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구입 후 처음으로 저수지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뭐 조과는 잉어 한수 뿐인데요..사용칸수는 3칸대이구요
입질없다가 처음으로 9호봉돌 80센티찌가 하늘높이 올라가더라구요..그래서 챔질
핑~~핑~~약 2초정도 후 묵직허네..하고 대를 들어올리니..뭐 힘들이지도 않고..그냥 질질 끌려나오네요
그리고 보니 약 45센티정도의 잉어...빵도 좋았습니다...그런데 이래 쉽게 끌려나오나 손맛도 별로 느낄새도 없이..
원래 그런건가요..처음 사용하는거라..
회원님들은 어떤가요..에고 3칸대 위로는 Q인데 손맛이 더 없을려나..에공..그냥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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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2는 경질대 큐는 초경질대라 아마도 큐쪽이 손맛이 더 없을겁니다.
저도 32 월척붕어 걸었을 때, 대만 세웠을 뿐인데, 힘 한번 못쓰고 질질 누워서 나오더라는...
다 나와서 엄청 펄떡거리는 걸로 봐서는, 붕어가 힘이 없는게 아니라 K12에 개끌리듯 뽑혀나온 것 같습니다. ㅎㅎ
완성도가 높은 대라 생각 합니다
얼마전 초평에서 70정도되는 잉어걸었느데요 부러질것같더니 잘버터주더군요
3.6칸이었습니다. 손맛 찐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