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 연중 가장 물이 요긴한 때이긴 하지만
농민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올해 봄비는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비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에도 상당량의 강수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말만을 기다려온 주말꾼들께 어떤 전망을 드려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거듭되는 큰비에 전망이 어려운 상황 입니다마는
'어려울수록 정석대로' 가는게 옳을듯 합니다.
중형이상의 저수지에서 차가운 산물이 직접 유입되는 곳을 벗어난
중류대의 얕은 뗏장밭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지만 주말을 기다려 보입시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19)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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