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애지중지하는 낚시대가 자꾸 말썽을 부리니 말이죠.ㅠㅠ
분명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랬을 텐데말이죠.
혹시 낚시대를 들 때 지면과 너무 수직으로 들어올리셔서(혹은 수직 이상으로.)
1,2,3,4번대쪽에 너무 강한 탄성(정도 이상의 휨세)이 요구되서 버티지 못하고 부러진게 아닐까요?
요새 낚시대가 전부 고탄성재질이라 너무 강한 휨세가 요구되는 경우 버티지 못하고 부러지더라구요.
오늘 a/s문제로 전화했습니다.
사용하지도 않은 물건이 갔는데
연락준다 해놓고 연락이없어 전화했었죠
물론 목소리는 사실 좀 퉁명스러웠죠.
그리곤 확인하고 전화준다기에 받았더니
담당자한테 머라고그랬어요???
하면서 따지더군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전 지금부터 동와 수보 안티활동하러 갑니다
두고 봅시다 동와!!!
낚시대 구입이 복권 구입과는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해서 단지 뽑기를 잘못했다는 말은 빵꾸님께 큰 위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빵꾸님~ 낚시대는 부러뜨리시는 분이 잘 부러뜨리십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빵꾸님의 낚시대 사용 습관을 한번 면밀히 되짚어 보시고 그래도 이상이 없다 싶으시면 제품하자이니 하자보수 철저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 의외네요...
말씀대로 뽑기가 잘못된건지 모르지만
업체의 품질이 나빠지는 전조가 아닐른지 모르겠네요...
부디 아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