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미명작리미티드를 쓰거든요.
고가이긴 하지만 가볍고 탄력좋고 좋은 낚시대이더군요.
저는 양어장을 주로 다니는데 양어장 특성상 옆사람과의 간격이 좁아서 고기를 잡으면 바로 강제 집행하지않으면 옆사람의 줄을 걸어 버리기 때문에 초반에 강하게 끌어당겨서 강제 집행하여야 하는데 동미명작리미티드로는 부러짐의 염려때문에 초반 집행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한번 부러지면 수리대 갸격이 장난이 아니군요.(8번대 뿌러져서 오만사천원주고 교채했슴)
가볍고 탄력과 강도가 받쳐주는 낚시대좀 추천해 주세요.
산노을. 설화수골드. 체어맨등등 검토하여 보았으나 결정하기가 쉽지않네요. 그리고 토네아도블루가 가격도 착하고 붕어.잉어. 향어 겸용이라고 선전하나 강도에 대한 믿음이 잘 안가는군요. 그리고 해동(해동조구아임) 흑기사 프레지던트가 허리힘등이 좋다고 하는데 써보신분 계시면 사용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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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8번대가 부러졌다하면 고기 걸어서 8번대쪽을 손으로 받쳤다던지 했을거 같네요..
그것도 아니면 제품 불량입니다.
후기는 다음분께 패스~~
신수향 / 수보 / 드림 괜챦은 낚시대가 많습니다.
양어장에서 대구리 상대하면서 가볍고 탄성이 좋은대를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낚시대가 고가라면 더욱 더 그렇겠죠!
월척에서 분양받아 잘쓰고 있는데요 여태 믿음 저버린적없네요
막댕겨도 부러진적없고 무게감 좋은데 한번 생각해보셧으면 하네요
튼튼하고 전천후라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A/S좋고요.
개인생각인되요.
체어맨, 순수,설골은 걍 소장용으로 대물림 해주시고요.
대구리 큰거 걸려도 불어질까 겁나서.....ㅋ
자수정 q 아님 제왕등으로 쓰심이 양어장서 빛 볼듯합니다.
강원은 한두달내로 불어져도 무료로 a/s 잘해주더라고요.
며칠전 유료터에갔다가 체어맨으로 잉어 몇마리랑 향어몇마리 걸었는데 도저히 불안해서 못쓰겠습니다
저번에 수초에걸려 수리한적도있고 수리비용도 아는지라 바로 자수정큐로 바꾸었습니다
마음에 안정이오며 믿음이 가더군요 ^^ 체어맨이 안좋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