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11월 도 몇일 남지않았군요?
이번주 일요일날 혼자 만의 납회도 할겸 손맛이 그리워서 출조 를 함 할까 하는데요!
이방쪽에 수로가 있다던데 혹 아시는 분 계시면 위치좀 갈켜 주실래요?
그리고 조황과 채비 .미끼 등등.........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워낙 길치 라서 좀 상세히 갈켜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날씨도 많이 쌀살 한데 님들 건강 조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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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세진수로쪽을, 이방면사무소에서 직진 적포교(적교) 다리 건너지 않고 직진약500m 좌회전 쭈~욱 이어지는곳이 바로 세진수로입니다.
이곳은 글루텐3번이나 지렁이 짝밥으로 하시구요, 이곳은 겨울붕어 밭이라 할 만큼 붕어자원이 많은곳이나, 조황편차가 큰곳입니다. 수로특성상 야간은 안되고 오전 일찍부터 쪼으시면 꽝 조황은 아닐것 같네요. 잡았다하믄 월붕어도 엄청 많고, 잉어 두자넘는넘도 자주 나오곤 합니다. 뜰채는 준비하시구요
물가에 얼음 얼어도 가능한 곳이죠, 이방에서 약 20분소요.
초겨울 환상적인 찌맛과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구요.일요일 출조 하고 난후에 조행기 올리겠습니다.너무나 상세한 길안내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꾸~~벅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십시요.
7치 한수에 3치.4치 가 다수 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시즌에 붕어 얼굴 보니 기분은 굿 이었습니다.
세진수로 까진 못가고 모곡 수로에서 했습니다.세진수로 찿기가 거시기 해서리...
여하튼 길안내 정말 고마웠습니다.
춘디~~감기조심 하십시요? 꾸~~~~~~~~벅
한마디로 유우어 웰컴입니다.
제가 안내한곳에서 월로 재미 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찌와 붕어님 덕분에 투데이 베스트까지. 제가 쑥스럽네요
세진수로는 모곡수로와 연결된 수로로서 모곡수로에서 들판쪽으로 건너보이는 둑너머 수로로서 하류 낙동강 까지 이어지는 무려 4Km 정도의 긴 수로가 세진수로인데요. 봄 산란기 시즌말고는 모곡수로에서는 대구리 구경을 별로 못했답니다.
초겨울에는 모곡수로보다 세진수로가 아마 나을듯도 하네요
투데이 베스트 댓글 참조하시구요
몸과 마음 무두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