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지-소류지정보91>
경북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에 있는 약 1만여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오랫동안
물이 마르지 않았고 전역의 수심이 고르고 수초가 알맞게 분포하고 있어서
붕어의 성장여건이 좋아서 대물자원과 마릿수 자원을 함께 갖춘 저수지 입니다.
전역의 수심이 고르고 둑이 '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우측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 연안이 완경사를 이루고 있어서 앉을자리가 많이 나오고
진입로가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으며 마릿수가 풍부해서 월례회 장소로도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새콩이 다 잘 들으며 우측 산자락이 끝나는 지점이 대물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나
전연안의 포인트여건이 비슷해서 앉기 편한 자리를 찾으면 어디나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참새콩이 다 잘 들으며 가끔씩 낚시대의 한계를 넘는 잉어가 덤벼서 낚시대를
부러뜨리기도 합니다.
저수지 좌측으로 수로가 있어서 큰 비에도 뻘물이 일지 않아서
태풍이나 집중호우 뒤에 출조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는길)
중앙고속도로 가산나들목을 나와서 의성방향으로 진행하여 간동삼거리까지 가서
(우보 의흥)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의흥을 지나서 좌측 (파전리) 표석을 따라
좌회전 하여 1.5km를 가서 우측의 (극락사) 안내판을 따라 400m를 가면
신방지 좌측으로 닿습니다.
<박사지-소류지정보92>
경북 군위군 의흥면 이지2리 뒤의 야산 너머에 있는
약 5천평 규모의 평지형저수지로 오랫동안 마르지 않았으며
고른 수심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붕어의 성장여건이 좋아서
대물자원과 마릿수자원을 함께 갖춘 저수지 입니다.
저수지 우측 옆으로 물길이 나있어서 큰 비에도 뻘물이 일지 않아서
태풍등 큰 비가 내린후에 갈곳이 없을때에도 박사지는 좋은 물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역의 수심이 고르고 'ㄴ'자 모양의 둑과 완만한 연안을 가지고 있어서
앉을자리가 많이 나오며 저수지까지 낡았지만 시멘트 포장길이 나있어서
진입여건이 좋으며 마릿수가 많은등 월례회 장소로도 적합 합니다.
2-3년전에 둑의 축을 새로 쌓았는데 물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둑의 윗부분만을 공사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가는길)
중앙고속도로 가산나들목을 나와서 의성방향으로 진행하여 간동삼거리까지 가서
(우보 의흥)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9.1km를 가면 우측으로 (의흥)이정표가 있으며
지도의 안내를 따라 진입할수 있습니다.
<산운지-소류지정보93>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위치한 약 4천여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전역이 부들로
덮혀 있으며 둑앞과 좌우안 하류쪽은 마름으로 덮혀 있어서 늪지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깊이를 알수없는 뻘바닥과 근처의 농지는 수로를 통해서 가음지의 물을
공급받기 때문에 물마름이 없어서 씨알을 가늠할수 없는 대물붕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붕어의 개체수가 많아서 입질이 잦으며 참새콩이
다 듣습니다.
전역을 덮고 있는 수초 때문에 봄과 가을철에 둑과 좌우안 하류쪽 일부지역
에서만 낚시가 가능하며 자리만 차지할수 있으면 하룻밤에 몇차례의 입질을
만날수 있으며 대물을 낚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전역이 수초로 덮혀있고 물이 유입되는 상류일대가 넓은 습지를 이루고 있어서
태풍등의 영향으로 큰 비가 내려도 뻘물이 일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좌우안이 과수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각별한 조심으로 농민들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산운지 가는길)
청로교를 건너서 탑리로 들어서서 우측의 (가음)방향으로 약300m를 가면 철길이
나타나는데 철길 아래를 통과하여 400m를 가면 우측으로 (금성상수도정수장)
팻말이 있는데 이곳에서 좌회전 하여 500m를 가면 산운지 우안으로 닿습니다.
<장제지-소류지정보94>
의성군 가음면 장리에 소재한 약5만평 규모의 저수지로서 현지인들은 장동지라
부르기도 하는데 오랫동안 준설을 하지 않아서
전역이 수심이 고르고 수초가 알맞게 분포하므로 포인트가 많습니다.
4월말경부터 입질이 시작되어 5월이면 준월척의 입질이 활발하여
5월말 모내기 배수까지 빈작이 드문 꾸준한 조황을 보입니다.
참새콩이 다 잘 들으며 3월에는 가장자리쪽의 수초대쪽에서 지렁이 미끼의
낮낚시로 준월척급 붕어를 마릿수로 낚아 내기도 합니다.
특별한 포인트가 없다할 정도로 양안과 상류는 물론
둑방까지도 입질이 고른편이며 낚시흔적이 없는 생자리의 조과가
항시 앞서는 특징이 있습니다.
배수가 시작되면 금방 수위가 낮아져서 양안 하류와 둑방포인트만이
찌를 세울수 있을 정도이며
큰비가 내려도 뻘물이 심하지 않고
비가 거듭되어도 얕은 수초대지역으로는 수온의 회복이 빠르므로
큰비 뒤에 마땅히 갈곳이 없을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
저수지가 동네앞에 위치해 있으므로 특히 야간소음등에서 각별히
조심 하는 자세가 요구 됩니다.
(장제지 가는길)
청로교를 건너서 탑리로 들어서서 우측의 (가음)방향으로 약300m를 가면 철길이
나타나는데 철길 아래를 통과하여 3.3km를 가면 좌측에 (장2리) 표석이 있는데
표석을 따라 좌회전 하여 1km를 가서 정자나무 앞에서 우측길로 500m를 가면
장제지 좌측으로 닿습니다.
전구간 포장도로 이어서 우천시에도 승용차의 진입이 가능 합니다.
<덕천지-소류지정보95>
의성군 가음면에 있는 약 7천여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오랫동안 물이 마르지
않았고 붕어의 성장여건이 좋아서 붕어자원이 풍부하며 턱걸이부터
중형급 월척까지의 붕어가 잘 낚이며 봄, 가을에는 4짜급의 대형붕어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대형급 붕어를 노리는 골수꾼들은 3월부터 밤낚시를 시작 하지만
4월부터 본격 시즌이 열리며 여름에 접어들면 침수수초가 전역을 덮어 버리므로
수초제거기를 필히 지참 하여야 합니다.
전역의 수심이 골라서 특별한 포인트가 없을 정도로 고루 입질을 만날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제방권도 좋은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큰 비에도 뻘물이 일지 않아서 태풍등 큰 비가 내린후에 갈곳이 없을때에
출조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새콩이 다 잘 들으며 월척의 확률이 높으니만치 미끼와 바늘을 큰것으로
사용하여 잔챙이를 걸러내고 대물의 입질에 확실하고 안전한 제걸림을
유도하는 낚시가 바람직 합니다.
(덕천지 가는길)
청로교를 건너서 탑리로 들어서서 우측의 (가음)방향으로 약300m를 가면 철길이
나타나는데 철길 아래를 통과하여 약 4.5km를 가면 우측으로 (의흥)방향길이 있는
삼거리가 나오며 삼거리 왼쪽에 (가음시외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정류장 앞으로 통과하여 약 1km를 들어가면 도로변 우측에 덕천지가 있습니다.
전구간 포장길 이어서 우천시에도 승용차의 진입이 가능 합니다.
<절골지-소류지정보96>
의성군 금성면 명덕리에 있는 약 8천여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오랜 세월동안 준설작업조차 한번 없었던 곳으로 수초가 우거져 있고
비교적 일조량도 풍부해서 붕어의 성장여건까지 좋아서
대단한 대물자원을 품고 있다.
3월이면 오전낚시에 준척급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며 3월하순경부터 밤낚시에
대물붕어가 입질을 하기 시작해서 연중 시즌이 이어지는데 10월 중순 이후에는
4짜 후반의 초대형 붕어를 노려볼만 하다.
저수지 위에 콩밭이 있을때도 콩이 덜 듣고 새우가 유리한 특징이 있으며
저수지 우측으로 물도랑이 따로 나 있어서 큰 비에도 뻘물이 일지 않는다.
초봄과 초가을에는 상류의 뗏장밭 일대가 좋은 포인트가 되며
한여름과 늦가을에는 중류권인 좌안 산자락쪽이 대물포인트가 된다.
(절골지 가는길)
청로교를 건너 탑리로 들어서서 좌측의 (의성 안동)방향으로 1km를 가면 좌측으로
(명덕리)를 알리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명덕리쪽으로 좌회전 하여 500m를 가면
명덕교가 나오며 명덕교를 지나서 1.2km를 가면 길의 좌측에 절골지 높은 둑이 보인다.
<화령지-소류지정보97>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에 있는 약 3천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오랫동안
물이 마르지 않았으며 바닥의 뻘층이 두껍고 수초의 형성이 좋아서
씨알과 마릿수에서 넉넉한 자원을 품고 있다.
전역이 수초로 덮여 있지만 하류와 직벽으로 이루어진 좌안쪽은 수심이
상당 하여서 한여름이나 늦가을 포인트이며 다른 시즌에는 우안 길쪽이나
상류권 물버들 사이사이의 포인트가 확률이 높다.
콩 보다는 새우가 잘 들으며 평일에도 낮낚시를 즐기는 현지꾼들이 있으며
몇년전부터 희나리 자원이 유입 되어서 떡밥낚시에 준척급 희나리가
마릿수로 낚이는데 현지꾼들은 주로 희나리를 노려서 떡밥낚시를 한다.
배스도 유입되어 있지만 밤낚시에는 새우를 미끼로 사용해도 배스가 거의
덤비지 않으며 초봄부터 연중 월척급의 입질확률이 높지만
춥지않은 계절에는 찾는 사람이 많아서 조용한 낚시를 즐기기는 어렵다.
10월 이후의 추운 계절에는 밤낚시를 하는 꾼이 거의 없으므로 대형급을
노리는 조용한 낚시를 즐길수 있다.
저수지 우안으로 물도랑이 나 있어서 큰 비에도 뻘물이 일지 않는다.
(화령지 가는길)
성주 우회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의 (고령, 합천)쪽 길을 선택하여
4.5km를 가면 대가면 소재지 이며 이곳의 사거리를 지나 200m를 가면 좌측에
볼록거울이 있고 시멘트로 포장된 진입로가 있는데 이길을 따라 200m를
들어가면 화령지 상류로 진입 한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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