황이 예상됩니다.
지난해는 떡 산란은 5월 중순 이후였으며 올해는 임하호와 안동호의 산란은 약 10여일 앞당겨 진거같습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조행길되시길바라며 이제 막 살아나는 안동호에서 즐겁고 추억에남을 조행하시고 부끄럽지않은 낚시인, wolchuck인이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곧 시작되는 고추이식이며 담배모 이식이한창일것입니다. 그농부들은 우리들의 아버지요 우리의 고향이잖습니까, 그분들도 우리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아들같기를 바라겠습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16)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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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적부터 안동댐을 여러번 다녔지만 그때마다 내만 꽝하고
댐의 심한 징크스로 몇년을 안동방향으로보고 오줌도 안논는데
떡붕어님 땜시
최근 또 병이 도져 비만오면 안동엔 지금 무슨일이..............
공작찌님 다시한번 도전해 보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새물찬스는 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