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잇는 강호GT 20대와 28대가 실수로 초릿대 앞부분만(10-15cm)부러졋내요
이걸 깍아서 초릿실을 다시 연결해서 써도 될까요?
아님 초릿대를 교체해야하나요..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저는 무조건 초릿대는 부러지면 바꿔야된다고 생각햇는데
초릿대를 잘라서 쓴다는말을 들어서 어떤가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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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보다 경직성이 커서 앞치기나 후킹후 랜딩은 유리할 것이나, 손맛은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장대인 경우 앞치기 등을 편하게 하기 위해 일부를 자르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가능하면 원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
더구나, 20, 28대라면 구태여 초릿대를 절단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떡밥낚시 위주라면 초릿대를 교체하는게 낳을 거라 생각되나,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초릿실만 연결해서 써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초릿대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긴대의 초릿대를 뽑아다 쓰시면 될듯합니다
그러다 영 아니다 싶으면 교체하시고요
통조리대 초릿대 절단.. 말이 많조...
전 낚시대에는 각각 그 낚시대만에 특성이 잇다고 생각함니다
설개할때부터 그렇게 설개하고 만들었다고 생각함니다
괜히 발란스 안맞게 초릿대 절단하여 쓰시다 큰넘 거리서 대뿌러질수도 있습니다
간혹 부러진 사람들고 있고요 아닌 사람도 있조
99%가 안뿌저진다고 해도 1%가 뿌러진다면 뿌러지는것임니다
그 1%가 자신이 될수있습니다 . 로또 처럼요 ...
몇천원 아끼겨다 만원 날릴수도 있습니다...
그때도 영 아니다 싶으면 초릿대 교체해도 늦지 않으실듯 합니다.
발란스야 뭐..
우리나라 낚시대 그정도까지 신경써서 만들어내는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