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신미대...
무광에 고급스런 도장
제가 사용한 바로는 중결질 또는 연질대에 가깝다고 사용기에 올라와 있는데..
휨세만 연질에 가깝지... 분명 제압에 큰불편 느낀적 없습니다.
초릿대가 통초릿대로 수초낀 대물낚시에는 좀 그렇지만 일반 맹탕노지 또는 양어장에서 사용하는데는...
아무지장 없습니다.
낚시대의 무게감도 약간 쏠림이 있지만 워낙 대가 가벼워 무시해도 될정도입니다.
낚시대의 인지도에 비해 가격이 고가여서 사용하시는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모낚시점에서
세일판매 하고 있으니 적정한 가격에 구입하여 한번 사용해 보십시요... 이런 낚시대도 있구나 생각 하실겁니다.
받침대와 셋팅하면 뽀대도 제법나는 그런 낚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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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를 걸었을때 한번 쳄질하고 그대로 있어보면 초릿대의 버팀맛이 환상입니다...
다른낚시대도 꽤 여러종류를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좀 특이한 느낌이더군요...
일반 낚시대 같은경우는 초릿대가 50 .. 2번대가 30..3번대가 20.. 이런식으로 초릿대가 많이 휘어지는 반면에 신미대는 초릿대
가 33.. 2번대가 33.. 3번대가 33 정도로 휨새가 고르면서 초릿대가 통초릿대같이 상당히 길더라구요..
그래서 연질대의 느낌인대도 초릿대부터 힘을 받아주면서 경질의 손맛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초릿대 빼고 대물용 통초릿대를 껴보았습니다만...끌에 돌덩이하나 매달린 느낌이더군요...
가벼운 앞쏠림과 낚시대 가격(그리고 엄청난초릿대 가격) 빼고는 정말 좋은대라고 생각합니다...
"동일낚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