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생각나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순호지에 도착했습니다.
온저수지에 흙탕물이 출렁이고 있더군요...
제가 노린곳은 상류쪽 새물 유입구...
그런데 진입도중 좁은 공간에서 힘들게 차를 돌려서 나와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물이 불어서 밭이랑 길까지 상켜버렸더군요...
누군가가 제방 왼쪽 상류쪽에 그물까지 쳐 놓았더군요
대구 차가 근처에 서있고 차안에는 아저씨들이 얘기하고 있는걸루 봐서
그사람들이 친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제방쪽은 몰라두(제가 가보지 않았습니다.) 다른곳은 현재 낚시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00)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09)
온저수지에 흙탕물이 출렁이고 있더군요...
제가 노린곳은 상류쪽 새물 유입구...
그런데 진입도중 좁은 공간에서 힘들게 차를 돌려서 나와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물이 불어서 밭이랑 길까지 상켜버렸더군요...
누군가가 제방 왼쪽 상류쪽에 그물까지 쳐 놓았더군요
대구 차가 근처에 서있고 차안에는 아저씨들이 얘기하고 있는걸루 봐서
그사람들이 친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제방쪽은 몰라두(제가 가보지 않았습니다.) 다른곳은 현재 낚시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00)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