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이 즈음에 대물의 동향을 탐색하러 남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밀지를 다녀왔습니다.
저와 지인,두사람 외에도 십 육칠명이 밤을 쪼아 보았으나.. 아직은 이른감만 느끼고 철수....
일교차도 크지않고 구름이 끼어 이슬도 내리지 않아 낚싯대는 뽀송뽀송.. 탠트, 파라솔도 뽀송..
10월19일 현제상황 밀지 사진이나 몇장 올리오니 출조길에 참고하세요.(건너 산밑으로 왕래할수 있슴)
요즈음 밀지 환경상황 B+은 되오니 출조시 님의 쓰레기+조금만 더 보태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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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의자로 제작된 좌식의자및 낚시의자 겸용 자립받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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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우안에서 본 전경
둑방건너 맞은편(부들자리는 수위낮아 낚시불가)
둑방 좌측엔 네분의 조사님들이 계십니다
저수지 좌안 상류(여기도 몇분의 조사님들..한분은3박째..)
저의 지인님..열공중이십니다
저수지 우안 축대밑 연밭자리(수심 미터급..+)
저수지 우안 축대밑 상류 연밭자리(수심 미터급..+)
우안 연밭 전경(전체 낚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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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혹 물가에서 뵈면
제가 커피 대접하겠습니다.
밀못상황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꾸 연밭이 넓어지는것 같던데.. 맞죠?? ㅋㅋ
저도 그날 경산 어디메에서 밤낚을 했었는데
이거 날이 따뜻...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뗏장 밭이었던 상류가 사라졌습니다...다시는 볼수없을..
와~ 사진으로 저런 모습 보니 진짜 신기합니더 ㅎㅎ
좋은 곳에서 하룻밤 유하신 것만으로도 저는 부러울 따름인데요~
다음에 아마 튼실한 넘으로 한 넘 잡을겁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