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학은 패스ㅠㅠ
록시보단 앞치기 못하고 드림이랑 비슷할까?
mx장점을 살려서 원줄을 짧게 하시는게 정답일겁니다. 잘 날아가다 툭 떨어지는 느낌? 아마도 대의 탄성 때문이겠죠?앞치기시 대를 쭉 뻗는게 아니고 약간 튕겨주는 느낌으로 휙~~~쭈욱~~~
말로 설명하려니 어럽군요ㅎ
허리힘은 양호한 편입니다.
앞치기가 중요하시면 국산의 다른 낚시대가 좋겠고
그외 전체적인 완성도를 보시면 mx도 좋습니다.
1년내 1회는 무상이고 그다음은ㅠㅠ
그래도 수릿대 가격이 착해서 큰 부담은 없어요.
그림 하단에 프리미엄, 골드, 골드경조, mx 의 가장 짧은대부터 긴대까지의 휨새라인을 비교해서 보시면,
가장 짧은대 라인의 처짐은 mx > 골드=골드경조 > 프리미엄 이런 정도의 순서로 mx의 앞절번 라인들은 다른 낚시대들에 비해서 저탄성으로 설계되어,
일정 무게가 실리면 비교시 많이 쳐지는(늘어지는) 경향입니다만.
50칸급 장대쪽 라인을 비교해보시면
처짐이 프리미엄>골드>mx>골드경조 순입니다.
앞절번들의 늘어지는 경향을 감수하고도 장대라인의 휨새가 골드경조와 비슷할 정도를 보일 정도면,
가느다란 앞절번 라인들 빼고는 일정이상의 굵은 절번 허리와 하체의 파워는 골드경조와 맘먹을 정도로 좋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대물대 스타일로 설계된 청명골드경조는 낚시대 전체가 매우 빳빳한 느낌의 매니아틱한 성격이 강해서, 사용유저층이 얇은 결과가 나왔으며
이 너무 빳빳한 느낌의 낚시대를 약간 유연한 느낌을 줘서 대물낚시용 낚시대로 태어난게 MX(짧은대 01칸 단위 설계, 저가사양)가 아닌가 싶습니다.
mx에 대한 평가도
처음에 30칸 전후급 짧은대(가느다란 절번들이 대부분인 짧은대 라인)을 접하는 분들은
'낚시대가 왜 이리 낭창대고 늘어지는 느낌이 강하지?'이렇게 첫인상을 받을 확률이 높지만,
44칸 이상의 긴대를 먼저 접하신 분들은
'앞절번은 약간 쳐지는 느낌으로 야들야들한데, 허리와 하체는 든든하기 그지 없다!!'
이런 첫 인상을 받을 확률이 높다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처짐곡선 표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처음 샘플로 접한 낚시대가 짧은대 인지 긴대인지의 차이에 따라 받는 느낌이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분석은 낚시대 성격(짧은대부터 긴대라인을 망라해서)을 정확히 아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출시 초기에도 장대라인이 먼저 불티나게 팔려서 판매개시 불과 며칠만에 장대라인이 품절이 된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 일겁니다.
저 같은 경우 48칸 한대만 어렵게 구해서 사용중인데.
앞절번들이 적당히 유연해서 낚시대 다루는데 약간 초보적인 분들도 막써도 쉽게 부러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절번이 약간의 저탄성이면, 원줄을 10~20cm정도 줄여서 쓰면 되고
고부력 채비보다는 약간의 중저부력이나 저부력채비를 쓰시면 캐스팅이 잘 됩니다.
48칸에 부력 4.5g정도 찌 채비해서 날리니 잘 날라가더라구요.
이미 많은 mx 사용자들이 이야기 한거지만, 낚시대 밸런스는 국내의 여느 최고급대 라인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수초대물낚시용으로의 선택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만한 낚시대는 분명합니다.
록시보단 앞치기 못하고 드림이랑 비슷할까?
mx장점을 살려서 원줄을 짧게 하시는게 정답일겁니다. 잘 날아가다 툭 떨어지는 느낌? 아마도 대의 탄성 때문이겠죠?앞치기시 대를 쭉 뻗는게 아니고 약간 튕겨주는 느낌으로 휙~~~쭈욱~~~
말로 설명하려니 어럽군요ㅎ
허리힘은 양호한 편입니다.
앞치기가 중요하시면 국산의 다른 낚시대가 좋겠고
그외 전체적인 완성도를 보시면 mx도 좋습니다.
1년내 1회는 무상이고 그다음은ㅠㅠ
그래도 수릿대 가격이 착해서 큰 부담은 없어요.
조금만 연습하면 잘날라갑니다
예를들어 록시처럼 갔다가 돌아올정도로 뻗지는않고
쭉날라가다가 툭떨에지는 반스윙같이 됩니다
허리힘은 두손으로 들기힘들정도의 뗏장도 들어올립니다
그림 하단에 프리미엄, 골드, 골드경조, mx 의 가장 짧은대부터 긴대까지의 휨새라인을 비교해서 보시면,
가장 짧은대 라인의 처짐은 mx > 골드=골드경조 > 프리미엄 이런 정도의 순서로 mx의 앞절번 라인들은 다른 낚시대들에 비해서 저탄성으로 설계되어,
일정 무게가 실리면 비교시 많이 쳐지는(늘어지는) 경향입니다만.
50칸급 장대쪽 라인을 비교해보시면
처짐이 프리미엄>골드>mx>골드경조 순입니다.
앞절번들의 늘어지는 경향을 감수하고도 장대라인의 휨새가 골드경조와 비슷할 정도를 보일 정도면,
가느다란 앞절번 라인들 빼고는 일정이상의 굵은 절번 허리와 하체의 파워는 골드경조와 맘먹을 정도로 좋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대물대 스타일로 설계된 청명골드경조는 낚시대 전체가 매우 빳빳한 느낌의 매니아틱한 성격이 강해서, 사용유저층이 얇은 결과가 나왔으며
이 너무 빳빳한 느낌의 낚시대를 약간 유연한 느낌을 줘서 대물낚시용 낚시대로 태어난게 MX(짧은대 01칸 단위 설계, 저가사양)가 아닌가 싶습니다.
mx에 대한 평가도
처음에 30칸 전후급 짧은대(가느다란 절번들이 대부분인 짧은대 라인)을 접하는 분들은
'낚시대가 왜 이리 낭창대고 늘어지는 느낌이 강하지?'이렇게 첫인상을 받을 확률이 높지만,
44칸 이상의 긴대를 먼저 접하신 분들은
'앞절번은 약간 쳐지는 느낌으로 야들야들한데, 허리와 하체는 든든하기 그지 없다!!'
이런 첫 인상을 받을 확률이 높다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처짐곡선 표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처음 샘플로 접한 낚시대가 짧은대 인지 긴대인지의 차이에 따라 받는 느낌이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분석은 낚시대 성격(짧은대부터 긴대라인을 망라해서)을 정확히 아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출시 초기에도 장대라인이 먼저 불티나게 팔려서 판매개시 불과 며칠만에 장대라인이 품절이 된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 일겁니다.
저 같은 경우 48칸 한대만 어렵게 구해서 사용중인데.
앞절번들이 적당히 유연해서 낚시대 다루는데 약간 초보적인 분들도 막써도 쉽게 부러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절번이 약간의 저탄성이면, 원줄을 10~20cm정도 줄여서 쓰면 되고
고부력 채비보다는 약간의 중저부력이나 저부력채비를 쓰시면 캐스팅이 잘 됩니다.
48칸에 부력 4.5g정도 찌 채비해서 날리니 잘 날라가더라구요.
이미 많은 mx 사용자들이 이야기 한거지만, 낚시대 밸런스는 국내의 여느 최고급대 라인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수초대물낚시용으로의 선택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만한 낚시대는 분명합니다.
앞치기의방법이 다른겁니다.
시소만태워도 잘 뻗어나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