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신수향을 사용했습니다. 낭창거림이 있어 초릿대를 조금 자르거나 통초릿대를 사용해서
다녔었는데요. 만족감은 100%였습니다.
지금 드림으로 바꾸고 있는 중인데요.
드림대에 통초릿대 끼우면 어떠한가요???
32칸 이상으로는 낭창거림이 있던데...
줄을 짧게 해도 앞치기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유경험자분들의 댓글을 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2-03 09:40:56 전통바닥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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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림대로 셋팅중인데요~전 34칸까지는 별 문제없이 앞치기가 되더라구요
근데 36 38 40은 조금 낭창거림때문에 큐하고 통초리 사이에서 고민 하고 있었구요 제 아이디로 검색하셔도 나오구요~
음 댓글달아주신 분들에 의하면 통초리도 괜찮을것같습니다~길이가 약간 손해를 보긴 하지만 아무래도 초리가 낭창하면
앞치기는 편할테니까요~ ㅋㅋ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갖으신것 같아서 어린넘이 버르장머리 없는 댓글 달았습니다
큐는 너무 대나무같아서...싫구요.
큐대는 9치도 공중부양해서 날라올정도드라구요.손맛 제로...완전 초 대물을 위한 낚시대인것 같아요.
그래서 드림으로 교체중입니다.
통초릿대 교환시 손맛이나 휨새가 적당한지 궁금해서 올린글입니다.
36칸 까진 앞치기 가능한데요. 이게 바람부는 날이라든지 수초밭사이를 정확히 공략해야 할땐 힘들드라구요.
Q는 너무 뻣뻣이라면 드림과 Q의 장점들을 모두 모아 놓은 업그레이드 버전이 K12입니다.
드림대에 통초릿으로 교환하면 3.2칸이 3칸대 길이와 별반 다를게 없어지겠죠.
이러면 3.4칸이 3.2칸이 되고...그러면 3칸대는 한대 더 늘어나게되고, 길이가 짧아졌으니 더 긴대를 구할 수 밖에 없어지죠.
이렇게 되면, 긴대일수록 통초릿으로 교환했다 하더라도 사잇대 없이 가는게 현명해집니다.
3.6칸과 3.8칸의 길이 차이를 잘 모르겠고, 3.8칸과 4칸의 길이 차이는 솔직히 별 느낌이 없습니다.(3.6과 4.0의 차이야 있지요)
긴대 일 수록 줄 길이 또한 많이 짧아지니 사잇대는 필요 없어진다는게 써보신분들의 생각입니다.
투척시 엉뚱한대로 가고 너무 빳빳하여 탄성이 없어져
낚시대 고유의 특성이 없어집니다
울트라 초경질대^^
3.5대이상은 안쓰지만 긴대는 초릿대 쓰면 괜잖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