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이와 라인으로 장비업글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저는 노지를 주로 다니며 글루텐 어분 지렁이 대물낚시를 주로 합니다.
장비업글에 있어서 골드와 mx 를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두 제품을 보면 당연히 가벼운 골드쪽으로 가고싶지만
골드는 제조국이 중국이라 그런지
어이없는 불량 등 글이 많이있어서 그런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이런 골드의 글들을보면 mx으로 가고싶지만
그래도 가볍고 노지 전전후로 활용도높은 골드가 계속눈에 아른 거립니다.
조사님들의 생각이 어떤지 답변좀 부탁드리며
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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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도 부러지거나 한적은 없네요
뽑기운이 좋은지...^^;
골드와 비교시는 엄연한 품질차이가 있어보입니다..
낚시방가서 직접 펴서 비교해보면 느끼실 겁니다..
경질성 면에서도 별 차이 없는 듯 하구요..
본인이 생각했던 대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골드 2년째 아직 as 받은 적 없습니다..
다양한 활용도 생각하시면 골드가 맞는 선택일겁니다
뿌러진다는 것은 일산대든 국산대든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새제품에 대한 불량이 있을 수도 있고, 사용하다가 나도 모르게 충격이 가해져서 뿌러지는 경우도 있고, 중고를 구입한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손상으로 인해 뿌러질 수 도 있고 이유는 많습니다.
저도 국산대 14대 정도 사용하면서 뿌러진적도 많고, 기포나 백화현상, 기타 불량도 많았지만 그것을 일일이 월척에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올렸다면 1년에 몇번은 올렸을 겁니다. 저와 같은 생각으로 아마 많은 조사님들이 그런 글을 올리지 않고 말없이 마음에 안드는 낚시대를 팔고 다른 낚시대로 교환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 장터가 활성화가 되는 것이 겠지요.
경험자로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 사용하는 일산대가 국산대보다는 더 뿌러진다거나 불량이 많다거나 그렇지는 않은 듯 합니다.
저도 뽑기운이 좋아서 그런지 고기 걸어서 무리하게 집행을 해도 목줄은 끊어 진적은 있어도 낚시대에 손상이 가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제품이든 정상적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상품이 사용하다가 망가 졌다고 아무말 없이 무상으로 교환해 주거나 수리해 주는 국내 기업은 없습니다.
아마 있다면 국내 조구사의 묻지마 A/S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는 이유가 조사님들을 위해서 일까요?
아니면 불완전한 제품을 판매하고 그에 대한 방편으로 해주는 것일까요? 깊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매장에서 들어보고 정명골드로 20~48까지 쌍포로 18대 구입했습니다.
낚시대 탄성도 있고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저도 전천후 낚시 많이해서 혹시 몰라 다이와 본사에 예비용 수릿대로
1번 3대, 2번 2대, 3번 2개 구입했습니다.
청명골드는 3.2칸 이상이고, 3.0칸 아래로는 MX 사용합니다!
3.0칸 아래는 수초낚시에 주로 사용하고, 무게가 그만그만한 이유와 가격 이점으로 MX 사용합니다!
3.2칸 이상은 무게가 문제라 골드 사용합니다!
청골 괜히 4대씩이나 샀나...ㅜㅜ
mx.....하면서 군침 삼켰는디
역시 남에떡이 커보이나 봅니다
도장상태도 둘다좋지만 청골이 압승이고
디자인도 둘다좋지만 역시 청골이 압승이고
무계는 말할것도없고
투척성 도 마찬가지 입니다
MX는 가성비가 100점인 싸고 좋은낚싯대 이고
청골은 그냥 좋은 낚싯대 입니다
하나하나 신경써서 답변주셔서 구매에있어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