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이랑 드림 대랑 장독대티타늄이랑 많이 망설이다가
장독대로 마음이 가내영
지인중 한분이 사용 하구 있는데
좋다구 하시구 해서
^^ 낚시는 초보 입니다
여러모로 고수님들 장독대 티타늄 사용하기 좋은 낚시대인지
좀 알려주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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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세낚시대가 가격이 거의 똑같았습니다 같은 가격에 40% 다운 이라면 드림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제 생각 역시 드림이 제일 만만하고 좋더라구요
저라면 드림대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수릿대 휨세나 케스팅 이것 저것 따져볼때~ 사용하시기 좋은 대 입니다.
떡밥낚시를 하신다면 장독대,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전부 처분후 지금은 수파 사용 하고 있지요~
17~40까지 총 7대 에 받침대 까지 구입후 낚시대 받고
7대중 4대를 택배로 반품 교환 받았었죠~ 기포 자국 땜시요~
그리고 낚시터에 가서 실사용 첫날 채비가 수초에 걸려서 살짝살짝 헛챔질 하는 순간 타닥~
4번대인가 부러 지는거예요~ 아 짜증~ 혀서 지금도 하는가 싶네~ 무상 수리 보냇죠~
수리후 도착 그리고 또 낚시 갔었죠~ 그날 입질에 챔질 ~ 크헉 3번대가 나가네요~
전화 해서 따졌죠~ 부러진것도 보내야 무상 A/S 된다고 그러더군요
괴기가 물고 갔는데 뭔 소리 하냐~ 따지니 보내주면 수리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A/S직원분 하시는 말씀 고탄성대라 원래 파손이 잘된다~ 파손이 깨끗하게
부러진것이 고탄성대 라는 증거라나??? 그래서
그렇다면 이게 어떻게 수초대냐? 아예 전부 장독대 골드로 바꾸겠다 이래서 이낚시대 쓰것냐???
반품 받고 장독대 골드로 교환해 달라 요구 했었읍니다~
그러니 사용한 낚시대 반품은 않된다~ 그러더군요~
후에는 부러짐은 없었습니다~ 조심조심 사용 했으니~
그런데 7대중 2대가 뒷마게 헐겁더니 총알 당기니
뒷마게 쑤욱 빠져 버리네~ 아~ 정말 싫다~ 구입 6개월만에 전부 처분~ 해버리고
이제는 '티타 받침대만 남아 쓰고 있는데 받침대 도장 다 뜨고 니스 칠해논건가??
1년도 않되서 누런 껍질 다벗겨 지고 속에 은색 다 드러나고 그렇게 지금까지 쓰고 있죠
조만간 받침대 바꿀 예정이구요~ ㅋ~
나만 이렇게 참담 했던가요?? 머털 사용기 보면 전부 칭찬 일색이죠~ ~~~
하지만 머털 직원들의 친절만큼의 반정도라도 품질이 따라가 주었다면
제가 이렇게 티타에 거품물고 악풀 달지는 않을텐데요~
낚시대 금빛 찬란에 대꼬챙이 처럼 빳빳 적당한 무게감
몇대 펴놓고 보면 정말 이쁘죠~ 하지만 품질관리및 성능은 영~
물론 만족하며 쓰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와는 정말 악연 이었지요~
한3~4년정도 쓰고 떡밥낚시만 할려고 좀 더 가벼운데로 바꿨는데..
좋던데..
도대체 드림이 얼마나 좋길래 추천들을 많이 하실까..??
드림 한대 써볼까요..??
느낌이 무겁다고 해야겠죠!!
그리고 낚시대 특성상의 잔기스가 생깁니다.
장독대티타늄 장점: 부러지면 무상A/S됩니다.
다른 낚시대는 써보질 못해서 말씀드릴수 없네요 ㅎㅎ
좋은 구매하세요^^
불편없이 잘쓰고있습니다
다대편성에 맹탕과 수초지역에서 낚시를했는데요 . .
맹탕에선 눈치70 잉어 70 붕어는 42와월급이상 많이꺼냈습니다 ..
완전대물대는아니지만 허리힘도괜찮고 제압도 잘되더군요..
오름수위 수초대에서는 잡아보질못해서 . . . .
수심싶은계곡지에서 찌맞춤한다고 손잡이대잡고 줄당기다가 3번대두번부러진것빼고는
고기걸어서 대부러진건없지요 .. 기포발생도없구 ..
문제는 오래쓰다보니까 윗분처럼 도장이벋겨지는것인데 ...
그것외엔 잘쓰고있습니다 ..
40대도 앞치기 빵빵잘됩니다
제가 장독대 티탄 3.2칸 3.6칸 2대를 3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1개월에 3주 정도, 일주일에 3~ 4일을 봄부터 가을까지 청평댐, 춘천댐을
3년여동안 파고 살다시피 했는데요. 아직까지 부러진적도 없지만 기포도없고 상태는 A+입니다.
붕어는 물론 떡 4짜에 잉어 5짜도 해마다 여러수 했습니다.
전체 받침대는 아예 장독대 티탄으로 쓰고 있고, 올 봄에 2.5칸 추가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 낚시대라 생각 합니다.
제가 장독대 티탄을 만난건 2004년이네요..^^
그떄는 낚싯대 사는 것이 재테크인양 무쟈게 많이도 구입했었네요...
은성의 수파, 수파 골드. 신수향, 다이아 향어, 파워와인드 향어
에스케이에프의 케블러 금강, 다이아 금강
선우 청심
머털낚시의 장독대 티탄, 장독대 골드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친구가 티탄 3세트를 현금으로 구매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입한 제품들은 기포 발생이 없었는데,
친구가 구입한 제품에서는 상당히 많은 기포가 발생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부러진적(어이없이 줄 잡아 당기다가) 4회 정도--->모두 무상수리..
기포 발생으로 교환 1회--->무상교환
생활 흠집 및 사용 흠집은 많이 타는 편입니다.
아직까지도 498대와 섞어서 21대부터 44대까지 사용중입니다.
특히 36부터 44까지는 출조 때마다 편다고 봐야지요...ㅎㅎ
글을 쓰다 보니 샛길로 빠진듯..ㅋㅋ
결론 : 가격대비 그닥지 추천 드리기는 좀 뭐 하네요..ㅎㅎ
꼭 낚시대 사실때 편심 확인 하시고 사세요.
저는 29쌍포,32쌍포 1년 반 정도 사용하다가 다 처분 했읍니다.
A/S 아무리 해도 잡히지 않습니다.저는 거의 잡았다고 생각하고
중고로 넘겼는데 구매한분이 다시 편심으로 A/S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낚시대 기스 잘 나고요,받침대 주걱 닿는 부분은 변색이 심하고,
앞 솔림이 많아요.낚시대 잘린면이 깨끗하지도 않아요.
편심만 잘 잡으면 괜찮다고는 할수 있지만 그리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A/S인데 꼭 택배로 대한통운으로만 보내야 하니 제가 사는 지역으로써는
상당히 불편 하더라구요.
위에 열거한 낚시대 다 사용했는데 맘에 드는건 자수정드림이구요,
지금도 몇대 가지고 있읍니다.
요 세가지 중에.. 추천 드린다면 저는 신수향을 추천합니다.
전천후로 신수향이 좋구요.
수초낚시 하신다면 드림을 추천합니다. 도장이 조금 불만이지만 수초권에서는 믿음직 합니다.
장독대 티탄은 제원상 무게와 실제 무게를 비교했을시 실제 무게가 많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앞쏠림때문인지...)
도장도 번쩍번쩍해서 잔기스가 눈에 잘 띕니다. 신수향과 비교하여 허리힘이 부족하단
느낌도 들었습니다. 편심은 초릿대 쪽에 있었는데 2-3번 무상교환하여 수리를 잘했어요.
머털낚시 전주점과 가까워서 무상수리 할려고 장독대 티탄을 구입했었는데 2년 넘어가는데
수리할것이 없네요... 생각보다 질깁니다.
가격대로 보자면 드림-신수향-장독대티탄 순으로 비싸구요.
중고장터에서 신품가대비 시세 하락율은 신수향-드림-장독대티탄 순으로 장독대 티탄이 가격하락 폭이 크더라구요.
허접한 글 죄송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붕애얼굴 보고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월척 많이 하세요~
저의 주변엔 티탄, 신수향, 드림, 498, 청강요, 설화수골드등....한종목만을 선택,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선 전 저의 장독대 골드에 만족합니다...앞쏠림을 얘기하는데,,,,,그보다 무거운 낚싯대에 대해선 다덜 조용(??)하시면서 장독대의 앞쏠림만 논하니 뭐시기 합니다...
2008년 한해동안 짧은대 1.7, 2.0,2.4 중 4대를 부러뜨려 먹어서 AS받았습니다...택배로 보내니 아무런 조건없이 다시고쳐서 저의 사무실로 붙여 왔더군요...(이만한 AS 드뭅니다...특히 신수향 사용하시는 분들 부럽죠....ㅋㅋ)
장독대 티탄을 논하는데 왜 골드를 말하냐하면,,,,,으음,,,,분명 티탄보다 조금 가격이 덜나가기에 질적인 측면에서 떨어지겠으나, 제가 사용해본 결과로는 장독대 골드로 위에서 말한 낚시대보다 수준이하라고는 생각치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드림대와 장독대 골드의 앞치기를 얘기하자면, 저의 주변 조사님들은 드림대로 앞치기 정말 잘하십니다...핑핑,,,,,저또한 거기에 뒤질세라 휘이익 첨범 앞치기 합니다.....저의 낚시기술이 좋아서인지,,,아님 별차이가 없어서인지...철수전 원줄길이를 살펴 보았습니다....원줄길이가 저보다 30센티정도 더 짧더군요(3.6대 기준입니다...) 원줄길이가 좀더 길면서도 앞치기 할때 별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면 과연 어떤 낚싯대가 좋은걸까요???
끝으로 신수향대를 추천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AS생각 안하시고 여윳돈이 충분하신분들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은성사 포럼방에서 얼마전까지 아주 뜨거운 논쟁이 있었죠...당연 그글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신수향은 완전 비추입니다.....
이왕 쓴글이니 저의 낚싯대(장독대 골드) 자랑을 해볼까합니다...ㅋㅋ
우선 문양이 짱입니다......언뜻보면 보라색을 띄는것 같으나 아침햇살을 받으면 붉게 보입니다.....그리고 자그마한 기스는 잘 보이질 않습니다..ㅎㅎ 색상은 이만한 낚시대 드물다고 장담합니다..(이건 완전 저 갠적인 생각입니다..)
솔직히 장독대 골드 3.6대 이상은 앞쏠림이 있습니다...인정할건 인정(에구....ㅠㅠ) 하지만 낚시를 조금만 하신분이라면 몇번 투척해보시면 앞치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훨씬 더 무거운 낚시대로도 앞치기는 가능합니다..)새로이 나온 4.4대도 수초지대에 대편성시 여러번 투척하여도 그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ㅎㅎ
끝으로 낚싯대 구매시 타인의 말을 들어보는것도 좋겠으나(다덜 저처럼 제가 써봤는데......이렇게 말하죠...) 본인이 직접 사용후 낚싯대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이게 쫌 어렵죠...ㅠㅠ)
그리고 무엇보다고 자신의 낚싯대가 최고라고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그낚싯대는 최고의 낚싯대입니다....
잠깐 시간이 나서 글을 쓰다보니 글이 앞뒤 두서없이 써버렸네요.....좋은 낚싯대 만나셔서 좋은 추억 쌓아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요까이..........끝.
저도 지금 2.9 쌍포와 3.2 한대를 사용중인데요;
3.2칸대 부터는 앞쏠림이 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낚시대가 잘 부러진다거나;; 이런건 없습니다;
2.9대로 76짜리 잉어도 끌어내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부러지지 않았구요;;
20분정도 씨름하다가 끌어올렸습니다;; A/S는 정말 독보적이구요!
물론 단점은 잔기스는 좀 심하기는 합니다;; 생활기스는 많이 가구요;; 또 잘보입니다;;
그건 단점입니다; 하지만 A/S가 다 막아줄정도로 A/S는 끝내줍니다^^
글구 뒷 분 말씀중에 오류가 있어서;;; 골드보다 VIP티탄이 좀더 비싸죠;;;
골드가 가장 질기구요;; 단지 좀 무겁구요;; 티탄이 좀더 가볍죠;; 하지만 너무 강제 제압만 안하시면
부러질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