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다들 안녕하시죠?
그동안 맹위를 떨치던 무더위도 한풀 꺽인듯 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모두들 워리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열혈조사이던 제가 생계의 위협을 느껴 물가에 못나간지가 어언5년은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낚시대 바람도 좀 쉬어주고 저도 콧바람 좀 쐴까하오니
회원님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꾸벅~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8-28 12:30:36 전통바닥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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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위주로 하시는가 봅니다
요즘 특별히 추천할 만한 곳이 별루 없어서 아마 댓글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곰곰 생각해도 마땅한 곳이 별루 없네요 떡밥이라서 혹시 잔씨알이라도 괜찬으시다면
군위 우보의 달산지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4,5년전에 준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난 7월 무더위로 푹푹찌는 가운데에서도 떡밥으로 10 ~ 20센티 급은 바쁘게 올라오더군요
야간에 3시간 정도에 20마리는 잡은것 같은데요
땟갈이 참 곱더군요 2,3년 더 성숙해서 만나자며 방생했습니다
키워서 잡아묵는다는 생각으로~^^
여기 괜찬으시다면 쪽지주세요 자세한 위치 안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