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심을 두는 가람과 명작, 가격 차이가 좀 나던데요.
명작이 비싼만큼 이쁘고 좋아보이긴 하던데,
실제 손맛과 무게감에서 명작과 가람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두 낚시대의 실제 비교사용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32대를 구하려고 합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대물용 이런 거보다 그냥 노지에서 5치급 이하의 잔챙이붕어 손맛을 위주로 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혹시 명작이 경질성이 큰 탓에 앞치기나 제압은 용이한 반면, 5치 이하의 노지잔챙이붕어를 상대하기엔 그다지 재미가 덜한 것은
아닌가 하구요. 명작의 좋은 손맛이란 게 과연 저의 기대만큼 5치급 이하의 노지 잔챙이붕어에게도 유효할까요?
명작이 가볍고 앞치기 용이하고 손맛도 좋다길래 제가 점찍고 있었지만,
혹시 소문난 명작의 그 손맛이란 것이 일정 크기 이상의 양방붕어에게만 한정된 얘기는 아닐까 하는 의구심에서 재차 질문 드려 봅니다.
제 경우 가람대를 사용하다 명작으로 업글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참 끝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더 가벼운, 손맛 좋은, 폼 나는, 지명도 있는...
업글하게 되더군요.
여력이 되신다면 생각보다 한 단계 위의 대를 구매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명작대 강추합니다.
17~40까지 쌍포로 3년 넘게 무탈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람대 17~40 , 명작 32 쌍포를 주포로 사용하고 있어서 . ㅎㅎ
가람대는 구형이구요, (뒷마개 금속이든가)
명작대 구입전에는 가람대로 떡밥 낚시하다가
지금은 일부는 대물로 전환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느낀 바로는
가람이 명작보다 더 경질입니다.
앞 분이 앞치기는 명작이 낫다고 하시는데,, 제의견은 다릅니다.
채비 투척은 가람이 훨씬 좋습니다. 초경질이라 채비가 정확하게 꽂힙니다.
신수향 수파도 써봤지만, 채비 투척만큼은 가람대가 가장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차이인지,,, 신형 구형 차인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잘 부러진다 했는데,
60짜리 잉어 강제 제압도 거뜬하고,,, 3년간 부러진적이 없었습니다..
전 오히려 명작이 약해보여서 살살 챔질 하고
가람을 막 휘두릅니다.
다만 36이상부터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32도 떡밥으로 자주 들고 던지다 보면 손이 약간 아파옵니다...
하지만,, 무게감 빼면 아주 굿입니다. ㅎㅎㅎ 가격도 착하고,
명작대는 가벼움 챔질 손맛,,,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특히나 그 가벼움이란,,,, 일부 명작대로 내림하시는 분도 있을 정도 입니다.
다만,,, 가람을 주력으로 써서 그런지
제가 느낀 바로는 약간의 연질성이 느껴집니다.
대물낚시에 사용을 하시더군요.. 명작대는 붕어 전용대로 손맛이 좋습니다. 잉어와 향어 집행시 조심해서 다루어야
낚시대 파손을 막을수 있습니다...
차이가많이남니다. 가격또한 무시못하구요 제가사용하고있지만
아마 명작대 따라올만한대가있는지모르겠네요. 강추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대물용 이런 거보다 그냥 노지에서 5치급 이하의 잔챙이붕어 손맛을 위주로 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혹시 명작이 경질성이 큰 탓에 앞치기나 제압은 용이한 반면, 5치 이하의 노지잔챙이붕어를 상대하기엔 그다지 재미가 덜한 것은
아닌가 하구요. 명작의 좋은 손맛이란 게 과연 저의 기대만큼 5치급 이하의 노지 잔챙이붕어에게도 유효할까요?
명작이 가볍고 앞치기 용이하고 손맛도 좋다길래 제가 점찍고 있었지만,
혹시 소문난 명작의 그 손맛이란 것이 일정 크기 이상의 양방붕어에게만 한정된 얘기는 아닐까 하는 의구심에서 재차 질문 드려 봅니다.
사람의 욕심은 참 끝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더 가벼운, 손맛 좋은, 폼 나는, 지명도 있는...
업글하게 되더군요.
여력이 되신다면 생각보다 한 단계 위의 대를 구매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명작대 강추합니다.
17~40까지 쌍포로 3년 넘게 무탈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람대는 구형이구요, (뒷마개 금속이든가)
명작대 구입전에는 가람대로 떡밥 낚시하다가
지금은 일부는 대물로 전환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느낀 바로는
가람이 명작보다 더 경질입니다.
앞 분이 앞치기는 명작이 낫다고 하시는데,, 제의견은 다릅니다.
채비 투척은 가람이 훨씬 좋습니다. 초경질이라 채비가 정확하게 꽂힙니다.
신수향 수파도 써봤지만, 채비 투척만큼은 가람대가 가장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차이인지,,, 신형 구형 차인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잘 부러진다 했는데,
60짜리 잉어 강제 제압도 거뜬하고,,, 3년간 부러진적이 없었습니다..
전 오히려 명작이 약해보여서 살살 챔질 하고
가람을 막 휘두릅니다.
다만 36이상부터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32도 떡밥으로 자주 들고 던지다 보면 손이 약간 아파옵니다...
하지만,, 무게감 빼면 아주 굿입니다. ㅎㅎㅎ 가격도 착하고,
명작대는 가벼움 챔질 손맛,,,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특히나 그 가벼움이란,,,, 일부 명작대로 내림하시는 분도 있을 정도 입니다.
다만,,, 가람을 주력으로 써서 그런지
제가 느낀 바로는 약간의 연질성이 느껴집니다.
명작대는 아무래도 가격도 비싼만큼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구요.
명작대는 붕어전용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가람대는 붕어,잉어등 전전후대 말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