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가벼운 긴 대를 찾던 중에 수보라는 낚시대를 알게 되었고 제원에 대해 회사에 물어보던 날부터 전화응대가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 회사
직원들은 무슨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남,녀 불문하고 제품을 만들고 팔고 사후관리에 대응하고.. 이런 것 모르는 사람들같더군
요. 말귀는 못알아듣고 거짓말에. 싸우려고 들지를 않나. 자세한 사정은 생략하고. 제품의 완성도에 만족하여 구매하고 돌아선다면 모를까 회사
와 어떤 식으로든 관계는 갖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기 뿐이겠습니까. 각 낚시업체들이 정도의 차이뿐이지 다 그런 것 같더군요. 좀 과장
하면 대개 30cm 남짓한 붕어 잡는 도구 만드는데에 그리 큰 기술이 필요할 것 같지도 않고. 어차피 가장 중요한 낚시줄은 이웃나라에서 가져다
쓰는 것이고. 모든 낚시제품의 구매욕이 사라집니다. 아 참.. 휴가랍니다. 보름 걸려 받게 생겼네요.
동와, 검수와 as만 좋아지면 어느 회사보다도 급성장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수년간 왜 조금도 나아졌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는지??? 참 답답한 느낌이 드는 회삽니다.
재정 사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경영진에 문제가 있는 건지,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조사의 한사람으로서 참 답답하네요.
사실 편심 문제와 as만 어느 정도 해결되면 수보같은 대는 추가 구매하려고 줄 서는 사람들 많을 텐데요...
불러도 대답없는 이도 아니고, 참 알다가도 모를 회사가 아닌가 합니다.
예산님 말씀처럼 회사 차원에서 대대적인 반전을 꾀하지 않는 이상, 조사들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답 없다고 봅니다.
유지는 잘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