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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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지 그곳에 갑니다.

IP : 440ac04e1d4921c 날짜 : 조회 : 2436 본문+댓글추천 : 0

11월23일 그곳에 갑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라가고 싶지만 9밤이나 자야 갈수잇네요.. 하나 얻은 낚시대에 찌맞춤도 모르고 낚시점에서 파는 커다란 봉돌에 찌만 달아 던지고는 다른사람만 잘잡는다고 투덜되던곳 친구들하고 첨으로 밤낚시하며 찌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밤을 지세운곳 예당지에 갑니다.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고 좌대를 탈까 노지에서 할까 고민도 됩니다. 요즘 대물낚시 배운다고 낚시대만 쌓아두었습니다. 좌대비도 비싸니 노지에서 텐트쳐놓고 하루밤 묵을곳이 있을까합니다. 적당히 수초도 있어주고 간간히 찌올림도 본다면 더더욱 좋지요 정 노지보단 좌대가 낫다면 좌대비가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 설레이는 맘에 질문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1등! IP : 03f1c7c80dccd62
안녕하세요..

저도 4월부터10월 까지는 대물낚시다니고

11월부터3월까지는 예당으로 출조합니다..

미끼는 딸기글루텐이나 글루텐5로 사용하시고

찌맞춤은 최대한 예민하게 하세요..

출조인원이 3명이상이면 좌대이용하는게 나을겁니다..

저는 중류권에있는 낚시회관이나 오리장 좌대를 이용합니다..

요즘엔 좌대도 온돌식으로 난방이 돼있어 따듯합니다..

노지낚시를 하시려면 교촌권이나 오리장좌대고추밭앞

동산교아래석축 대회장입구쪽 포인트가 좋읍니다

안출하시고 좋은하루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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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40ac04e1d4921c
다녀왔습니다만..꼬ㅏ앙했습니다.

옆에 내림조사님은 잘 잡아내시는데 바닥낚시하는 저는 말뚝찌였습니다..
아마도 월이하고파님 말씀따라 예민한 찌맞춤이 주요할것 같았습니다.

그리 무거운 찌맞춤도 아니엇는데..
입질이 전혀없었네여

혹한기훈련만 하고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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