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원줄 카본 2.5호 32칸 에 봉돌 5호(12푼) 떡밥낚시 앞치기 힘들까요? 힘들다면 찌를 봉돌 4호 9푼 짜리로 교환할까생각중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하시나요? 노지낚시 기준입니다 양어장에선 2.5호 6.5푼 봉돌사용하구요
전 가벼운 찌를 선호하는지라... (현재 스위벨채비.. 본봉돌 1호나 2호 사용중입니다.)
5호짜리를 써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기록대는 집어용떡밥을 크게(즉 무겁게) 달고 투척시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질성향이기 때문에... 투척시에 미리 쳐저서 나가죠~
미끼로 무엇을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5호봉돌 보다는.. 4호봉돌을 추천 드리고요..
근데.. 양어장에서 2.5호 봉돌도... 무거운거 아닌가요? (전 양어장은 안해서리~~~)
제 생각에는 그냥 2.5호 봉돌로 노지에서 사용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ㅎㅎ
굳이 차별을 두자면 양어장에서 하는걸 분할채비나..
아니면 좀더 예민한 채비로 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
보통 대물대에 익숙하신 분들은 끝이 낭창거리는 대를 처음 접하면 생소해서 잘 안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만
조금만 적응해 보면 거의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저수온기 떡밥 낚시라면 찌가 상승하다 이물감으로 뱃어 버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해동고리추 기준 4호도 괜찮지만 제생각엔 3호~3.5호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