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 의성권 저수지

저수지 피서겸한 나들이, 겨울철 빙어낚시터, 조성지 항상 물이 그득한, 개천지 겨울철 얼음낚시 가능한 월척방죽, 양지저수지 어자원 풍부한 야영지, 용암지 물마름없어 씨알이 굵은 월척낚시터, 효천지 겨울철 얼음낚시에 좋은 신생 낚시터, 점곡지 국도 28호선(봉양-다인) 구간 소류지 주차 여건과 앉을자리 많아, 회골지 어자원 풍부하고 배수없는, 마전지 더운 여름에 더 잘 낚인힌다, 안호지 대물자원 풍부하다, 장암지 더워지는 여름부터 대어낚시, 군평지 금성산과 비봉산을 이어 종주하면서 골골에 자리 잡은 소류지를 세어보면 99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군내 조성지, 개천지, 가음 양지저수지, 효천지, 용암지, 금봉지, 점곡지 등 큰 저수지외에 작은 소류지가 골골마다에 형성되어 수만 개나 되며, 붕어와 쏘가리를 비롯해 메기와 가물치, 잉어, 빙어 등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기에 경상도 꾼들의 메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낚시터를 다 소개할 수는 없기에 낚시하는 분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곳과 수원이 깨끗한 곳을 위주로 하여 등재하였습니다. 겨울 얼음낚시터 또한 흔하기에 사철로 방문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당부사항 ☞ 뒷모습 깨끗한 진정한 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땅종을 열고도 물마름이 없었던, 모로곡지 조용한 산속의 낚시터, 산제지 참새콩으로 잡기, 쌍계지 물 맑고, 공기맑은 현산지 성장여건이 좋아 물고기 풍성 이두지 뻘이 깊고 수초형성 좋아 어자원 넉넉한 장전지 조용한 산속 낚시터 기지못 계곡에서의 야영, 안정지 배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한동지 가뭄에도 고수위를 항시 유지하는, 송곡지 대물에 가물치 잘 잡히는, 도관지 마릿수로 재미보는 용천지 새우미끼로 효과본다, 남송지 백초(百草)가 무성하다, 백초지 손맛당찬 씨알터, 삼풍지 늦 가을철 대물터, 벽수지 물색과 수온 적당하니 어깨 뻐근한, 산정지 국도 5호선 (의성-봉양) 구간 소류지 소하천 낚시, 남대천보 아무도 보지 않을 조용한 낚시터, 도옥지 언제든 마릿수로 반기는, 의곡지 배수없는 수원에 환상적인 찌울림, 풍림지 5번 국도변에 바로 위치한, 화전지 시원한 강바람, 위천과 낙동강 수계변 낚시터 낚시용구 판매점 안내 경상도 내륙 깊숙히 꼭꼭 숨어있던 이 곳의 소류지들도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과 더불어 서울꾼들의 당일치기 낚시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성의 동쪽 지역은 산으로, 안계를 위시 서쪽 지역은 침식구조로 형성된 평야지대로 안계면사무소 사방 30리 안에만 소류지가 50개를 넘어 선다, 특히, 게중에는 낚시꾼의 손길조차 닿지 않은 처녀지로 군에서 빙어와 쏘가리 등을 방류하여 둠으로 루어낚시에도 이름난 고장이나, 왔다가며 버려둔 쓰레기로 현지인들의 반감이 대단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주시면 고마울 따름이다. 지방도 912(안계-안사) 구간 소류지 초보도 낚시 쉬운 곳, 신재지 전형적인 밤 낚시터, 석현지 이른 봄에 대형붕어가 출몰하는, 중하리지 전설의 못, 묵지 두 개의 못이 나란하게, 너부지 사계절 대형붕어를 확실한, 딱박곡지 물이 맑고 잡고기 없는, 신당지 초겨울까지 낚시가능한 낚시터, 목리지 꾼들에 손타지 않은, 모소지 국도 28호선(금성-단촌)구간 소류지 봄과 가을 확실한 대물산지, 산운지 마릿수 조황이 좋은 처녀지, 절골지 봄철 밤낚시 들어올렸다하면 대물, 명호지 조용히 혼자서 즐길, 덕은지 대물자원 무진장 조졸자도 대물낚아. 와가지 개나리 피는 이른 봄대물낚시터, 참우골못 초보 새우 꾼에 적합한, 나부지 아담사이즈 환상의 대물낚시터, 비봉지 봄, 가을 확실한 대물터, 대실지 지방도 930-912(금성-사곡-단촌) 구간 소류지 헛바지 아니다. 헛탕없는 바지같은 순호지 입질만 받으면 대형이요, 대동지 수초사이 정확하게 투하, 장제지 봄과 가을, 마릿수 좋은 대어산지 덕천지 손맛 즐기며 대어낚는, 사미지 경관좋고, 어자원 풍부한 신리지 앉을자리, 구멍가게 가깝다, 새터못 허탕없는 매력 대물산지, 속골지 마릿수 많고 씨알굵은, 토현지 가을철 산수유 같은 황금씨알 낚여, 구눌못 휴게소 도로 옆에 위치, 후곡지 빈작없는 마릿수터, 후평지 다양한 어종, 그 짜릿한 손맛 의성의 낚시터 ● 저수지 ꏅ 피서겸한 나들이, 겨울철 얼음 빙어 잡이, 조성지 ◦ 위 치 : 구천면 장국리 ◦ 규모형태 : 56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잉어, 향어, 메기, 가물치, 쏘가리, 빙어 ◦ 개 관 1959년 준공당시 경북최대 저수지로 청화산 맑은 물을 수원으로 하며, 수심이 깊어 수면적에 비해 3,277천톤으로 의성농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의성, 군위, 구미지역의 저수지 가운데 저수량이 가장 많다. 유역면적 1,855ha, 만수면적 56.7ha로 가장 넓다. 또한 청화산은 의성군내 산 중에서 계곡 물이 상시 흘러내려 물이 맑고 깨끗한 데다가 청화산에서 흘러내리기에 별도의 오염원이 없다. 도로변에는 벚꽃나무를 심어두었기에 봄이면 벚꽃아래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으며, 구천지구농업용수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전천후 농업용수의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취수장이 길이 258M 제방우측의 수중에 설치되어 있어 배수기 때에는 조과가 떨어진다. 쏘가리와 빙어를 매년 방류한 결과 미꾸라지를 먹이로 하였을 때 굵은 쏘가리를 낚을 수 있으며, 얼음이 어는 겨울철에는 얼음위에 구멍을 뚫어 빙어를 잡을 수 있게 되면서 인근의 구미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가족단위로 놀러들 오면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 오게되자 깊은 곳까지 자리를 잡게 되는데 얼음 위이다 생각해서 얼음두께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여야 할 것이며, 혼자하기 보다는 주변사람끼리 안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각자 안전에 주의할 일이다. 빙어낚시할 때 초짜가 많은데 2칸 이하의 민낚싯대에 원줄을 사용하여 구더기를 미끼로 하거나, 기둥 줄에 가지바늘 달린 카드 채비를 구입하면 된다. 이때 구더기 머리쪽을 살짝 꿰어 터지지 않도록 사여야 한다. ◦ 포 인 트 여름철 포인트는 제방좌측 조성리 일대 절벽형 지대와 청운동 곶부리 일대이다. 장기 낚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정수사 입구쪽 일대는 자리가 부족한 실정이다. 겨울철 제방쪽에는 얼음 어는곳이 없다보니 반대편에서 사람들이 몰려 빙어잡이를 많이 하게 된다. ◦ 접근안내 구천면소재지에서 왼편 선산방향으로 향하다 농업진흥공 사무실 오른편으로 접어들어 계속 진행하면 된다. ꏅ 항상 물이 그득한, 개천지 ◦ 위 치 : 안계면 봉양리 ◦ 규모형태 : 53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잉어, 향어, 준치 ◦ 개 관 제당길이 327m로 의성농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가운데 두번째로 길다. 저수지 축조는 조선 중종 25년(1530년) 간행된 동국여지승람의 기록되고 있어 그 축조연대가 오래됨을 알 수가 있다. 1000여ha 규모를 자랑하는 안계평야에 관개하는 개천지는 조성지, 가음지와 더불어 군내의 3대 저수지의 하나로 낙동강 지류 위천과 가까워 떡붕어, 희나리 붕어와 큰 강 준치가 서식한다. 일제시대 증축된 이후 낙동강 물이 보급되면서 물 마름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향어가두리를 설치했던 이력으로 향어가 잡히기도 하기에 잉어를 잡고자 하는 이들과 더불어서 릴낚시를 사용하는 예가 많아 중층낚시는 릴낚시를 피하여 자리하는 것이 좋으며, 연안으로 논우렁이가 많아 장화를 지참하면 보너스로 챙길 수도 있다. ◦ 포 인 트 2월 산란기에는 상류층 얕은 층에서 대형급이 그리고 제방이 있는 중하류권은 잉어를 노리는 꾼들이 노릴 포인트이다. 다만 떡밥낚시에 준치의 성화가 성가시다. ◦ 접근안내 안계면소재지가 보일 무렵 위양부락의 입구에 보이는 개천사 표지를 따라 우회전하면 저수지가 보인다. ꏅ 겨울철 얼음낚시도 가능한 월척방죽, 양지저수지 ◦ 위 치 : 가음면 양지리 ◦ 규모형태 : 51.8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잉어, 메기, 가물치 ◦ 개 관 수심이 완만하고 수량이 풍부한 곳으로 씨알 위주 낚시가 이루어 지며 “가음지” 또는 “양지못”이라고 하기도 한다. 대형 가물치 잡이나 씨알위주 낚시하는 꾼들이 많아 여름철 가게 앞에는 릴꾼이 많은데, 확실한 빙질과 얼음낚시에도 무난한 조황을 보여 경북지방 대표적인 얼음 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 포 인 트 전역이 다양한 수심대를 보이는데, 길가 중상류 수초대와 산 아래 상류권이 주요 포인트로 지렁이미끼를 이용한 외바늘 채비가 유리하다. 물낚시는 4월 중순이후 시작되는 늦은 개황을 보이나 11월까지 가능하고, 초봄 포인트는 수심이 고르고 수초가 많은 중상류권에 형성되는데 상류쪽 논자락으로는 수심이 얕은 편이라 바지장화를 착용하고 옮겨 다니며 낚시하는게 좋고, 중류권에는 보트낚시로 굵은 씨알을 노려볼 수 있다. 조황이 좋은 도로 맞은편 산자락은 진입이 불편하고, 지렁이 외에도 떡밥, 보리밥알 등도 사용할 만 하다. ◦ 접근안내 68번 지방도를 향하다 가음면소재지를 지난 내리막길에서 빙계계곡으로 향해 나아가는 길 왼편으로 접어들면 제방이 보인다. ꏅ 어자원 풍부한 야영터, 용암지 ◦ 위 치 : 단밀면 위중리 ◦ 규모형태 : 13.7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잉어, 가물치 ◦ 개 관 제방좌측의 중상류에 위치한 구 탄광지대에서 항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오염원이 없는 만경산 아래의 계곡지 답게 물색이 맑고 깨끗하다. 어자원이 풍부하고 마릿수 조황이 좋다. 여름철 밤낚시에 다양한 어종들이 낚여 야영낚시꾼들이 주로 찾아든다. 동물성과 식물성의 미끼 모두 잘 듣는 편으로 이봉 짝밥채비나 벌린 세 바늘 채비에 마릿수 조황이 새우미끼에는 씨알 조황이 좋은데, 현지에서 새우를 잡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 포 인 트 주포인트는 제방좌측 전천후수로 상류에 자리한 몰골자리와 최상류 새물 유입구 그리고 우측 암반지대이다. 바닥의 경사를 감안하여 두칸반에서 세칸반대로 2M내외의 수심층을 노리는 게 유리하다, 비온 뒤의 조과가 좋다. 쏘가리 방류로 가끔 손맛을 보기도 한다. ◦ 접근안내 안계고등학교 사거리에서 구미방면 912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단밀교를 건너서 단밀면소재지가 보이는 지점에서 왼편으로 좌회전을 한 후에 신당방면 농로(마을진입로)를 따라 우측으로 향하면 제방에 도착하게 된다. ꏅ 물 마름 없어 씨알굵은 월척낚시터 효천지 ◦ 위 치 : 다인면 평림리 ◦ 규모형태 : 19.4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62년에 준공된 이래 전천후 수문을 통해 낙동강 물이 유입이 되며, 해발 80M의 계곡에 둘러싸인 아늑한 낚시터로 바닥이 마른 적이 없다. 연안 포인트를 따라 수초와 돌무덤등 물속 장애물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붕어의 성장여건이 좋은데 경북의 지방꾼에게 4짜 붕어가 잡히는 등 준, 월척급 이상 씨알터로 알려져 있다. 대형 토종붕어가 서식하던 곳이나 최근 낙동강을 따라 희나리와 떡붕어가 자생하면서 38㎝짜리 거물이 낚이기도 한다. ◦ 포 인 트 제방 우측 최상류 첫 번째 골자리는 수초가 넓게 깔린 곳으로 매년 붕어 산란기 때이면 긴 뜰채로 수초 밭을 헤집기만 하여도 붕어가 낚일 정도로 산란기 최고의 포인트이다. ◦ 접근안내 다인면소재지 사거리에서 923번 지방도를 따라 우회전하여 3.5km 정도 더 들어 가면 좌측의 비봉산 아래에 위치한 저수지가 보인다. ꏅ 겨울 얼음낚시에 좋은 신생 낚시터, 점곡지 ◦ 위 치 : 점곡읍 동변리 ◦ 규모형태 : 1ha, 준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몽리면적이 적어 관개에 필요로 하는 물이 적어 사철 풍부하니 담수량이 넉넉하다. 물낚시를 하고자 할 경우 골자리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있으나, 겨울철엔 산세의 그림자로 인해 한번 얼면 20cm이상으로 두껍게 얼기에 고된 걸음이 필요하지 않다. ◦ 포 인 트 3～4M 수심을 보이는 제방 좌측 도로변 일대와 오른쪽 첫 번째 골자리가 포인트이다. ◦ 접근안내 의성에서 길안으로 16km 진입하여 점곡소재지에 이르다 소재지에 이르기 이전 4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약1.5km 진입하면 점곡지에 닿는다. ● 국도 28호선(봉양-다인) 구간 소류지 ꏅ 주차여건과 앉을 자리 많아, 회골지 ◦ 위 치 : 봉양면 신평리 ◦ 규모형태 : 2ha, 반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오랫동안 물 마름이 없었으며 전역에 각종 수초가 잘 어우러져서 어자원이 풍부하고 대물자원도 넉넉한 저수지이다.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연중 입질이 활발하고 교통과 주차여건 및 앉을자리 등이 편해서 낚시회의 정출 장소로 알맞다. 2004년부터 마을에서 청소비로 3천원씩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포 인 트 상류일대에 뗏장밭이 넓게 형성 되어 있어서 앞치기가 능하면 뗏장 사이의 자연구멍을 노리거나 긴 대를 이용해서 먼 거리의 포인트를 노리면 마릿수와 더불어 월척의 입질이 잦다. 겨울 얼음낚시도 잘 된다. ◦ 접근안내 봉양농공단지쪽으로 300m 직진하여 공단 사이로 좌회전 하여 500m를 나아가 우회전 하여 400m를 가면 저수지의 좌안으로 닿는다. ꏅ 어자원 풍부하고 배수가 없는, 마전지 ◦ 위 치 : 봉양면 신평리 ◦ 규모형태 : 2.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봉양농공단지 뒤편에 위치하는 소류지로 어자원이 풍부하고 고속도 인접하고 진입로 포장되어 교통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수초가 많아 봄과 가을로 낚시가가능하다. 봄부터 덩치들이 선뵌다. ◦ 포 인 트 좌우안 중상류에 다양한 포인트가 형성되고 있다. 밑밥을 주고 자리하면 붕어와 잡기에 쉽다. ◦ 접근안내 봉양농공단지 중앙을 통과하여 1.4KM정도 지나면 우측으로 보임. ꏅ 더운 여름에 잘 낚인다, 안호지 ◦ 위 치 : 봉양면 화전리 ◦ 규모형태 : 1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계곡형 저수지로 물마름이 오래 없었으며 수심 깊어서 어자원이 넉넉하며 여름이후 늦가을까지 낚시가 잘 된다. 특히 한여름에 마릿수가 풍부하고 월척급 입질도 잦으며 새우와 콩이 다 잘 듣는다. 떡밥낚시에 잔챙이의 손맛을 볼 수 있지만 떡밥낚시를 하면서 중대형급의 입질은 오히려 귀해졌다. ◦ 포 인 트 좌안 암반지대를 중심으로 포인트가 형성되고 초대형의 붕어를 노리려면 사람의 발길이 뜸한 늦가을 몇 번이고 출조하여 공을 들인다면 대물을 만날 확률이 높다. ◦ 접근안내 봉양에서 안계쪽 길로 들어서서 500m를 가면 도로변 우측 둑이 있는데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서 둑으로 올라가야 한다. ꏅ 대물자원 풍부한, 장암지 ◦ 위 치 : 비안면 도암리 ◦ 규모형태 : 5ha, 반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바닥을 드러내지 않아 어자원이 넉넉하고 특히 대물이 많이 잡히는 곳이다. 연중으로 입질이 활발하나 이른 봄에는 입질이 드문 편이나 일단 입질을 받으면 대물일 가능성이 높으며, 여름부터 늦가을까지는 대물들의 입질이 잦다. ◦ 포 인 트 왼편 산자락의 갈대와 부들이 있는 곳이 특급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나 밀생한 수초지역을 잘 공략할 수 있다면 둑방까지 포함한 전역이 포인트이고, 참새콩이 잘 듣는다. ◦ 접근안내 봉양에서 안계쪽으로 향하다 우측 길가 도리원주유소에서 500m 진행하면 좌측으로 논 옆에 큰 느티나무 쉼터가 보인다. 느티나무쪽으로 진입하여 다리를 건너 약도의 안내를 따라 진입하면 저수지 우안으로 닿는다. ꏅ 더워지는 여름부터 대어낚시, 군평지 ◦ 위 치 : 봉양면 안평리 ◦ 규모형태 : 0.7ha, 반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수심 깊고 물 마름이 없어 붕어의 성장여건이 좋아서 어자원 넉넉하며 봄부터 늦가을까지 입질이 꾸준하다. 봄부터 지렁이나 떡밥 낚시에 입질이 활발하지만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대물낚시가 잘 되며 여름철에 입질이 붙는 날에는 새우가 모자라는 날이 있을 정도로 입질이 활발하다. ◦ 포 인 트 좌안 산자락 앞의 농로변이나 둑 포인트 에서는 마릿수가 가능하며, 우안 암반지대가 대물 포인트이다. ◦ 접근안내 비안에서 안계로 향하다 도로변 우측 도리원주유소가 있으며 주유소 옆길로 200m를 진입하면 저수지 우안에 닿는다. ꏅ 땅종을 열고도 물마름 없었던, 모로곡지 ◦ 위 치 : 비안면 도암리 ◦ 규모형태 : 0.8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오랫동안 물이 마르지 않았으며 붕어의 성장이 빨라서 어자원이 풍부하다. 준설공사를 할 때에도 상당량의 물이 남아 있었으며 저수지 아래로 논이 많지만 수심이 깊어서 땅종(맨아래 수문)을 열고도 물을 다 뺄 수 없었다 ◦ 포 인 트 상류일대 뗏장과 마름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좋은 포인트를 이루고 있으며 참새콩이 다 들으며 조건이 좋은날에는 새우에 입질이 활발하다. ◦ 접근안내 장암지 윗쪽 마을에서 우측으로 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산을 넘어가면 좌측으로 둑이 보이는데, 차량이 진입 할수 없으므로 우측 산쪽의 길로 100m 올라가서 주차한다. ꏅ 조용한 산속의 낚시터, 산제지 ◦ 위 치 : 비안면 산제리 ◦ 규모형태 : 10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아담하고 조용한 낚시터로 위천과 연접하여 희나리붕어와 떡붕어 명소로 알려져 있다. 희나리와 떡 붕어는 중층어로 희나리붕어가 더 깊은 쪽에 회유한다. 떡밥에는 피라미가 극성이므로 지렁이나 머리를 자르거나 껍질을 빗긴 새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 연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 포 인 트 전역이 포인트라 할 만하데, 특히 포인트를 꼽자면 제방 맞은편 상류 쪽 두 갈래로 물이 흘러드는 지역이 봄철 최고의 포인트로 꼽힌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봉양～예천간 28번국도로 향하여 약 8KM 나아가면 오른편으로 산제리와 화신리를 알리는 이정표따라 우회전하여 약 4KM쯤 나아가면 산제2리 마을회관 보이는 갈림길에서 직진 시멘트포장길 따라 1.2KM를 더 나아가면 보인다. ꏅ 참새 콩으로 잡기, 쌍계지 ◦ 위 치 : 비안면 쌍계리 ◦ 규모형태 : 1.2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물이 마르지 않았으며 붕어의 성장이 빨라 어자원이 넉넉하다. 참새콩이 잘 들으며 조건이 좋은날에는 새우에 입질이 빠르다. 둑 위에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걸어서 진입하여야 한다. ◦ 포 인 트 연안이 급경사라 만수시 앉을자리가 별로 없으며 중수위 이하로 수위가 내려 갔을 때 좌안 상류 일대가 좋은 포인트 이다. 거머리가 많다. ◦ 접근안내 봉양에서 안계로 향하다 구 쌍계초등학교를 지나는 길에서 우측 400m전방에 둑이 보인다. 저수지까지의 길은 보기보다 미끄러워 우천시에는 진입을 하지 않아야 한다. ꏅ 물 맑고 공기 맑은, 현산지 ◦ 위 치 : 비안면 현산리 ◦ 규모형태 : 5ha, 준계곡형 ◦ 어 종 : 붕어, 잉어, 가물치 ◦ 개 관 참붕어와 납자루 그리고 새우와 징거미가 많다. 야산에 둘러싸여 물 맑고 공기 좋다. ◦ 포 인 트 만수위일때는 상류지 골짜기가 물이 적을 때에는 중류쪽이 적당하다. 길 가장 자리 낚시하기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중치급 이상을 잡을 수 있다. 대물은 상류의 골자리가 좋다 ◦ 접근안내 봉양사거리에서 안계로 향하다 오른편 현산리 안내판을 따라서 우회전하면 된다. ꏅ 성장여건이 좋아 물고기 풍성, 이두지 ◦ 위 치 : 비안면 이두리 ◦ 규모형태 : 0.8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오랫동안 물이 마르지 않았고 붕어의 성장여건이 좋아서 어자원 넉넉하다. 참새 콩이 다 잘 들으며 참붕어에 입질이 빠른 특징이 있다. 낚시꾼의 출입이 잦다. 주차하면서 농로를 막는 일이 없어야 한다. ◦ 포 인 트 4월말-5월초부터 입질이 시작되어 연중 꾸준히 이어지며, 주 포인트가 되는 좌안과 상류일대는 과수원이 저수지와 접해 있어서 마을에서 출입을 금하고 있으므로 둑이 대물포인트가 되고 있다 ◦ 접근안내 비안버스정류소를 지나 좌측 쌍용휴게소에 닿기 전에 길의 우측으로 논이 끝나는 높은 지점에 저수지 둑이 보인다. 바닥이 낮은 차는 진입이 어려우므로 이곳에 도착하기 600m전의 비안파출소 옆길로 진입하여 마을을 통과하여 진입하면 된다. ꏅ 뻘 깊고 수초형성이 좋아 어자원 넉넉한, 장전지 ◦ 위 치 : 비안면 용남리 ◦ 규모형태 : 1.7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뻘이 깊고 수초형성이 좋아 어자원이 넉넉하다. 이곳으로 이르는 길이 질고 농지를 따라 진행하기에 농지를 밟지 않도록 400여M 걸어서 진입하여야 하며, 농로를 막거나 과수원쪽으로 진입하지 않아야 한다. ◦ 포 인 트 왼편 산자락의 갈대와 부들이 있는 곳이 특급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나 밀생한 수초지역을 잘 공략할 수 있다면 둑방까지 포함한 전역이 포인트이고, 참새콩이 잘 듣는다. ◦ 접근안내 비안면소재지를 지나 안계방향으로 나아가는 길 우측의 용남2리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 하여 900m를 가서 길옆의 빨간색 방화수 파이프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진입하여 700m를 가면 우측으로 저수지 상류가 보인다. ꏅ 조용한 산속의 낚시터, 기지못 ◦ 위 치 : 구천면 위성리 ◦ 규모형태 : 0.8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잉어 ◦ 개 관 일명 ‘틀못’이라 하기도 하며,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진 곳에 위치하여 물이 맑고 깨끗하다. 조황의 기복이 심산 편이고 비가오면 비포장도로임을 생각하여야 한다. ◦ 포 인 트 새물이 유입되는 제방좌측 최상류와 우측의 중류대 양안에서의 조과가 뛰어나다. 세칸이상 긴대로 수초대를 넘겨야 한다. 완만한 경사의 제방권에서는 잉어를 낚기위한 릴낚시가 잘된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봉양～예천간 28번국도로 향하여 10여KM 나아가면 구천으로 향하는 이정표를 따라 위성교를 건너서면 나타나는 마을을 바로 지나칠 무렵 좌측의 구천면협업단지 임을 알리는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면 제방에 닿는다. ꏅ 계곡에서의 야영, 안정지 ◦ 위 치 : 안계면 안정리 ◦ 규모형태 : 6.7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잉어 ◦ 개 관 바지처럼 생긴못으로 ‘바지못’이라고 하기도 한다. 양어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식물성미끼가 잘 듣는다. 진입 및 야영여건이 좋으며, 진입로가 비포장이다. ◦ 포 인 트 제방좌측 넓은 암반지대와 수초 밀생한 좌우측 최상류는 두 칸과 두 칸 반대로 제방 맞은편 곶부리 지역은 완만한 경사지이기에 긴대를 사용하면 좋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예천방면 28번 국도를 따라 안계면에 접어들어 오른쪽으로 보이는 비안향교 안내간판 따라 나타나는 마을회관 오른편 비포장 농로를 계속 따라 진입하면 된다. ꏅ 배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한동지 ◦ 위 치 : 안계면 시안리 ◦ 규모형태 : 2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누치, 쏘가리 ◦ 개 관 낙동강에서 새물이 항시 유입되어 배수기의 영향이 없으나 붕어낚시에 누치와 쏘가리 등 강고기가 잡히기도 한다. 씨알위주로 잡히며, 새우를 쓰는 것이 조과에 유리하다. ◦ 포 인 트 외딴집 앞에서 우측의 과수원까지 5명 정도가 앉을 공간이 형성되어 있는데 연안 앞의 수초에서 잘 잡힌다. ◦ 접근안내 안계면소재지를 지나자 만나는 ‘정안교’라는 작은 다리를 건너 바로 우회전 1KM정도에 만나는 시안교회 지나면 제방에 닿는다. ꏅ 가뭄에도 고수위를 항시 유지하는, 송곡지 ◦ 위 치 : 안계면 양곡리 ◦ 규모형태 : 2.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야산을 끼고 있어 꾸준히 새물이 유입되고 있어 가뭄과 배수기에 몽리면적이 넓어 수위변동이 심하므로 조황이 저조하나, 추수기를 지나 살얼음이 얼 때까지는 잘 잡힌다. 현지에서 구한 새우미끼가 대물 확률을 높여 준다. 수심 4M를 보이는 곳도 더러 있으나 2M를 보통 유지한다. 잔챙이가 많이 달려들고 말풀과 갈대 등 수초가 많다는 문제점이 있으나 제방을 비롯해 주변으로 농로가 잘 닦여져 있어 포인트 이동과 앉을 자리확보에 용이하다. 제방 우측 중류권 수몰나무를 중심으로 좌우측으로는 갈대와 뗏장수초, 말풀 등 다양한 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수몰나무 좌측은 2칸미만 짧은 대에는 1M 안되는 안정된 수심을 보여주나, 3칸대이상에는 급격하게 깊어진다. ◦ 포 인 트 바닥 굴곡이 심하여 수심이 다양한데, 야산아래 좌측 연안의 하류로 듬성듬성 갈대가 자라는 곳과, 중상류로 뗏장소초가 넓게 분포된 곳 그리고 제방우측 수몰나무 지구가 새우낚시 적격이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봉양～다인간의 28번국도로 예천방향으로 향하면 안계면소재지를 우회하는 도로가 끝이나는 지점에서 조금이면 우측으로 시안2리 표석이 나오는데 교량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시멘트길을 따라 시안2리와 송곡마을들을 지나서 1KM정도를 더 가면 시멘트길이 끝나는 좌측으로 제방이 보인다. ꏅ 대에 가물치 잘 잡히는 낚시터, 도관지 ◦ 위 치 : 다인면 삼분리 ◦ 규모형태 : 4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가물치 ◦ 개 관 삼분리 마을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안따라 마름과 갈대, 뗏장 등의 수초가 잘 깔려 있고 한 여름에는 채비구멍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빽빽하다 붕어 미끼는 떡밥, 지렁이, 옥수수알, 메주콩, 새우 등이 다 잘 먹는다. 물론 밤낚시에 씨알 급 입질을 보겠다면 메주콩이나 굵은 새우를 꿰어야 한다. 지렁이에는 낚싯대 세대가 바쁠 정도이다. 가물치 또한 이곳에서 잘 잡히는데 중간 중간 가물치에 식용 개구리가 잡혀 심심하지를 않게 잘 잡힌다. 최근에는 가시연이 자생함에 따라 철에 따라서는 연꽃 구경도 가능하다. ◦ 포 인 트 포인트는 제방권과 제방 좌측 하류 비닐하우스 앞 연안, 그리고 제방 우측 상류 작은 나무 앞 연안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새물 유입구 우측, 즉 제방 좌측 최상류 갈대 옆 뗏장수초가 무리지어 있는 곳도 좋은 포인트다. 수위가 좀 더 내려가서 3칸대 채비가 닿을 정도 거리에서 안정이 되면 노려볼 만 하다. ◦ 접근안내 안계면소재지를 지나 다인면소재지로 향하다 오른편으로 삼분리로 향하는 마을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여 오른쪽 마을 앞길로 나서면 마을 중간쯤 오른쪽에 제방이 보인다. ꏅ 마릿수로 재미보는 용천지 ◦ 위 치 : 다인면 삼분리 ◦ 규모형태 : 9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잉어, 가물치 ◦ 개 관 비봉산 기슭에서 흘러드는 물을 수원으로 하며, 안계면소재지와 연접한 어자원풍부한 마리수터다. 6～8인치급 씨알이 주로 잡히는데 꾼들의 손을 덜탄 탓에 떡밥보다는 지렁이와 새우미끼에 의한 조과가 앞선다. ◦ 포 인 트 새물이 유입되는 최상류는 오름 수위시 월척 특급으로 불리는 씨알터이다. 취수펌프가 있는 제방 좌측편의 만곡진 부분과 일직선으로 뻗은 우측의 연안은 평균수심 1.5～2M 안팎의 마리수터다. 반면에 제방권은 가파르고 군데군데 수몰된 나무가 산재해 있어 낚시가 곤란하다. 만수시에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그림 좋은 포인트가 즐비하다. 이른봄에 지렁이에 마릿수의 준월척이 쏟아지는가 하면 현지꾼들 조차 빈작을 면치 못할만치 터가 셀때도 있다. 또한 만수를 이룰 때 좌안 상류-상류 수몰 연밭자리와 우안 물골 아랫쪽 포인트들은 대물꾼이라면 금방 마음이 빼앗길 정도로 포인트 그림이 그럴듯하게 나옵니다. 교통 편리하고 포인트가 많으므로 몇 번이고 꾸준히 출조하여 시기를 찾으면 어떤 소류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저수지를 갖게 될것임. ◦ 접근안내 도관지를 지나 직진하면 이내 달제, 삼풍, 다인, 안계라는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다인 안계 쪽으로 우회전 하면 이내 용천지 상류나 제방 쪽으로 연결 됩니다. ꏅ 새우미끼 효과 남송지 ◦ 위 치 : 다인면 삼분리 ◦ 규모형태 : 3ha, 각지형 ◦ 어 종 : 붕어, 잉어 ◦ 개 관 비봉산 서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붕어 마릿수보다 8인치급 월척까지 씨알조과가 두드러진다. 새우에 잘 잡히는 편이나 현장의 새우는 자잘하여 미끼로 사용하기 어렵다. 군에서 관리하는 소류지 가운데 제당길이가 265m로 가장 길다. 제당수심은 마을회관 뒷켠 1.5m, 제방권 2.5m정도로 한칸 반에서 세칸대까지 고른 낚싯대가 사용된다. ◦ 포 인 트 마을회관 뒤편과 완경사를 이루는 전 제방권이 포인트로 6월중순부터 새우미끼를 사용하여 밤낚시를 하면 잘 잡힌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예천방면 28번 국도를 따라 비안, 안계면 소재지를 지나 오른편으로 휴게소가 나오게 되면서 안계면에서 4KM지점에 이곳에서 삼분리를 알리는 이정표를 따라 삼분리소재지에서 정미소를 우측으로 끼고 직진하면 비봉산 서편 기슭에 나타난다. ꏅ 백초(百草)가 무성하다, 백초지 ◦ 위 치 : 다인면 삼분리 ◦ 규모형태 : 0.3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수초를 제거하지 않고는 채비를 1대 넣어서 수심을 찍어볼 구멍도 없이 부들, 말풀, 뗏장 등 각종 수초와 물버들까지 우거져 있어서 백초지(百草池)라고 꾼들사이에 이름을 붙었습니다. 물이 말랐다는 소문이 있으나 농사철 내내 수로를 통해서 물이 유입되므로 마를 수 없는 저수지이며 바닥의 뻘이 워낙이 깊어서 어자원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 포 인 트 워낙 터가 세지만 낚이는 붕어가 엄청나다. 콩과 새우가 다 들으며 새우에는 빠가사리가 덤벼서 귀찮은 경우가 많다. 최상류의 부들 밭이 포인트로 꼽히고 새벽녘에 잘 잡힌다. ◦ 접근안내 삼분리를 가로질러 나아가다 폐교 지나서 골을 따라 들어가는데 폐교 앞과 저수지 직전의 몇 곳이 비가 오면 4륜차도 빠질만큼 길이 나쁘므로 날이 좋은날을 선택해서 출조해야 합니다. ꏅ 손맛당찬 씨알터 삼풍지 ◦ 위 치 : 다인면 삼분리 ◦ 규모형태 : 8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가물치 ◦ 개 관 안동댐에서 도수로를 이용하여 물을 대기에 저수량은 늘 풍부하다. 초저녁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꾸준하게 입질을 받을 정도로 밤낚시 시간이 길다. 산으로 둘러싸여 오염원이 전혀 없는 저수지로 붕어의 당기는 힘이 힘차다. 평균씨알이 6～8인치이다. ◦ 포 인 트 수심 1.5m인 제방좌측권은 월척을 기대해 볼만한 곳이며, 떡밥은 사용되지 않으며, 새우와 지렁이 미끼가 잘 듣는다. 제방권역은 두 칸에서 네 칸까지, 그리고 제방 좌측 권과 맞은편은 두 칸에서 세칸 대가 알맞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예천방면 28번 국도를 따라 비안, 안계면 소재지를 지나 오른편으로 휴게소가 나오게 되면서 안계면에서 4KM지점에 이곳에서 삼분리를 알리는 이정표를 따라 삼분리소재지 거치며 정미소에서 좌측 비포장 농로를 따라서 약 10여분을 진입하면 제방이 나온다. ꏅ 늦 가을철 대물터 벽수지 ◦ 위 치 : 다인면 외정리 ◦ 규모형태 : 1.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부들과 마름으로 덮여져 있는 늪지 화된 저수지로 수로를 통한 물의 공급, 지나치게 발달된 수초, 깊은 뻘층, 풍부한 일조량 등 붕어의 성장여건이 좋아 어자원이 풍부하다, 수시로 새우가 모자랄 정도로 물고 늘어지는 마릿수로 입질이 잦아지기 이전의 초봄과 늦가을 공략에 대물승부가 가능하다. ◦ 포 인 트 출조시 수초제거와 앉을 자리를 만들 일반 낫을 지참하여야 한다. 둑과 좌우안의 부들과 마름이 만나는 지점이 자리를 내기에 적합하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예천방면 28번 국도를 따라 비안, 안계면 소재지를 지나 다인소재지에 가기 전 왼편의 다인농공단지 반대편에 위치 ꏅ 물색과 수온 적당하니 어깨 버근한 입질, 산정지 ◦ 위 치 : 다인면 외정리 ◦ 규모형태 : 0.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마을 사람들이 “뒷골 큰못”하는 못으로 6.25동란 이후 한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다. 또한, 인근 논에는 낙동강물을 끌어다 대기에 배수기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갈대와 마름, 말풀등이 오랫동안 1M이상 퇴적되어 붕어가 다량으로 서식한다. ◦ 포 인 트 메주콩과 옥수수에 입질이 좋은 편인데, 메주콩에 월척급 씨알이 붙을 확률이 더 크다. 새우를 사용해도 메주콩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메주콩보다는 입질이 뜸한 단점이 있다. 수초를 제거해야하는 단점이 있으나 연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 접근안내 안계면소재지를 지나 다인면소재지로 향하다 다인휴게소를 보고 우회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800m 가면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산정교회 이정표를 보고 오른쪽 내리막길로 200m 정도 내려가면 좌측 논 가운데 제방이 보인다. ● 지방도 912구간 (안계-안사) 구간 소류지 ꏅ 초보도 낚기쉬운 곳, 신재지 ◦ 위 치 : 안계면 용기리 ◦ 규모형태 : 2.7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잉어, 가물치 ◦ 개 관 한글로 풀어서 일명 ‘새못’이라고 하기도 한다. 전천후 수문이 연결되어 물 마름이 없다. 떡밥에 계속되는 입질을 볼 수가 있고 새우에도 조황이 좋다. 중층낚시에도 토종의 입질 좋은 편이어서 초보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지렁이 미끼에 잘 물고, 찌를 올리는 것보다 당기는 입질이 많고 6월중순 장마기 때에 잘 잡힌다. ◦ 포 인 트 한 차례의 비가 온후에 수심 1.5M 내외의 상류 수초대를 집중 공략하면 준척급들이 쏠쏠하게 잡힌다. 제방을 기준으로 하여 좌측편을 제외한 전 연안에 수초대가 발달해 있는데 여름철 밤낚시 포인트는 취수구 위쪽의 절벽지대와 상류 과수원 밑자리가 무난한데 낮에는 잔챙이의 성화가 심하다. 거머리가 많아 살림망을 깊이 할 필요가 있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봉양～예천간 28번국도로 안계면 우회도로 중간쯤에서 안사면 방면 912번 지방도로 타고 향하다 10분정도 걸려 3KM지점 왼편으로 새못안 마을 앞으로 제방이 보인다. ꏅ 전형적인 밤 낚시터, 석현지 ◦ 위 치 : 안계면 도덕리 ◦ 규모형태 : 7.7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전형적인 여름철 밤 낚시터로 8월 중순까지는 입질이 활발하여 빈작이 거의 없다. 다만 씨알이 잘다. 지방도 변으로 가족 나들이 터로 적합하다. ◦ 포 인 트 초저녁에 입질이 많고 토막낸 지렁이가 효과적이다. 제방 좌측은 자리잡기 어려우나 조과가 좋다. ◦ 접근안내 안계면 우회로에서 안사방면으로 향하다 도덕리 마을을 지나고 돌고개 못 미쳐 왼편으로 제방이 보인다. ꏅ 이른 봄에 대형 붕어가 출몰하는, 중하리지 ◦ 위 치 : 안사면 중하리 ◦ 규모형태 : 2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저수지 중간수심이 깊어 수십년 묵은 자원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얼음이 풀리면 낚시가 시작되고 모내기가 시작되기 이전까지의 봄철에 가장 호황을 보인다. 추수철 전후하여서도 한차례 호황을 보일 때도 있다. ◦ 포 인 트 전반적으로 수심이 깊고 수초가 별로 없어 뗏장 수초가 발달한 상류에 포인트가 형성된다. 짧은 대를 이용하여 수초가 끝나는 지점을 공략하여야 하며 미끼는 새우를 사용하면 잘 잡힌다. ◦ 접근안내 안사면소재지에서 중하리로 향하다 우측 길가 쓰레기처리장 앞의길로 좌회전하여 700M를 나아가면 보인다. ꏅ 전설의 못, 묵지 ◦ 위 치 : 안계면 봉양리 ◦ 규모형태 : 1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메기, 가물치 ◦ 개 관 옛날부터 묵지의 물로 먹을 갈아 글을 쓰면 미려한 문체가 나온다고하여 ‘돌우물’‘석정지’라고도 불린다. 한때 양어장으로 풍부한 어자원이 유지되고 있어 씨알과 마릿수 조과를 동시에 볼 수가 있다. ◦ 포 인 트 수초가 무성한 전 지역에서 고른 조황을 보여, 특별한 포인트라고 할만한 곳은 없다. 다소 긴 대가 밤낚시에 유리하며, 짧은 대를 사용할 경우에 수초를 미리 제거해 주는게 효과적이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봉양～예천간 28번국도로 안계면으로 향하다 교촌마을의 비안향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석정마을로 향하는 농로를 따라 곧장 진입하면 마을 앞에 제방이 보인다. ꏅ 두개의 못이 나란하게, 너부지 ◦ 위 치 : 안계면 교촌리 ◦ 규모형태 : 상 0.5ha 하 0.7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두개의 저수지가 아래위로 나란히 있어 쌍못이라고도 한다. 위 저수지는 오랫동안 바닥을 보인 적이 없으며 몇 년 전에 마을에서 잉어를 풀어 가을철에는 잉어가 덤비기도 한다. 기록을 경신할 대형붕어를 기대할 수 있는 저수지이나 아래 저수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터가 세어서 잔챙이의 성화가 있거나 혹은 찌가 말뚝인 경우가 잦다. 봄 시즌에 밤낚시를 해보면 대형 붕어가 물을 뒤집는 소리를 밤새도록 듣기도 할 정도로 대물자원이 넉넉한데 대형 붕어를 노리는 꾼이라면 꾸준히 도전해볼만한 저수지이다.아래 저수지는 가뭄이 심한 때에는 사수위에 이르기도 하지만 뻘이 깊어서 어자원의 보존이 확실한 저수지 이다. 5월말경이면 마름이 수면을 덮기 시작해서 늦가을까지 전 수면을 빼곡히 덮게 되는데 연안으로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앉을자리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 포 인 트 새우와 콩이 다 잘 듣지만 새우에 입질이 빠르며 연중에 입질이 잦아서 빈작은 드물고, 하룻밤에 몇 차례 정도의 입질을 보면서 대물을 기다리는 낚시를 할 수 있다. 만수시에는 중하류권은 급심대를 보이는데 짧은 대로 연안을 노리는 낚시를 해야 하며 상류권에서는 긴 대로 연안쪽을, 중앙부 쪽은 짧은대를 편성하는 식으로 공략해야 한다. 도로 건너편 산자락 상류 끝 수초사이에 바짝 붙이면 된다. ◦ 접근안내 봉양에서 안계로 향하다 비안향교 안내판을 보고 우회전하여 50m지점 좌측의 논 사이로 난 시멘트 길을 따라 들어서면 멀리 골짜기 쪽에 너부지 둑이 보인다. ꏅ 사계절 대형붕어를 확실히 만나볼 수 있는, 딱박곡지 ◦ 위 치 : 안계면 봉양리 ◦ 규모형태 : 2.3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큰 저수지인 개천지 위에 위치하여 물대기 위하여 배수하는 일이없기에 물 마름이 없었고, 수초가 무성하고 새우와 피라미 등의 먹거리가 풍성하기에 붕어가 잘 자란다. 수온이 높은 날에는 잔챙이가 심하게 달려들기에 미끼를 넉넉히 준비한다. ◦ 포 인 트 계절에 관계없이 수시 월척이 낚이나, 대형의 붕어는 초봄 산란철 4월 중순에서 5월 초순에 많이 잡힌다. 전체적으로 수초가 무성하고, 중․하류는 수심이 너무 깊어서 뗏장 수초 등이 발달하여 낚시여건이 좋은 상류지역에 포인트가 형성된다. 좌우측 코너의 수로부근이 특급 포인트이다. ◦ 접근안내 묵지에서 상류로 1.8km를 나아가면 봉야2리 마을이 나온다. 마을지나서 400M쯤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산길로 진입하여 400M지나면 저수지가 나온다. ꏅ 물이 맑고 잡고기 없는, 신당지 ◦ 위 치 : 안계면 토매리 ◦ 규모형태 : 1.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가물치 ◦ 개 관 묽이 맑고 수초가 많아 어자원 풍부, 잡고기가 없고 가물치 서식 ◦ 포 인 트 제방을 마주보는 상류 수초대와 제방좌측 끝 지점 ◦ 접근안내 안계면 우회로에서 토매3리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 2KM 지나서 토매3리 이정표를 보고 직진 다리를 건너자 좌회전 20M지나서 우회전하면 제방이 보인다. ꏅ 초겨울까지 낚시 가능한 드문 낚시터, 목리지 ◦ 위 치 : 안사면 월소리 ◦ 규모형태 : 0.7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작은 규모이나 항상 낙동강 물이 유입되므로 마름이 없다. 봄과 여름 잔챙이의 성화로 가을철에 낚시하기 좋다. 그늘지지 않고 항시 햇빛이 비치는 관계로 경북권 계곡형으로는 드물게 초겨울까지 물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낙동강물의 유입으로 쏘가리, 누치 등도 잡힌다. ◦ 포 인 트 말풀과 마름 등으로 수면이 덮혀 있어 채비를 내릴 수만 있으면 좋고, 새물이 유입되는 세 곳과 제방 초입이 포인트라 할수 있다. 지렁이와 떡밥에 팔이 아플 정도로 잡히며, 새우를 미끼로 하는 밤낚시에 대형이 잘 잡힌다. ◦ 접근안내 안사에서 구담가는 길로 계속 향하다 월소2리를 알리는 표지에서 우회전 마을 앞에서 다시 우회전을 하여 노인정이 보이면 다시 우회전 사과 과수원을 지나면 보인다. ꏅ 꾼들에 손 타지 앉은, 모소지 ◦ 위 치 : 안사면 쌍호리 ◦ 규모형태 : 2.7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대물산지이나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꾼들에 손 타지 않은 채로 처녀성을 간직한 곳으로 뻘이 깊고, 수초가 전역에 자라고 있다. ◦ 포 인 트 고른 분포도를 보이기에 수초가 듬성한 곳을 골라 던지기만 하면 된다. 새벽녘 콩 미끼에 잘 듣는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예천방면 28번 국도를 따라 안계면 소재지를 지나는 우회로 중간쯤에서 안사리로 가는 912번 지방도를 따라 구 쌍호초등학교가 보이는 지점에서 구담가는 바로 나아가는 길을 두고 왼편으로 난 길로 접어들면 모소마을의 큰 나무가 보이는 마을 쪽으로 제방이 보인다. ● 국도 28호선 구간 (금성-단촌) 구간 소류지 ꏅ 봄과 가을 확실한 대물산지, 산운지 ◦ 위 치 : 금성면 산운리 ◦ 규모형태 : 1.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들판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수십 년 동안을 마르지 않아 붕어자원이 무진장 하고, 전역에 수초가 무성하고 수심이 얕아 무더운 여름철만 피하면 대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산수유꽃 피는 시기 또는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 가을철에는 100%에 가깝다. ◦ 포 인 트 부들이 워낙에 무성하다보니 채비를 던지기가 어려우나 부들밭의 언저리에서 부들과 말풀이 만나는 지점이 무난하고, 부들이 듬성듬성한 제방이 가장 좋은 포인트로 꼽힌다. 새우, 메주콩 등 아무 미끼나 잘 물고 짧은 대에도 대어가 곧잘 잡힌다. ◦ 접근안내 금성면소재지에서 굴다리를 건너서 가음방향으로 200M 정도를 지나면 청과상회가 나오며 이곳에서 좌회전 600M를 나아가면 나온다. ꏅ 마릿수 조황이 좋은 처녀지, 절골지 ◦ 위 치 : 금성면 명덕리 ◦ 규모형태 : 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마릿수 조황이 좋으나 수 면적이 좁고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것이다. 새우나 지렁이 등의 생 미끼에 삶은 메주콩에 굵은 씨알이 잡힌다. ◦ 포 인 트 수초가 덜자란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적합하고 2.5칸대 이상의 깊이에서 잘 잡힌다. ◦ 접근안내 탑리역앞 사거리에서 군위, 명호방면으로 우회전 약 2KM지나는 지점의 왼쪽으로 제방이 보인다. ꏅ 봄철 밤낚시에 들어 올렸다하면 대물, 명호지 ◦ 위 치 : 금성면 명덕리 ◦ 규모형태 : 1.3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수초 무성하고 뻘 깊어 그물질 피해와 한발에도 자원이 고스란히 보존되고 인근 강물을 공급받아 물이 항상 풍부하다. 평소에는 허탕이 있을 수 있으나 봄철 야간낚시에서는 대형붕어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봄철에는 새우와 피라미 미끼가 유리하나 수온이 올라가면 메주콩 미끼를 사용한다. 저수지 입구에 차량통제용 철책이 있으므로 걸어 도착하여야 한다. ◦ 포 인 트 수초가 무성하여 어디든 좋은 포인트가 되나 도로변 중류 밭 아래와 제방 건너편 산자락이 특급 포인트이다. ◦ 접근안내 명호마을로 진입하여 마을의 끝부분 마지막 집 앞에 철책이 가로막혀 있다. 도보로 진입하여야 한다. ꏅ 조용히 혼자서 즐길, 덕은지 ◦ 위 치 : 봉양면 구산리 ◦ 규모형태 : 1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혼자서만 비밀히 알고 조용하게 즐길 그런 류의 소수가 가끔씩 찾아와 손맛을 즐기는 곳인데 가두리 양식장을 철거하여 해금이 된 뒤로 낚시가 금지된 곳으로 알고 일부만 알고 있기에 나홀로 낚시터로 적당한 곳이다. 동네 안쪽에서 제방우측으로의 진입은 불편하며, 왼편으로는 우천시에도 차량진입이 가능하다. ◦ 포 인 트 제방좌우측으로 두개의 골이 형성되어 있으며, 두 곳의 골짜기로 새물이 유입되는데, 좌측 깊은 골에는 앉을 자리가 많이 있기는 하지만 최상류를 제외하고는 수초가 많지 않다. 비교적으로 완만하게 형성된 우측 골짜기는 수면의 반이상이 줄풀과 말풀, 갈대 등 수초로 덮여 씨알 굵은 붕어의 맞춤한 은신처가 되고 있다. 제방 우측의 중상류 지역은 앉을 자리가 비교적 평탄하고 낚시할 여건이 좋은 편이어서 연안앞쪽 1m 지점부터 급히 깊어지며, 2m 정도 수심에 연안을 따라 씨알 굵은 붕어가 회유하는 길목으로 보이는데 앞 쪽으로는 수초가 거의 없기에 우측의 줄풀과 말풀이 있는 곳으로 2칸 반의 낚싯대를 비스듬히 던져야 한다. 우측 골자리 최상류 지역은 이곳 최고 포인트로 버드나무와 갈대 숲이 적당히 어우러져 만수 때이면 갈대로 덥혀진 둔덕이 흡사 섬과 같은 형태를 보여준다. 연안에서 4～5M 떨어진 이곳까지 바지장화를 착용하고 건너갈 수 있으며, 연안쪽 앞으로 물골이 나있다. 1M정도의 수심에 새물이 유입되는 물골에 채비를 내리면 월척이상 대물을 기대할 수 있다. 제방 앞쪽의 산밑 중상류 지역은 앉을 자리가 가파르기는 하지만 말풀 소초아래 3M 정도의 수심대에서 쉽게 준, 월척급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두명정도 앉을 공간이 있으나 산자락 끝부분으로 자두나무가 심겨져 있기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제방좌측 상류의 골짜기 지역은 수초대가 우측보다 적게 분포돼 있는 곳으로 연안을 따라서 드문 수초대가 나있지만 낚이는 씨알은 비교적 잘다. 하지만 골짜기 중간쯤 작은 갈대숲이 있어 3칸반짜리를 갈대 옆으로 바짝 붙이면 밤낚시에 굵은 씨알을 기대해도 좋다. 미끼는 지렁이, 떡밥, 새우, 콩 등이 다 쓰이지만 떡밥이나 지렁이에는 씨알이 잘다. 굵은 씨알을 노릴 경우하면 새우나 콩을 써야 하는데, 자생 새우가 서식하나 작아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대구～안동간 5번국도를 따라서 진행하다 구미교를 건너 5KM정도를 가면 우측으로 금성 탑리로 향하는 927번지방도를 따라 2KM정도를 나아가면 우측으로 구산2리와 덕은교회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덕은교회를 왼쪽으로 끼고서 비포장길을 따라 1KM정도를 더 가면 제방이 보인다. ꏅ 대물자원 무진장하여 조졸자도 잡아요, 와가지 ◦ 위 치 : 의성읍 비봉리 ◦ 규모형태 : 2.3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물 마름이 없고, 바닥의 뻘층 깊어 어자원 고갈을 모르는 곳으로 관개를 위해 물을 빼게 되면서 다른 곳에서 잘 낚이지 않을 때 이 곳의 상류에 뻘이 드러날 때 오히려 잘 잡히며, 조황의 기복이 없고, 대형급이 잡히기 전에 잔 손맛을 선뵈기에 조졸에게도 적합 하다. ◦ 포 인 트 낮에는 보리밥과 지렁이를, 밤에는 새우와 피라미를 사용하게되며 자생 피라미에 준척급이 잡히기도 한다. ◦ 접근안내 의성읍에서 영천방향으로 나아가는 길 오른편의 비봉2리 간판을 보고 들어서 2km를 진입하면 나오는 비봉2리 마을의 구판장에서 좌회전 시멘트길 끝나는 지점에서 축사를 지나 첫 번째 농로로 좌회전하면 나된다. ꏅ 개나리 피는 이른 봄 대물낚시터, 참우골못 ◦ 위 치 : 금성면 하리 ◦ 규모형태 : 2.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규모는 작아도 말풀, 뗏장, 갈대가 전역에 있고 뻘이 깊어 물고기 먹거리가 풍부하여 물반 붕어반이다. 잔챙이의 성화가 다소 있다. ◦ 포 인 트 수심이 얕고 수초 무성하여 채비를 던지는 곳이 바로 포인트다.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갈대밭 곶부리에서 특히 잘 잡히며, 새우와 메주콩 등 아무 미끼나 잘 먹는다. ◦ 접근안내 의성에서 금성가는 927번 지방도를 따라가다 우측 한림수퍼 앞에서 깨밭골 방면으로 좌회전 1.1KM 가면 좌측 길가에 보인다. ꏅ 초보 새우 꾼에 적합한, 나부지 ◦ 위 치 : 금성면 하리 ◦ 규모형태 : 3.3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새우미끼의 밤낚시에 중치 급이 쉼 없이 잡히다 월척이 잡힌다. 지루하지 않기에 초보 새우낚시꾼에 적합하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앉을 자리도 많은데 낮에 보리밥 미끼를 사용하면 마릿수로 잡힌다. ◦ 포 인 트 도로변 상류지대와 제방건너 중, 상류대로 잛은 대가 유리하다. ◦ 접근안내 의성에서 금성면 탑리로 향하다 사곡방면 삼거리 못 미쳐 나오는 매표소 옆길로 진입하여 500M를 나아가면 첫 번째 우회전 길에 우회전하여 3KM 나아가면 마을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ꏅ 아담사이즈 환상의 대물낚시터, 비봉지 ◦ 위 치 : 의성읍 비봉리 ◦ 규모형태 : 1.3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향어 ◦ 개 관 상류는 뗏장 수초가 우측은 자리 불편하고 전반적으로 수심깊다. 도보로 진입해야만 하는 불편이 있지만 잘하면 시도 때도 없이 대어를 낚을 수 있는 행운이 따른다. 한눈에 들어오는 작은 규모다. 고기가 잘 일고 잘 자라서 사계절 불황을 모른다. ◦ 포 인 트 제방 중, 상류가 그리고 최상류 갈대밭이 대물터이다. 떡밥, 콩, 새우등 다양한 미끼가 사용되나 마사토로 받침대 곱기가 어렵다. ◦ 접근안내 의성읍에서 금성으로 가는 길 왼편 비봉리로 가는 이정표를 따라 비봉역 앞의 공터 등에 주차한 후에 도보로 접근하여야 한다. ꏅ 봄, 가을 확실한 대물터, 대실지 ◦ 위 치 : 의성읍 비봉리 ◦ 규모형태 : 2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의성읍에서 금성면으로 향하는 길 우측에 차량진입을 막기위해 바리케이트를 설치해 둔 못인데 주차가 불편하나 수초에 채비만 넣으면 붕어가 바로 얼굴을 내미는데 봄과 가을철엔 대형붕어가 확실히 배출되는 곳이다. 저수지 규모에 비해 주차공간 부족하고 내리막길 끝에 위치하고 있어 안전에 신경을 써야한다. ◦ 포 인 트 전역에 침수 수초가 무성하지만 수심이 깊어서 상류에 포인트가 형성된다. 도로변 상류의 밭 아래와 제방건너편의 상류 골자리가 가장 좋다. 새우와 메주콩 등 아무 미끼나 잘 통한다. ◦ 접근안내 탑리에서 의성으로 향하는 길 사곡삼거리에서 1.9KM지난 좌측의 길가에 있다. ● 국도 930-912 구간 (금성-사곡-단촌) 구간 소류지 ꏅ 바지처럼 생긴 못으로 사철 허탕 없는, 순호지 ◦ 위 치 : 가음면 순호리 ◦ 규모형태 : 5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바지가랑이처럼 생겼으며, 삼면이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상류에 2개의 골을 통하여 꾸준하게 새물이 유입되고 있어 가뭄과 배수철에도 고수위를 유지한다. 수심 2.5 ～ 3M 정도로 전 수면에는 연이 깔려져있고 수중에는 말풀이 서식하고 있어 붕어에게 좋은 안식처가 되고 있다. 사철 낚시가 가능한 곳으로 여름과 가을에는 대체로 씨알이 자잘하나 겨울과 봄에는 준월척급이 많이 잡힌다. 12월 하순 마지막 물낚시까지 씨알좋은 붕어로 다른 곳에서 하지 못하는 손 풀이를 할 수 있으며, 결빙이후에도 얼음낚시가 가능한데 첫 얼음낚시에서는 자잘하나 중반 또는 후반기에는 지렁이로 월척급을 낚아챌 수 있다. ◦ 포 인 트 상류 두 개의 골 가운데 튀어나온 곶부리 부분은 월척급 붕어의 입질이 잦은 곳으로 새물이 유입된 후에 돌아나가는 지형이기에 떡밥을 되게 갠 후에 크게 뭉쳐서 바늘에 달아주는 것이 좋다. 주간에는 떡밥이 야간에는 새우가 잘 되는데 낚싯대는 2칸반과 3칸대가 적당하다. 제방 우측의 중하류 곶부리 부근도 마릿수로 재미를 볼 수 있는 포인트로 빈작이 없다. ◦ 접근안내 금성면소재지 우회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왼편의 철길 밑을 지나 68번 지방도로를 따라 가음면소재지까지 이르게되며, 가음초등학교순호분교 우측길 930번 지방도로로 접어들어 남진하면 제방이 보인다. ꏅ 입질만 받으면 대형이요, 대동지 ◦ 위 치 : 가음면 현리리 ◦ 규모형태 : 1.3ha, 준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마르지 않는 물로 대물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초봄과 늦가을에 굵은 씨알이 마릿수로 잡히며 초겨울까지 낚시 가능하다. 미끼는 새우로 새벽시간대와 아침나절로 입질이 편중된다. ◦ 포 인 트 도로변과 수초가 밀집해 있는 중류가 입질이 잦고, 하류는 입질이 뜸하나 월척이 잘 잡힌다. ◦ 접근안내 빙계계곡을 지나 현리리 대동마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ꏅ 수초사이 정확하게 투하, 장제지 ◦ 위 치 : 가음면 장리 ◦ 규모형태 : 6.7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말풀 수초가 빼곡하여 정확한 던짐이 필요하다. 미끼는 지렁이나 새우를 쓰며 짧은 낚시를 써야한다. 단, 주차공간이 없다. ◦ 포 인 트 상류와 하류의 제방권에 굵은 씨알을 낚을 수 있다. 제방권은 2, 중류는 2.5, 상류는 1M안팎의 수심을 보인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를 빠져나와 안동으로 향하는 5번국도로 향해 나아가다 구미교에서 오른편 금성으로 향하는 927번 지방도로를 타고 탑리의 우회로가 끝나는 지점 왼편의 굴다리 아래로 하여서 가음면에 닿은후 가음중학교 입간판에 따라 좌회전하면 보인다. ꏅ 봄과 가을 마릿수 대어산지, 덕천지 ◦ 위 치 : 가음면 장리 ◦ 규모형태 : 3.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뻘이 깊어 수십년 묵은 자원이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는 확실한 대어산지로, 봄부터 가을까지 조황의 기복이 없으나 3월 하순경부터 밤낚시가 시작되어 4월중순 부터 5월초순까지 가장 호황을 보인다. 앉을 자리 넉넉하고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 포 인 트 전역에 뗏장, 말풀, 마름 등의 수초가 무성하고 수심 골라 수초만 걷으면 포인트로 여름철에는 제방에서도 가능하다. 새우, 피라미, 메주콩 등 아무거나 가능하고 보리밥 미끼에 씨알 굵은 붕어가 잘 잡힌다. ◦ 접근안내 가음면소재지 사거리에서 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진입하여 포장된 길을 따라 1.1KM 진입하면 우측으로 보인다. ꏅ 손맛 즐기며 대어를 낚는, 사미지 ◦ 위 치 : 가음면 이리 ◦ 규모형태 : 1.7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길가에 위치해 지나치기 쉬우나 대형붕어가 수시로 잡히며 조황 기복이 없는 곳으로 낮에는 잔챙이 성화가 심하고 입질이 지저분 한 것이 특징이어서 즉시 낚아채야 한다. 메주콩미끼 밤낚시에서 대형이 잘 잡히고, 아침시간까지 지속된다. ◦ 포 인 트 전역이 포인트라 할 만하나 제방과 하류권이 무난하며, 제방끝의 전봇대 앞이 특급이다. ◦ 접근안내 가음지에서 약 500M 더 지나 길가 우측의 이2리 마을표지판앞에서 좌회전하여 마을을 통과하면 도로 좌측으로 보인다. ꏅ 저주지 경관 좋고 어자원 풍부한, 신리지 ◦ 위 치 : 사곡면 신리리 ◦ 규모형태 : 1.3ha, 준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상류의 수초대를 자연 그대로 이용해 낚시할 수 있고 조과에도 만족할 수 있는 곳으로 새우를 사용하면 잘 잡힌다. 상류에 1천여평 정도되는 소류지에서도 잘 잡혀서 자리를 옮기기에도 좋다. 신리지 길 건너 소류지 또한 전천후 대물산지로 잉어와 향어들이 서식하고 주차공간이 넉넉하므로 번갈아 낚시 가능하다. ◦ 포 인 트 상류에 버드나무와 물속 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앉을 자리 많다. 신리 소류지의 경우 전역에 말풀, 마름 등 수초가 무성하고, 상류에는 부들이 무성하여 여건이 좋은데 산자락 상류가 특 포인트로 꼽히고 메주콩 미끼가 잘 먹힌다. ◦ 접근안내 작승초등학교에서 약 1.5KM지나 우측 신리마을 표석에서 좌회전600M 나가면 제방이 보인다. ꏅ 앉을자리와 구멍가게 가까와, 새터못 ◦ 위 치 : 금성면 만천리 ◦ 규모형태 : 6.7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만천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수십년간 마르지 않았으며 가물치양어장으로 사용되면서 오랫동안 낚시가 금지되었으므로 자원이 그대로 보존되어 어자원이 풍부하다. 말풀이 깔려있으며, 바닥은 두꺼운 뻘층이다. 낚시자리가 잘 닦여져 있고, 이른 아침부터 11시까지에 잘 잡히는데, 낚시꾼들을 위한 구멍가게가 인접하여 필요물품 구입과 매운탕을 바로 맛볼 수 있는 등 여건이 좋다. ◦ 포 인 트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고 전역에 수초 무성하여 별다른 포인트가 없다. 특별히 따지자면 제방권을 중심으로 낚시자리가 닦여져서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부들이 자라고 있는 제방 좌측 하류권부터 제방 가운데까지 부들 주변을 노리고 낚시하면 굵은 씨알을 낚을 수 있다. 연안이 약간 튀어나온 곶부리 지역에서는 긴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새우, 메주콩 등 아무 미끼나 잘 먹는다. ◦ 접근안내 의성에서 금성면으로 향하다 간이 버스정류소와 철도건널목 있는 사곡삼거리에서 사곡방향으로 진입하여 3.8KM를 지나면 우측의 길가에 못이 나온다. ꏅ 허탕 없는 매력 대물산지, 속골지 ◦ 위 치 : 사곡면 토현리 ◦ 규모형태 : 0.7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관정으로 물을 공급받는 관계로 수십년간 물 마름이 없어 자원이 대단히 풍부하고 조황의 기복이 없어 봄부터 가을까지 언제든지 찾아가도 기본적인 손맛을 볼 수가 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늘상 잘 잡히나 봄, 가을철에 특히 잘 잡힌다. ◦ 포 인 트 전역에 수초가 무성하고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아 수초가 듬성한 곳이면 어디든 좋으나 제방 끝부분이 특급 포인트이다. 봄과 가을에는 새우미끼가 그리고 여름철에는 메주콩이 잘 먹힌다. ◦ 접근안내 토현교회와 토현마을 사이 산길로 300M 나아가면 못이 보인다. ꏅ 마릿수 많고 씨알이 굵은, 토현지 ◦ 위 치 : 사곡면 토현리 ◦ 규모형태 : 5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저수용량 260천톤으로 농촌공사가 아닌 군에서 관리하는 소류지로는 가장 용량이 크다. 가족단위로 낚시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손쉽게 찾을 수가 있다. 떡밥미끼에 준척급 붕어가 꾸준하게 낚여 씨알이 좋고 마릿수에 재미보는 곳으로 많이 알려졌다. 어자원이 풍부하여 사철 꾸준한 조황을 보이는 등 빈작이 거의 없으며, 가을철의 새우낚시에 월척소동이 자주 일어나 밤낚시를 시도하는 꾼들이 많다. 2칸에서 3칸 사이 낚싯대가 많이 사용이 되며 갈수기 때에는 호황을 기대할 수 있다. ◦ 포 인 트 낚시자리가 좋고 전역이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어디서든지 낚싯대를 펼칠 수가 있다. 특히 도로 건너편의 산 아래와 뗏장이 빽빽히 자란 상류권에 산란철인 봄과 가을철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바닥의 침전물이 많은 점을 활용하여 2칸반이하 짧은 대를 이용하여 새우 외바늘 채비로 공략할 경우 월척붕어가 많이 낚인다. 얕은 수심층까지 붕어가 접근하는 밤 12시 이후에 외바늘 채비에 새우를 미끼로 공략하면 월척을 낚을 수 있는데, 특히,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기에 야간 차량불빛과 인기척에 놀란 붕어가 산 아래로 이동하게 되는 특성을 이용하여 낮에는 떡밥으로 도로변에 자리잡아 손맛을 즐기다가 오후 3～4시경되어 산쪽으로 이동해 겉보리 밑밥을 충분하게 뿌려준후 밤시간대를 노리는 낚시패턴이 적당하다. ◦ 접근안내 의성읍이 끝나는 지점 왼편 경신아파트 앞쪽으로 난 도로를 타고 사곡방향으로 나아가면 오토제 지나 금성으로 가는 길목의 토현마을 못미쳐 제방이 보인다. 가산IC에서 효령-우보-탑리를 거쳐 사곡방향으로 접어들 경우 속골못 입구인 토현교회에서 도로를 따라 1KM정도를 직진하면 그 우측에 위치한다. ꏅ 가을철 빨간 산수유 같은 황금씨알이 낚여, 구눌못 ◦ 위 치 : 사곡면 양지리 ◦ 규모형태 : 5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가물치 ◦ 개 관 어자원이 풍부하여 월척붕어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사곡지’라 또는 “양지못‘이라 불리기도 한다. 언제 찾아가도 잔챙이보다 대형붕어가 잘 낚이는 대형붕어 산지이나, 말풀을 비롯한 수초가 무성하게 자란 여름철에는 낚시가 어렵고 봄철과 수초가 없어진 가을철 밤낚시에 더욱 조과가 좋다. 평소에는 입질이 드물어 허탕이 많지만 찌만 울리면 월척이므로 끈질기게 공략하여야 한다. 특히 날씨가 흐린 날에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다. 오토산 주변으로 수질이 깨끗하나 바닥에 뻘 깊고 수초와 침전물이 많아서 외바늘 채비로 바닥 걸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주차공간과 앉을 공간이 넉넉하다. ◦ 포 인 트 주 포인트는 중, 상류권 밀생한 수초지역으로 봄과 가을철 수초치기로 대형 붕어를 많이 잡을 수 있다. 도로변 최상류 그리고 도로변 가로등 밑은 물이 빠져 수초가 들어날 때가 적합하다. 2칸반 정도의 낚싯대로 봄에는 지렁이로, 밤 낚시하는 가을에는 새우미끼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 접근안내 사곡방향으로 나아가 오토제 지나 좌측으로 신감경로당이 나오며, 경로당 앞서 오른쪽으로 청송화목으로 가는 912번 지방도로를 타고 진행하다 신감주유소를 지나 1km정도 지나면 양지교 건넌 양지2리 마을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해 나아가면 제방이 나온다. ꏅ 휴게소 도로 옆에 위치, 후곡지 ◦ 위 치 : 옥산면 신계리 ◦ 규모형태 : 0.7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청송 및 임하댐으로 가는 길 도로변에 위치하며 숙박이 가능한 휴게소가 인접하여 있다. ◦ 포 인 트 도로건너편 산자락에 상류끝 수초사이에 바짝 붙이면 된다. ◦ 접근안내 의성에서 길안으로 가다 성황고개 넘기전 휴게소 맞은편에 위치 ꏅ 빈작 없는 마릿수터, 후평지 ◦ 위 치 : 단촌면 후평리 ◦ 규모형태 : 2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대형급보다 준, 월척급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규모가 작은데 비해서 곳곳에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고, 양안이 완만하여 앉을 자리가 넉넉하고 수초가 별루여서 투척에도 어려움이 없으나 외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정숙이 필요하다. ◦ 포 인 트 배수기 저수지 중앙을 흐르는 물골을 사이에 두고 상류좌측의 갈대수초 사이에 포인트가 형성된다. ◦ 접근안내 5번 국도를 통해 의성에서 안동으로 약 10KM를 진입하면 단촌면소재지에 이르고 이곳에서 점곡으로 향하는 지방도로 3KM 다시 나아가면 후평교에 이르고 이곳 다리를 지나 500M를 가다 후평초등학교를 끼고 좌회전 약 200M를 전진하면 저수지가 보인다. ● 국도 5호선(의성-봉양) 구간 소류지 ꏅ 소하천 낚시, 남대천보 ◦ 위 치 : 봉양면 분토리 ◦ 규모형태 : 소하천 ◦ 어 종 : 붕어 ◦ 개 관 의성에서 도리원쪽으로 흐르는 작은 하천으로 탑산온천의 앞이 하류권이고 여기서 쌍계천과 합류 됩니다, 규모가 작아 낚시인들 눈에 잘 띄지 않았으나 겨울 얼음밑으로 다니는 고기를 햄머로 얼음을 깨고 잡는 모습이 방송되었던 곳으로 하천을 따라 주변에 잡목과 농경지가 있어 시즌때는 나무등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고 늦가을 이후부터 국도변에서 보면 보와 하천이 눈에 들어오는데 주변에 오염원이 없어 물이 깨끗한 편이다, 보 좌우측으로 자리가 닦여있고 1-1.5m로 날씨에 따라 기복이 있는 곳이니 참조바람. 주변 농경지를 회손하지 않도록 하고 쓰레기를 되가져 가시기를 바람. ◦ 포 인 트 빛이 약간 흐려 보이는 곳에 자리하면 좋고 떡밥은 약간 차지게 반죽해서 사용하면 됨. 겨울 얼음낚시도 잘 된다. ◦ 접근안내 의성ic에서 도리원을 지나 안동방면 국도로 진입하면 탑리(금성)방면 삼거리 지나면 우측으로 길천2리 표지판이 나오고 우측을 보면 보가 보임 조금 더 진입하면 문흥2리 표지판이 나오고 버스정류장이 나옴. 조금 더 가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 있음, ꏅ 아무도 보지앉을 조용한 낚시터, 도옥지 ◦ 위 치 : 안평면 도옥리 ◦ 규모형태 : 3.3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수초가 가장자리를 점령하고 있을 뿐, 수질이 좋아 물고기가 윤기나고 주위로 전지 외에 민가 등이 없다. 앉을 자리가 많고 차량도 15대 정도 주차가능하기에 여럿이서 즐기기에 좋은데 초입에 전봇대로 진입시 약간 불편함. ◦ 포 인 트 달리 정할 포인트가 없으며, 수초를 적당히 끼고 앉으면 된다. 굳이 따지자면 둑 초입부분의 수초가 있는 곳이며, 상류로는 비슷하다. 미끼는 새우와 콩인데 씨알이 들쭉 날쭉이다. 너무 조용하기에 정숙을 무조건 지켜야 할 것이며, 낮에는 잔챙이 때문에 어려움이 따른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로 빠져서 봉양면소재지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안평으로 향하는 길이 나오는데 조금가다 보면 우측에 대신기공사라는 창고 같은 건물이 보이고 여기서 조금지나면 다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약 500M를 직진하면 보인다. ꏅ 언제든 마릿수로 반기는, 의곡지 ◦ 위 치 : 안평면 신안리 ◦ 규모형태 : 6.7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수량이 풍부하여 갈수기에도 마릿수 조황이 좋다. 갈수기 외에는 대물이 잘 잡힌다. 낮에는 떡밥과 지렁이 밤에는 새우나 메주콩으로 저수지 규모에 비해 낚시공간과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 포 인 트 직사각형 모양에 수심이 일정하여 고른 입질을 보인다. ◦ 접근안내 안평면소재지 안평초등학교 분교 표지에서 우회전하여 외길로 4KM정도 지난 지점에 제방이 보인다. ꏅ 배수 없는 수원에 환상적인 찌 울림 풍림지 ◦ 위 치 : 봉양면 풍리리 ◦ 규모형태 : 0.8ha, 계곡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완전히 산으로 둘러싸여진 저수지로 꾼들의 발길이 닿지 아니한 곳으로 생자리가 많고 주변경관이 좋아 낮에는 떡밥을 이용하여 밤에는 새우를 이용하게 되는데 그 찌 맛이 환상적이다. 연안에 텐트를 칠 공간이 많아서 호젓한 여름철 밤낚시에 매우 환상적인 곳이다. ◦ 포 인 트 최상류의 새물이 유입되는 곳에만 부들이 깔려있을 뿐 중하류의 연안을 따라서는 수초분포가 희박하다. 제방왼편 최상류에 제법 굵은 나무가 가로 쓰러져 있고 부들이 주변에 깔려있어 새우를 이용한 밤낚시에 적합하다. 제방의 최상류의 양편으로는 마주보고 낚시를 할 경우는 입질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여럿이서 낚시하기에 어렵다.단독으로 할 경우 수초가 거의 없어 섬세한 채비의 떡밥낚시가 가능하다. 지렁이와 떡밥의 짝밥 채비로 제방 왼편의 하류와 중상류권에서 낚시를 할 경우에 10～15㎝짜리 붕어가 잘 잡히지만, 밤에 새우 또는 지렁이로 낚시를 할 때에는 25㎝짜리 준척급의 붕어도 잘 잡힌다. 전형적인 떡밥낚시터로 수심 1.5～2m정도이고 바닥이 깨끗한 마사토로 형성되어 밤낚시에 따른 찌 울림과 계곡 붕어의 당찬 힘을 맛 볼 수가 있다. ◦ 접근안내 중앙고속도 의성IC에서 내리거나 대구～안동간의 5번국도를 타고 봉양(도리원)에 도착하여 의성가는 방향으로 5KM정도가면 구미삼거리가 나온다. 이 곳에서 금성방면 927번 지방도를 가면 왼편으로 구 일산초등학교와 일산교회 이정표가 나온다. 일산초등학교를 지나 교회이정표 앞으로 좌회전하여 새해 저녁에 달맞이로 널리 알려진 분명리 마을을 지나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시멘트 길이 끊겼다가 다시 아스팔트길이 이어지는 곳에서 왼쪽마을길을 따라 좌회전하여 풍림마을을 지나 비포장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조문국시대 왕자의 태를 묻었다는 태봉산의 정상부근에서 다시 가파른 길을 내려가면 풍림지 상류에 닿는다, 산길이 비교적 험하고, 노폭이 좁고, 특별한 이정표가 없으므로 많은 주의를 요한다. 상류 쪽에 주차를 한 후에도 150M 정도를 걸어야 연안에 도착한다. ꏅ 5번 국도변에 위치한, 화전지 ◦ 위 치 : 봉양면 화전리 ◦ 규모형태 : 1ha, 평지형 ◦ 어 종 : 붕어 ◦ 개 관 국도 5호선에 바로 제방이 붙어있어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찿는 이들이 없어 조용한 소류지로 수몰나무와 말품, 마름이 퍼져있고 자생 새우가 많은 등 여건이 좋다. 제방 좌우측으로 자리를 잡고 논둑에 자리 잡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포 인 트 어자원이 풍부하여 언제가도 참붕어를 잡을 수 있으며 가끔씩 대물도 잡힌다. ◦ 접근안내 봉양사거리에서 500M 지나는 지점 즉 주요소 맞은편에 위치한 소류지로 탑산온천에서도 바로 보이는 한적한 저수지이다. ꏅ 시원한 강바람 속에, 위천강․낙동강 수계 ◦ 위 치 : 낙동강수계 ◦ 어 종 : 붕어, 메기, 쏘가리, 준치 ◦ 개 관 위천을 비롯 낙동강변에서 시원한 강바람, 특히 여름밤 야영에 물소리 들으며, 별 헤며 하는 낚시에서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포 인 트 봉양면 남대천에서 비안면 장춘교 까지 쏘가리와 더불어 준치들이 잡히며, 야영하기 좋을 자리가 많다. 특히 낙동강과 위천이 합류하는 곳에서 낙단교까지 쏘가리가 잘 잡히는데 안계와 단밀 사이 위천에서는 파리낚시로 준치들이 잘 잡힌다. 점곡면 사촌리 영귀정 앞을 흐르는 옥곡천은 바닥을 해마다 정비하기에 가족과 야영을 즐기면서 파리낚시하기에 좋으며, 또 단촌면 관덕리와 세촌리 앞 강변에서는 야영하면서 붕어낚시하기 적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