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어느 곳에서 낚시를 하느냐가 다르겠지요. 보통 저수지에서 (무료)에서 하신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나 관리형 저수지 중에서도 중국붕어를 방류하는 잡이터 즉 양어장 떡밥낚시에서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집어를 위해서 집어제를 3-5 바가지 넣었다... 30-100여수 했다..살림망 목까지 붕어를 잡았다..등등...그만큼 많은 투척과 정확성 (사선을 최소로 하기위해 반스윙을 해야 한다고 그러지요..) 그리고 간격이 좁은 자리에서 옆 조사님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바로 땡겨야 하는 등...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철수시 피로도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원경이 작고 무게중심이 뒤에 있는 동시에 자중이 가벼운 초고탄성대를 선택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그렇다고 록시대를 양어장 떡밥낚시에 못쓴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40대까지도 힘조금 있는분이라면
가능할거로 보여요
제원상 무게보다 가볍게 느껴집니다. 앞치기 잘되고 제압도 좋고...
그러나 피트님 체블2 사용하셨던 분이시라면 록시로 떡밥질 힘드실겁니다.
가벼운대 들었다가 무거운데 들면 더 무겁게 느끼니까요..
떡밥용 낚시대들 쩍쩍 뿌러지는 혼탕(잉어,붕어)이라면 사용하시고
짱께붕어만 90%이상인 곳에서는 차라리 붕어 전용대를 사용하시는것이
아침의 피로감은 적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