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25칸사서 첫줄조에서 부러졌다고 글올린지 2주전..
요번 목요일 27,29 쌍포로 4대구입 금요일날받아서 수축고무만감아놓고
어제 안성장x낚시터로 출조를했습니다.
29쌍포를사용할생각으로 줄을매고 찌를맞추는데 2번대가 뚝하고 부러졌습니다...
완전 어이없고 저의꿈은 그렇게 산산조각났답니다....
이럴땐 어케해야하나요?
처음에부러진건 그래도 붕어끄집어내다 부러졌으니 제가 뭔가실수가있었겠지하고 수릿대주문해서 고쳤지만
이건뭐....
완전 화나서 담배만 뻐끔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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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안정 시키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2번대 보강이됐는지 살펴보세요 !!!
보강이 않됐다면 조구사 잘못입니다 ........
2번대는 조구사에서 만드는게 아닙니다 ......
강원산업에 as 의뢰하면 되겠지만 왔다 갔다 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
깊은수심에서 찌멈춤고무 조정시 대를 접거나 낚싯대손잡이를 뒤로 빼지않고
원줄만을 당겨 조정하면 1.2.3번대가 급격히? 휘고 힘이 가해져 부러질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songkwysub/17204372 ---송귀섭의 낚시강좌
꾼의집념님 말씀처름 조금더 찬찬히해보시고 정 아니다싶음 강원에 항의하세요
모르긴해도 as해드릴거에요. 항상 행복하세요
초릿대는? 무리하게 힘을 주어 접는 과정에서 파손이 많고
2,3번대는? 주로 수심이 깊은곳에서 낚싯대 손잡이 부분을 땅에 대고 무리하게 줄를 당기어 찌를 맞추는 과정에서
그 힘이 2,3번대로 집중돼 휨세가 너무 커지면서 낚싯대 파손이 많았습니다
기루님 이런 이유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내 실수라 생각하십시요
한번 산 낚싯대 다시는 사용 않을 생각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이왕 산 내 낚싯대, 내 장비, 내 채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사용하셔야 대물를 걸었을때 내 장비 내 채비에 대한
불안감도 없고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내 낚싯대, 내 장비, 내 채비는 최고라고 내 마음의 최면을 거십시요)
산들바람 부는 어느 골짜기 풍광 좋은 낚싯터에서 속 썩인 자식이 나중에 효도 한다는 말처럼 그 낚싯대로
4짜 5짜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더 잘부러집니다 물에젖어 약해졌기에 항상 직선으로 밀어 넣지 마시고
돌려서 밀어 넣으면 안부러집니다...
낚시대를 직선으로 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원줄을 잡아 당기게 되면 부러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 납니다
특히 경질대 일수록 더 심하게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기를 걸얼을때 왠만해서는 1~3번대는 부러지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래도 그렇지 조금은 너무쉽게 뿌러졌네요~
근래에출고된 29대중 2번대100여개가 하자있는것이 검사를 안거치고 출고가 되었다고합니다!
순순히 잘못을 인정하고 수릿대2개를 무상으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솔직하게 잘못인정하고 거듭사과하는모습에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풀립니다^^
풀질이 완전 들죽날죽이죠 뽑기형 낚싯대라
한물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