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임신하면서 낚시가면 무자게 뭐라하네요
원래는 천상풍이나 고죽같은걸로 바꿔서 써볼까 했는데
너무 뭐라 해서 당분간 접을려고 팔려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네요 ㅠ ㅠ
상태는 좋은데
휴~~~~~~~~~~~어떻게 처분을 해야하는지
그냥 2~3년 묶히다가 쓰기도 뭐하고 보면 볼수록 가고 싶을것 같아서
어느분이 기록대가 좋다하여 3.6대를 추천 받아 작년에 구입 했습니다.
그런데 실 사용은 올 늦봄에 사용한것으로 알고 있는데...택배로 받아 열어 보니 낚시집도 마음에 안들고 디자인도 영 아니고
색깔은 더더욱 아니고 그리고 완전 연질대...ㅠ,.ㅠ
그렇게 사용 안하고 판매하려고 하니 *값으로 내 놓아야 하고 "그냥 한번 써보고 나중에 팔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록대에 대한 생각이 바뀌여 새것은 좀 그렇고 해 중고로 "몇대 더 구입해 보자...!" 라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기록대 나름 손맛 좋은 낚시는 분명합니다...^^
이곳 월척에서는 좋은평이 많이 나와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을거예요...
그래도 월척이 상대적으로는 빠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