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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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183]번 순뎅이님 글을 보고 나서~~

IP : 6f4c656ed3df1a5 날짜 : 조회 : 4607 본문+댓글추천 : 0

몇 일전 t.v에서 생산 원가에 대해서 나온 것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면의 원가부터 시작해서 최고급 요리인 상어알 요리까지.. 아마도 음식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어느 정도 아시겠지만, 짜장면의 생산 원가는 1400원라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소비자가 짜장면을 사 먹으려면 최소 4000원 ~ 5000원 분위기까지 있는 곳이라면 10000원대 넘는 곳까지 보았습니다.. 그럼 대충 여기서 생산 원가(=주방장의 월급까지 포함입니다.) 대비하여 소비자 단가를 계산해 보면 약 3배에서 많게는 최대 7배까지 순이익이 계산이 되더군요?? 그렇지만,제가 계산을 못한 부분이 간접 단가란 것이 있더군요?? 참조로 간접 단가라 함으로 배달부의 월급이나 건물 대여료 기타 등등~~ 이것을 포함을 하니 짜장면 한 그릇의 생산 단가를 거의 두배이상이 올라가는 현상을 보았습니다.. 그럼 낚시대 또한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예를 들면 소비자 판매 단가 = 생산 단가 + 중간 유통 단가 + 낚시점 판매 단가 크게 나누면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다만 중간 유통 단가와 낚시점 판매 단가의 비율이라 생각이 들어집니다.. 영세 낚시점에선 떡밥이나 낚시 바늘 그리고,기타 낚시 용품으로 먹고 살기엔 많이 힘든 것은 사실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가장 이익이 많이 남는 낚시대의 가격에서 집세도 내야하고 기타 전기세나.. 등을 내야 하겠지요?? 그리고 당연 사장의 월급(=인건비)도 포함이 되어야 겠지요?? 이러한 시장 원리가 있다보니 대형 낚시점에서 폭리아닌 폭리가 계속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 예를 들자면 대형 활인 마트에서 파는 물건과 작은 구멍가게에서 파는 물건의 값..의 차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젠 소규모의 작은 구멍가게는 대형 마트에 밀려 서서히 사라지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형 구멍가게가 사라지면 가장 먼저 불편을 느끼는 것은 당연 소비자라 생각이 듭니다.. 작은 물건하나 사더라도 대형마트로 가야 하다란 점이지요?? 이러한 유통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당연 생산자라 여겨 집니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전되어 있을 때 생산자는 중간 유통이나 소형 낚시점의 낚시대 판매 단가를 내려는 일이 힘을 써야 할 듯 합니다.. 예를 들자면 생산자의 홈피에서 판매 단가를 최소한으로 내리고 유통 단계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생산과 판매를 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최대한이 이익이 창출될 것이며 당연 생산자 입장에서 더 큰 소비를 유도 할 수 있다 여겨집니다.. 예를 들자면 x성사..제품으로 먼저 신x향대 3.2칸 기준으로 하여 10만원대로 판매를 하고 약 1 ~ 2년 후 신수향대를 좀 더 발전을 시켜 12만원대를 만들고 다시 1 ~ 2년 후 조금 더 발전을 시켜 14만원대를 만들었다 가정을 한다면 낚시인들 대 부분 낚시 장비에 대한 욕심이 있어 약 1 ~ 2년 후나 2 ~ 4년 후에 한번 정도는 장비를 교체하는 효과가 발생할 듯 합니다.. 단 한 낚시대를 갖고 말씀을 드렸지만,다양화를 시킨다면 좀 더 많은 이익이 창출 될 듯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일본의 모 자동차 회사의 전략 방법입니다.. 생산자는 생산 방법을 개선하여 생산 원가를 최대한 낮추고 판매 단가와 제품의 질을 최대한으로 올려 최대한으로 많아 팔면서 1 ~ 2년 후 조금 더 발전된 자동차를 만들어 소비를 다시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2007년 외제차 판매 1위의 판매 전략입니다.. 大韓 民國도 생산자의 생산 방식을 많이 바꿔야 할 때라 여겨집니다.. 모 회사처럼 애국심을 주장하면서 국산차만 사라는 방법.. 이젠 구세대 방법입니다.. 이젠 좀 더 싸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다시 우리 회사 제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방법.. 이것이 진정한 판매 전략이라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 大韓 民國도 좀 더 발전적인 문화를 받아 들일지.. 많이 궁금해질 따릅니다... 긴 글 읽어 주신 월척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