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차례의 비로 인해서 저수지마다 거의 만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평지형 저수지와 준계곡형 저수지중 뻘물이 덜 이는 곳의
물이 차오른 중류대의 수초대는 멋진 포인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시즌처럼 최고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호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월척소식도 더러 더러 들립니다.
장마가 끝나면 열대야가 시작되고 그때는 몇번의 출조에도
좋은 입질을 보기는 고사하고 잔챙이나 잡어의 성화에
아주 피곤한 낚시가 되기 일쑤 입니다.
평지형 저수지나 준계곡형 저수지중에 뻘물이 덜 이는 곳으로
출조를 하시면 아직은 맛나는 낚시를 즐길수 있으며
포인트권의 여건이 좋으니만치 월척의 입질을 기대할수도 있습니다.
추천:나부골지, 절골지, 명호지, 회골지, 마전지, 장암지, 화전지,
산제지, 이두지, 마평지(소류지 정보란 참조 하십시오.)
한편 큰 비가 지난후에 호황을 보이는 수로 떡밥낚시터들이 있습니다.
진촌늪:새벽부터 오전동안 떡밥낚시에 입질을 볼수 있으며
큰 비가 지난 여름동안에는 월척급의 입질이 흔하여
의외의 대박을 만날 확률이 높다.
오산수로:새벽부터 오전동안 떡밥낚시에 잦은 찌올림을 만날수 있다.
이방늪:하루종일 입질이 있지만 밤낚시가 잘 되고 새벽부터 오전시간대에
입질이 잦다.
환곡수로:큰 비가 내린후에 호황을 보이는데 토종붕어는 7-9치급부터
턱걸이까지 잘 낚이며 떡붕어는 한층 씨알이 굵고 운이 좋으며
4짜급까지도 기대할수 있다.
팔락늪:좌안은 마릿수는 풍부 하지만 씨알이 잘고 우안쪽은 수초가 걷어진
자리들에서 한층 굵은 씨알의 붕어를 만날수 있다.
위의 수로들도 (소류지 정보)란에서 상세정보를 보실수 있으며
수로와 늪지들은 서로 인근하여 있으므로 이동 하기도 편리 합니다.
고기만 좇는 낚시를 하게 되면 자칫 더위에 지쳐서 병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음식의 섭취와 휴식을 함께 하셔서 건강하게 즐기시기를 바라며
스스로 환경 파수꾼이 되어서 계몽하고 실천 하는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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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럴려고 하면서도 잘 안되더군요...
내공을 더 쌓아야 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인데도 저는 잘 안지켜 지는군요.
앞으로도 내 자신을 돌아보며 건강과 낚시 함께 잘 지켜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정보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위의 늪,수로 저수지등에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정보 감사 드립니다. ^**^
(가입인사)란에 간단소개 올려 주시면
월척님들의 환영이 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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