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블러 12가닥 감아져 있고, 도장이 투명이지만 상당히 단단하고
낚시대 밸런스가 잘 잡혀 있습니다. 앞치기 캐스팅해보면 초릿대부터 손잡이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힘을 받아서 팅겨주는 느낌이 듭니다.
외관은 와인(적포도주)빛은 아니지만 그보다 약간 어두운 붉은 빛깔입니다.
그냥 외관만 봐도 튼튼해 보입니다.
단점이라면 '바늘에미끼'님 말씀처럼 잔씨알에는 손맛볼 겨를이 거의 없습니다.
세팅한 원줄길이에 따라 챔질 후의 상황이 다르겠지만, 잔씨알(8치급이하)는 챔질 후 바로 수면위로 뜨고, 조심히 끌면 수면위에서 스키타고 오고
거칠게 운용하면 9~10치급도 스키는 커녕 허공에서 들린채로 옵니다.
붕어로 치면 35cm급은 되야 낚시대를 좌우로 방향을 전환해가며, 컨트롤 해보는 맛이 생길 정도일까요.
손에 쥐면 든든하기 그지없는 이름 그대로의 대물대입니다.
낚시대 모시는것 그만하고... 아마도 천류꺼 사용하셨나보군요
비방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천년학리미티드에서 조사대로 넘어왔어요
1년 정도 막 사용했지만 기포 잔기스 이런거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천년학 조사대 손잡이 위 로드 부러진적 한번있는데 천년학은 칼로 잘린것 처럼 부러졌고
조사대는 대나무 갈라지듯이 부러지더군요 무게감 디자인 빼고는 흠잡을대 없는 좋은 로드라 생각됩니다
강재 집행하는 스타일 또는 수초를 좋아 하신다면 분명 좋은 선택이라 자신합니다
사진은 문자 주시면 보내드리겟습니다
사용 기간이좀 짧지만 딱히 단점이라면
잔씨알에는 손맞이 별로네요...
사진은 잘안찍는편이라..
디자인은 좀 노티나는 스타일이죠.
보기나름이지만 걍 무난한듯요.
낚시대 밸런스가 잘 잡혀 있습니다. 앞치기 캐스팅해보면 초릿대부터 손잡이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힘을 받아서 팅겨주는 느낌이 듭니다.
외관은 와인(적포도주)빛은 아니지만 그보다 약간 어두운 붉은 빛깔입니다.
그냥 외관만 봐도 튼튼해 보입니다.
단점이라면 '바늘에미끼'님 말씀처럼 잔씨알에는 손맛볼 겨를이 거의 없습니다.
세팅한 원줄길이에 따라 챔질 후의 상황이 다르겠지만, 잔씨알(8치급이하)는 챔질 후 바로 수면위로 뜨고, 조심히 끌면 수면위에서 스키타고 오고
거칠게 운용하면 9~10치급도 스키는 커녕 허공에서 들린채로 옵니다.
붕어로 치면 35cm급은 되야 낚시대를 좌우로 방향을 전환해가며, 컨트롤 해보는 맛이 생길 정도일까요.
손에 쥐면 든든하기 그지없는 이름 그대로의 대물대입니다.
저도 관리를 잘못하여 A/S를 좀 받긴했죠.. 그것도 무료니 뭐~좋아요
글쓴이가 생각하는 디자인 그게 정답입니다 ㅋㅋ
디자인이 너무........그래요 ㅎㅎ
전 그래서 패쓰하고 다른대 사용하고있습니다 ㅋ
낚시대 모시고사는건 그만하고 편하게 막쓸려고합니다
강원에서 만들었단소리를들어서 혹시 드림 큐같이 기포나 도장문제가 있는건아닌지 궁금하네요
비방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천년학리미티드에서 조사대로 넘어왔어요
1년 정도 막 사용했지만 기포 잔기스 이런거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천년학 조사대 손잡이 위 로드 부러진적 한번있는데 천년학은 칼로 잘린것 처럼 부러졌고
조사대는 대나무 갈라지듯이 부러지더군요 무게감 디자인 빼고는 흠잡을대 없는 좋은 로드라 생각됩니다
강재 집행하는 스타일 또는 수초를 좋아 하신다면 분명 좋은 선택이라 자신합니다
사진은 문자 주시면 보내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