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는 20년 넘게 했지만...최근에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중이라 메이커는 잘 모릅니다.
피싱메이트에서 몇년간 진열했던 상품으로 구입했는데요.
20대 2만원, 24대 2만5천원에 구입했구요... 여기저기 사이트보니까 부도 났다는 소문도 있구요..
사용기 좀 부탁드립니다...
오늘 택배와서 씻고 왁스칠하고 줄 매놨습니다..
케이스에 보니 정가가 한대당 10만원이 넘더군요. 그 정도 값어치 하는 낚시대인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무게는 상당히 가벼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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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초월이란 이름으로 생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겁다는 이유는.. 소위 말하는 빳빳한 초경 대물대가 아니라서 장애물 사이에서 강제 제압이 조금 힘들
다는 말씀입니다.
노지 잉어든 중대형(월척이상) 붕어든 고기 걸어 부러지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초리대가 얇으니 대 접을때
조심하세요. 수초나 바닥 장애물 걸려 당겼을때, 고기 걸렸을때는 부러진적 없습니다만, 생각없이
막 접어 넣다가 초릿대 부러트린적 있습니다.
제조 공장은 현재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름이 바뀌어 출시된 초월대의 수릿대 공급도 원활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올해 공장 회사명이 변경되었고, 위치도 이전이 되었지요.
좋은대이니 잘 사용하시길...
제가 쪽지 보냈는데 잘 갔는가 모르겄네요...
분명히 보냈는데 보낸 쪽지함에 보낸 표시가 없네요...
혹시 안갔으면 연락 주십시오..
정말 가볍고 좋은 낚시대인거 같더라고요..
도장이 약간 촌스러워서 선입관이 좀 있었는데..보면 볼수록
투박한듯 순수한 느낌이 들고... 정말 가벼운 낙시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