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탕.

어제 달창지에 다녀왔는데.. 집(수성구지산동)에서 5시30분에출발하여..일급준비물(디.카)준비하여.. 6시10분도착했는데..전날 밤낚시 하시분이 꽤 있더라구요.. 상류(식당쪽)릴 조사님들의 월척 마리수(20수)정도 로 많이 하셨더군요. 몇몇은 관고기로 아에 타작을 했더군요.. 그런데 상류는 릴조사님들의 완전 포진 아니 장악을 했더군요. 잉어 약 70cm정도 4수 하신분도 있더군요.. 할수 없이 중류로 내려가보니 얼마전 피싱팀들의 촬영지..로 이동했는데.. 물어보니 들낚시는 영..조사님들께서는 릴 조사님들포진한결과라 하더군요.. 고기들이 아에 연안쪽으로는 오질 않는다고 하데요.. 하류쪽으로가보니 그쪽을 아에 자리라곤 경험 짧은 제가 보기엔 가능한 장소가 없더군요...거의 릴 조사님으로 완전히 달창지는 장악(?)되어버렸더군요.. 그러니까네...돌아다니다가 결국은 10시쯤 철수를 해버렸죠.. 자리 없다는 핑게로....오늘 저녁 다시 낚시 갈려구 하는데.. 어디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아님 유료낚시도 갈까하고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