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바로 손맛터에서 개시했는데요
첫 개시에서 손잡이 바로 윗칸대가 부러지네요
챔질에서 부러진것도 아니고 그리 큰놈도 아니었는데
어의가 없어 산곳으로 바로 가서 무상으로 수리하긴했는데..
그담날 손맛터에서 손잡이 마개부분 위쪽이 바스라진다고 해야하나?
부러지네요 밟은것도 아니고 던진것도 아닌데..이럴수가..ㅠㅡ,ㅠ
어쨋든 이번건으로 동미의 대한 이미지가 않좋아졌네요 ㅠㅡ,ㅠ
저도 4.0칸을 심모 낚시점에 샀는데, 무슨놈이 낚시대가 제원상 보다 넘 무겁고, 문제는 첫낚시에서 5번대가 25cm안되는 배스 들다가 나갔답니다. 산 곳에 연락하니 수릿대 무상으로 보내주면서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더라구요. 두번째 낚시를 갔는데, 요번에는 빠가사리가 걸렸는데 4번대가 힘없이 부러져서 택배로 부쳤답니다. 부러지는 낚시대는 아무리 좋아도 쓸데가 없지 않겠냐고 하니까 우리 사장님 왈 낚시경력 얼마나 되느냐, 당신은 35년 되었는데, 안 부러지는 낚시대 가지고 오면 2배로 환불해주겠답니다. 예전에 가람 골드가 문제가 있다는 글을 월척에서 보고 나서 돈은 지불되었던 상황에서, 담당자한테 전화로 낚시대 어떠냐, 문제가 있으면 다른 대로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잘 쓰면 좋은 대라고 해서 샀는데, 돈버리고 인간성 나빠지고 이게 뭡니까? 당신들 갖고 난 그 낚시대 받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친절하게 보내 준답니다. 낚시 갈때마다 부러지는 낚시대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골드 사셨으면, 바로 다음날 손맛터에서 사용해 보셔요. 만에 하나 부러지면 저랑 같이 소비자 보호원으로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