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낚시대를 다루어 본것은 아니지만 그럭 저럭 요것 저것 싼것들은 많이 만져봤습니다
메이커니 저쪽회사꺼는 어쩌니 그런거 잘 안따지고 제 손에만 좋으면 잘씁니다 ^^
그러다 얼마전 가람 리미트 29대를 구입하게 되서 사용해봤는데
+_+ 오 느낌이 팍~~!!! 손맛도 좋코~~ 마음에 확 와다서 바로 25대도 구입해버렸습니다
시커먼 꼬챙이 같은게 가볍고 탄성도 좋코
그러다 잉어 꼬랑지 한번 정후킹 됬습니다 오메 요새 고기들이 힘이 붙어서
꼬리로 먹은놈 무진장 힘쓰더라구요 낚시대 사자마자 부러지는줄 알고 요리 조리 쫓아댕기면서
순간적으로 낚시대를 놔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간신이 간신이 올렸습니다
제가 꼬리로 정후킹 한놈의 싸이즈는 고작 45cm 수염 날락 말락 하는놈이엇습니다 ㅋㅋ
힘쓰는거 60 다마 이상 힘쓰더군요 ㅋㅋ 역쉬 꼬리의 파워는 ~~
요 가람 리미트의 한계는 얼마 정도 인가요? 그걸 알아야 힘조절을 할뜻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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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쌍포 운용하다 지금은 분양했지만 가볍고, 앞치기 예술입니다..
양어장에서 향어 40-60 10여수해도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향어라면 힘쓰는게 잉어하고 비교가 안되죠... 그것도 계곡형 낚시터에서 잘 버텨주더군요..
하지만 무리하게 강제집행은 비추입니다.. 한번 부러먹었습니다.. 수리대 장난이 아닙니다..
맹탕지역에서 떡밥낚시라면 크게 문제될것 없고, 랜딩시 너무 무리만 하지 않으면 손맛 충분히 보실겁니다.
테크닉도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