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대 사용중입니다..
처음 초보때는 산노을을 사용했었는데 그땐 물고기를 잘잡았었는데 낚시를 좀 알아가니 산노을대 가격이 부담되 팔고 독야 세트로 맞췄습니다.. 이때부터 낚시터만 가면 입질도 못받는적이 태반인데요.,,뭐가 문제일까요? 어복?슬럼프?실력? 이중 실력이 맞는거겠죠??ㅋㅋ 그렇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때 산노을대로는 왜 잘잡았을까요??ㅎㅎ 어디부터 점검을 해야하는지 저와같은 경험하신분 있을까요?? 독야.. 제목이 맘에들어 구입한건데 제목대로
혼자 밤만 지새고 있네요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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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잡겠다고 들이대면 살기가 물속에 전해져서 고기들도 다 도망갑니다.^^
행낚 498? 조사대물대를 써 보세요!!!!ㅎㅎ 농담이구요!
사실 장비가 업그레이드되고 늘어갈수록 대물상면을 매번할 것 같지만, 꽝 경험을 하시고 나랑 안 맞는가?하는 생각
저도 입문할 땐 찌맞춤도 없이 바늘에 라면찌꺼기 달아도 준척급~월척까지 종종 잡아내다 오히려 제대로 장비를 갖추곤 낚시에 임하니한동안 꽝이 지속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멀찌감치 대충 받침대 꽂아 낚시하다 받침틀이란게 나와 좀 더 물가로 가까이 가게 되고, 좌대 발판이 생겨 더 더욱 물가와 가까워지고...낚시대가 경량화되고 투척성이 좋아지니 캐스팅이 잦아지고..
이런 이유들도 있지 않을까요?ㅎ
뭐 그날의 기온,수온,기압,포인트,회유로,미끼 등 다양한 변수가 있겠지만..그 부분까지 분석할려면 끝도 없을 것 같네요^^;
언젠가 한번 터지면 슬럼프 극복하실 겁니더~
낚시시작한지1년됬지만,
처음시작할때무궁도조10대를편성했었습니다.
고기가한창안나올시기11월부터2월까지낚시를즐겼는데,
5짜한번,월척급은수두룩하게잡았었죠.
지금은동와수보를씁니다.
12대씩편성해도조과가좋지못합니다.
물론한창좋은지금도말이지요.
마음가짐이중요한거라생각합니다.
어쩌면초보시절땐낚시자채가좋았던게아닐가요?
낚시가좋았을시열번중다섯번만잡아도,
9번을잡은듯한느낌이고,
허나실력이늘수록고기가안잡히면
열번중다섯번을잡아도세번잡은것처럼느껴지고?음
따지고보면저번보다못잡는것도아닐겁니다.
다만실력이늘었는데고기는더잡질못하니
덜잡은것처럼느껴지는게아닐가오?
전 록시하고 큐가 그래서 다신 안 쳐다봅니다ㅋ 대는 좋은 대들이지만유ㅋ
요샌 체레드가 어복이 좀 따르는데 야는 옥내림이라ㅜㅜ
저는낚시대종류가 30가지가넘는데... 그중
어떤녀석때문에 꽝쳤을까요.? 골라내야할텐데 ㅋㅋ
부사호에서꽝치고왔는데 댓글에 웃고갑니다.~^^
그래도 쳐다는보세요. ㅋ
원래 독야를 먼저 구매했고 그 다음 큐를 구매했지요
그리고 독야 큐 같이 쑤다가 독야로 갈까하다가 독야 정리하고 큐를 쓰는데 역시나 예전에니 지금이나 꽝조사는 면치 못하네요 ㅎㅎ 꽝꽝꽝~!
어복은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제기준에 제일 어복이 없던 낚싯대는 체어맨 이였습니다 ㅋㅋ
다음 출조는 대를 바꿔 나가야 겠네요