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퇴근과 동시에 저수지에 도착 조우회정출인지 뭔지 자리가득
건너편에 한자리 보입니다.
가니까 낚시대 한대펴놓았네요 돌아섭니다.다른곳에서 밤샘니다
다음날 부리나케 다시 달려갑니다
똑같은 형태.... 정출이랍니다. 너무하는것 아니냐고 따져봅니다
어디와서 따지냐고 머리수로 밀어부칩니다
이틀동안 똑같은 낚시대 한대 펴놓고 너무하는것 아니냐 하니까, 전날 밤여덟시에 낚시대 걷었다가 다시 폈답니다.
미안함는 제로 당연시 되는정출 더럽더라고요
이래도 되는겁니까
조우회없는 놈 살것습니까
하는것도 없는조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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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잖아요..ㅎㅎ
더러워서 피하는거지..ㅋ
꼭 조우회가 아니더래도 여러명이 출조해도 마찬가지라봅니다 그렇다고 낚시를 독고다이로만 다닌다는것도 말이안되고
저수지는 많으니까 양보하고 다른곳서 하는방법도있지요 어차피 정출하는데 사이에 껴서 혼자 낙시하기도 애매하고 사람많으면 낚시도 잘안됩니다 좋게생각하심히 정신건강에 좋을듯하네요
그냥 다른 저수지를 알아 보시는게 마음편합니다. 독조랑 정출은 하늘과땅차이입니다.
조용한 저수지에 가셔서 스트레스 푸시는게 상책입니다...^^;
어디가나 매너에 문제 있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지요...
조우회 참여하시는 우리 회원들 부터 매너 지켜나가야 할 둣 합니다.
저도 저번주 무료터 저수지 갔었는데 10명정도 충분히 앉을자리를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저녁때까지 두분이서 받침대 중간 중간 설치해놓으시고 계시더라고요 토요일 저녁때 일행분들이 오시면 금요일정도는 자리양보좀 해주심 좋았을것을..
모든 조우회가 그렇습니다
그속에 있을때는 모릅니다 때로 다니면서 얼마나 민폐를 하는지...
신경쓰지마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