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자유게시판] 챌린저대작

너는왜. 디자인이그모양이니. ^o^ 왁스바르고. 딱아도. 테가안나는구나. 카본테이프가발렸으면. 설골이나 다명처럼. 눈에번쩍표시라도나던가. 가까이서째려보면. 겨우보이는구나. 항상 검정색으로나왔음대박인데. 속으로외치지만. 현실은. 어느하나맘에안드는 카멜레온색이구나. 거기다. 아무모양없는놈이. 바톤대에 떡하니 영어로 챌린저라고. 적혀있으니. 사용한지2년이넘었는데.꺼낼때마다. 적응이안되니. 한10년쓰면. 니디자인이 좋아지겠냐ㅠ_ㅠ. 너는. 아마영원히 함께할꺼같다. 중고값때문에 내다팔지도 못하는넘. *^^* 성능하나는 강포보다더 애착이간다. 언제나든든하고38짜리붕어도. 귀때기맞을만큼 강한놈. 결국. 내옆에남아. 대물낚시할때마다. 너를꺼내게 되는구나. 머 마음에안들지만. 나한텐. 니가최고라고쳐준다. o(^-^)o 강포는분양해도. 너는분양할생각이없단다. 성능디자인가격보다. 정들고 추억이있는 낚시대가최고입니다. 600회정도. 대작으로 출조하다보니. 친구같이편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7-30 10:55:02 포럼 공통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